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1.용이 미치셔 깽판치는것/ 마법사를 공격해온 적들을 공격한것 뿐임 - 선빵 때리고 미쳐서 설치는 것과 그냥 공격해온 적을 공격하는 것은 다름
2.용은 원래 착하지도 않음 그냥 미친것뿐임/ 주인공은 원래 착한건데 주변에서오해하고 자신의 잘못은 생각못하고 주인공이 나쁘다고 몰아붙인것 - 미쳐서 깽판치는것과 남이 오해한것의 차이는 큼.
3.전투중 시간회귀 마법을 사용한다. 마법을 쓴 주체는 다르지만 상세한 시간설정까지 같으니 비슷함
4.원래 마법사가 격투기를 배움/ 원래 격투사가 격투기를 배우고 마법을 배움-주인공이 배우는 분야가 비슷한것뿐이지요. 이런식으로 따지면 마검사 소설은 다 서로는 베낀거게요?
3번은 상당히 비슷한, 4번은 좀 비슷함.... 1,2번은 거의 억지인데요.
1번은. 미친놈과 그냥 반격만 한놈이 똑같다는 말이니 억지이고, 2번은 원래 별로 착하지도 않던 용이 미친것과 그냥 착한놈을 남이 오해한것을 같다는 거니 억지지요.
땅을 먹자님//
먹자님이 생각하시는 것과는 달리
폭염의 용제에 나오는 용은 원래 착합니다.
권왕전생의 마왕 마법사가 착한 것처럼요.
다만 용이 악마에게 저주를 받아서
이중인격이 되고 악한 성향이 주로 발현되고
선한 성격은 평소에는 수면아래에 있는 것이져.
용 착한거 맞아요.
마왕(용+마법사)이 깽판을 치더라라며 용자가 쳐들어가는 것은..
두 소설 모두에서 동일한
용자 파티가 마왕(용+마법사)과 싸움 붙이기 위한 상황 설정이예요.
권왕전생에서 마왕이 오해 받은 것처럼
폭염의 용제에서도 마왕용은 저주에 걸려서 제정신 아닌데
원래 나쁜것처럼 오해를 받져.
두경우 다 본심은 아닌 케이스이고,
아무튼 마왕격으로 찍힐 만큼 피해도 주게되져..
본의아니게 그리되는 것도 비슷하고요.
그래서 용자파티가 양쪽 소설에서 모두 쳐들어가구요.
◈사이나◈님/몸을 빠앗을 수야 있지만, 용인 자신이 혼자 설쳐서 미친자신을 막을수 있는것도 아닌데요. 기본적으로 다른존재를 미개한 존재로 보는 용보다야. 인간인 주인공이 인간과 다른 존재와 협력하여 자신을 막는게 더좋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애초에 시간회귀를 감행한 것은 미개한 존재이면서 자신에게 공격이라는 것을 할수 있엇던 주인공에게 가능성을 보아서 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몸을 빼앗고 설치면 그것 나름 대로 이상하지요.
그리고 격투기를 배우는 계기가 다른것을 약간으로 보시는대. 그럼 애초에 검과 마법을 자신의 뜻대로 배우는 마검사 소설들은 어떻게 말하실껀지? 전부다 베낀게 되나요?
이소설들은 그래도 배우자는 주체의 뜻이라도 다르지요.
일단, 동 시기에 연재를 한다고 본문에 적혀있는데, 제 기억 상으로도 그렇고 방금 찾아봤더니: 폭염의 용제 - 2010년 12월 14일 연재 시작 ~ 2011년 1월 28일 출간 공지; 권왕전생 - 2011년 1월 29일 ~ 연재 중;
커그인가 하는 곳은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최소한 문피아에서는 동시연재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책으로 나온 폭염의 용제는 못 읽어봐서 내용이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15화까지 삭제되지 않은 연재 글을 다시 한 번 찾아서 본 바로는:
드래곤들은 다들 차원의 균열 막느라 바빠서 남한테 신경 쓸 여유가 없다. 마성에 물든 내가 인간들하고 싸우고 있는 것도 모르는 놈들이 태반이었을 거다.
드래곤 입장에서 보면 인간은 백만이 죽든 천만이 죽든 여전히 개미떼처럼 많은 존재에 불과하지. 인간이 정말 멸종직전이라면 신경을 쓰겠다만, 그렇지 않으면 별로 신경 쓸 이유가 없다. (5화)
마족 때문에... 그래서 나는 마성에 사로잡힌 채 파멸의 의지를 불태우게 되었던 것이다. (4화)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용이란 존재를 착하다고 부를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권왕전생은 지금도 작가님께서 연재를 하고 계시니 찾아 보세요)
대략적인 흐름에 대해서는:
용은 마왕격이 아니고 (광룡, 또는 마성에 물든 용) 마왕이라고 불린 마법사도 마왕이라 불릴뿐 마왕격은 아님 (둘다 레이드 보스라면 모를까). 게다가 용은 학살 (깽판이라면 깽판)을 하지만 마법사는 나라 건국하고 이종족 모아서 방어만 함 (쳐들어 가지도 않음).
