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재한.임경배
작품명 : 폭염의용제,권왕전생
출판사 : 문피아,커그 연재작
폭염의 용제의 대략적인 흐름
마왕격인 용인 깽판을 친다더라 - 이 마왕룡은 마법능력이 극한에 달해 있다 - 용이 악하다고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착해 - 용자 파티가 쳐들어가 전투 - 마왕룡과 용자와의 전투 중 시간회귀 마법이 발동한다 - 격투기가 특기인 용자에게 마왕룡이 빙의 - 빙의 해서 들어간 이는 마법이 특기지만 격투기를 수행
------------------
권왕전생의 대략적인 흐름
마왕격인 마법사가 깽판을 친다더라 - 이 마왕은 마법능력이 극한에 달해 있다 - 마왕이 악하다고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착해 - 용자 파티가 쳐들어가 전투 - 마왕과 용자와의 전투 중 시간회귀 마법이 발동한다 - 격투기가 특기인 용자에게 마왕이 빙의 - 빙의 해서 들어간 이는 마법이 특기지만 격투기를 수행
------------------
작가가 자기가 자기꺼 표절하는 걸 보고 허허하고 웃었었는데
이리 장르판이 요상한거야 과거부터 있어왔지만
권왕전설의 임경배님과 폭염의 용제님의 김재한님의 경우를 보니
이것도 또 참 요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임경