용과 마법사는 당연히 마법을 쓴다
용은 미친 거, 마법사는 오해
용을 잡으러는 용자 파티가 쳐들어간 것이 아니라 용의 마법을 못 쓰게 할려고 유인(?) 했음
마왕룡도 아닐 뿐더러 권왕전생에서는 빙의가 아님
용은 빙의만 했을 뿐 주인공이 아니기 때문에 격투기가 특기이고 마법은 안 배움
그리고 대략적인 흐름... 이란 것이 겨우 프롤로그. 글자 수로 1만자도 안됨. 한 권의 십 몇분의 일 정도.
제목부터가 왜 이리 비슷하냐며 자극적이며, 작가의 자기표절 얘기로 시작해서 김재한님과 임경배님을 친분이 있고, 동반연재, 동시기 연재, 동일한 소재, 평소에 알고 지낸다, 친목관계 등을 강조하면서 자꾸 비슷하다는 느낌을 이 글을 읽는 사람이 받게 만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또한, 인터넷 기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말을 꼬우고, 진실속에 거짓을 감추며, 포장을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단어와 용어 선택을 보면 많은 분들이 오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휴, 이게 뭐라고 시간 내서 찾아봤을까요...
저.. 낚인 거... 아니..죠...? ㅡㅜ
권왕전생은 모르겠으나
폭염의용제에 대한 부분은 다 틀리셨네요
1.마왕과 용이 조우하는 부분은 있지만 마왕격인 용도 아닐뿐더러
마왕룡도 아니구요.
2.용이 착한게 아니라 마왕에게 정신공격당해서 용의 내면깊숙히 있던 다른 인격이 눈을 뜬거구요
3. 용자파티가 쳐들어간게 아니라 용이 인간을 죽이려고 도시를 돌아다니며 파괴하는걸 보고 인간들 중 가장뛰어난 사람들을 모아 함정을 만들고
용이 오길 기다리다 결계를 걸고 싸운겁니다
4. 그리고 용이 착한게 아니라 수호자의 역할로 8000년을 수행하는 동안 내면의 인격은 자신들은 고생해서 중간계를 지키는데 띵가띵가 노는 중간계 생물들을 증오해서 쳐죽이는 겁니다. 절대 용이 착한게 아닙니다.
5. 그리고 빙의가 아닌 영혼이 한 몸에 겹친겁니다.
끊임없이 두영혼은 하나로 합해지려고 하죠. 그래서 마법을 익혀서
두영혼을 분리하고자 합니다. 빙의라면 아예 용에게 주인공의 영혼이
잡아먹혀버렸어야 정상입니다. 그러나 용은 주인공의 영혼을 먹을
생각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마법을 가르켜 주려고 하죠.
책 좀 제대로 읽고 비평을 합시다.
이 마왕룡은 마법의 극한에 달해있다...라니. 드래곤이 마법의 종주인 것은 너무나 보편화 된 이야기인데 당연한 이야기를 꺼내시니 황당하군요.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인물에는 검사보단 마법사가 보편화 되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그 두 작품은 검마왕 표절이겠군요. 검마왕도 마법사였던 주인공이 죽고 마법을 사용해서 다른 사람에게 빙의 된 뒤에 검을 익힙니다. 시간회귀는 아니지만요.
시간회귀 뒤에 용제에 드래곤은 주인공을 서포트해주는 역할이고 권왕에 주인공은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죠. 주인공 자체가 다르고 종족조차 다른데 어떻게 같은데 되는건지 모르겠군요.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review&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it&desc=desc&no=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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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분석해서 유사성이 발견된 거라면 모를까, 도저히 손을 들어드리기 어려운 주장을 하고 계신 거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뭐 솔직히 요샌 나오는 소설 대다수가 쓰고 있는 소재가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점에서는 안타깝긴 합니다. 아무래도 요즘 대중적으로 가장 잘팔리는 소재라 작가님들이 회귀나 차원이동 같은 소재를 계속 울궈먹으시는데뭐,, 식상하기는 하죠. 다만,, 같은 소재라도 작가가 글을 어떻게 풀어나가는가에 따라 재미정도가 확 틀려지니 그 점에 기대하고 보긴 하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결론적으로 초반 소재만 가지고 비판하려고 치면 다른 대다수 작품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차라리 이 글쓴분이 요즈음의 전반적인 소재 획일화에 대한 비평을 하셨더라면 수긍했을지 모르나 지금 내용은 그다지 공감이 안되네요.
용이 악하다고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착해 -
지극히 이성적이어서 나는 처박혀서 고생하고 있는데 밖에서 잘먹고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종족들을 엄청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정신이 나가면서 감성이 이성을 눌러버린거고요.. 착한건 아닙니다. 용족을 제외한 다른 종족 비하발언은 회귀이후에도 종종 나왔고요.
격투기가 특기인 용자에게 마왕룡이 빙의 -
보통 빙의가 되면 전 인격은 그다지 영향을 못줍니다. 그럼 주체는 그 용이 되어야합니다만... 조언자에서 그칩니다. 한몸에 영혼이 두개정도인건 나중 전개에 영향이 큰편입니다.
빙의 해서 들어간 이는 마법이 특기지만 격투기를 수행 -
위와 같은 이유로 마법이 특기인것은 용쪽이지만 시간을 회귀한 주인공은 격투가 비스름이었고 2권이 끝나는 시점까지 열심히 익힌것은 격투기입니다. 마법은 그다지 열심히 익히지 않지요. 익히면 좋다는 것은 알지만...
반면에 권왕전생쪽은 본인이 마법사였기에 그래서 영혼도 물론 하나입니다. 어떻게든 마법을 익혀보려고 합니다. 상황이 상황이라 격투기에 더 노력하게 되지만 격투기를 배우는 틈틈히 마법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지요.
그런 이유로.. 동의할수 없습니다.
일단 에텔르님은 깝치시지 마시고요
땅을먹자님 무개념은 누구신지 모르겠네요.
본인 좋아하는글을 나쁘다고 말하면 그게 무개념인가요??
정말 그렇다고 생각하신다면 제대로 무개념이신건 본인이신데요.
비평이 없다고요??
제가 대체 왜 대여료 1600원이 아까운 글을 시간내서 비평을 해야합니까?
저는다만 해당글이 제가 읽은 글의 비평이 올라왔길래
이 글을 제가 읽어보니 재미 없었다는것을 밝혔을 뿐이고
요새 대여점에 들어오는 장르문학 수준이 많이 떨어졌음을 지적했을 따름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제가 정말 재미없다고 느낀글을 호평하는사람이 많아서 놀랐다고 말한것 뿐입니다
제가 이 재미없는 글을 호평하는사람을 이해할수없다고 언제그랬나요?
제가 그 글을 읽는 독자들의 수준을 언제 깎아 내렸습니까?
제가 남인 댓글 어디에도 그런 내용은 없는데요.
제가 남긴글을 혼자 멋대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셔서 생각하고
혼자 화나서 저한테 시비거시는것 같은데 그러시지 마시죠?
절대 재미없었습니다.
요새 장르문학수준을 잘 보여주는 글이죠.
근데 이런수준의 책을 옹호하시는분이 많아서 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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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텅구리님이 앞에 금협기행 비평글에 적은 댓글이라오. 이런수준을 옹호하는 분들이 많아서 놀란다... 참... 좋은말인가요? 비평란에 와서 비평글은 하나도 없고,절대 재미없는 이런수준의 책을 옹호하는 인간들 취급하시고는...그 이후 글하나 없으셨죠.
이런수준의 책을 옹호하는분이 많아서 놀라네요.- 이게 이해할수 없다는 것과 뭐가 다름? 시비가 아니라 님이 한짓을 말하는거랍니다. 적어도 남을 까내리실꺼면 논리를 가지시고 까내리시죠. 비평란의 목적도 모르시는지?
저렇게 적고 다음에 제가 님 댓글을 본게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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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둘다 거지같은 글이죠이죠.
도저히 읽어줄수가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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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하고 비평을 구분 못하시는거 같으시네요.
잘못된 비평글입니다.
소재 가지고 비평하시면 안돼요.같은소재로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해물찜이되든지,해물파전이 되는지의 차이입니다.
일단 팔리는 글을 써야 되는게 전업작가입니다.
그리고 요즘 유행코드가 환생,회귀입니다. 이거 요즘작가라면 다들 한번씩 써먹는 이야기 아닙니까?
까놓구 이거 가지고 비슷하다고 딴지 걸꺼 없잖아요.
문제는 같은 소재를 어떻게 작가의 개성과 해석으로 독자를 감동시킬수있냐는 겁니다.
국내 드라마나 음악에서 사랑타령 한 40년 해 먹었지만, 아무도 그걸론 딴지 안걸어요.
걍 소재가 비슷해서 식상하다면 몰라도 이런씩의 비난은 잘못된 아집입니다.
그리고 천상의사자님도 마찬가지네요
무슨 어필어쩌구 진짜 웃음만 나오네요
누가 언제 어필하고 싶다고 했는지...??
아니 뭐 내가 비평글썼나요?
다른사람 비평글에 감상한줄 적은건데 뭔놈의 근거를 들라는지??
진짜 할말이없네요
물론 저렇게 비평글을 썼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댓글에도 논리갖추란 얘긴가요??
진짜 웃긴게 좋다는 댓글달면 뭐라하는사람 한명도 없는데
나쁘다고 댓글달면 꼭 뭐라하는사람이 있더군요
똑같이 한줄 댓글을 달아도 말이죠 하하하
땅을먹자님이나 천상의사자님이나 혹시 좋다고 칭찬하는 글에도
논리를 갖춰서 칭찬하라고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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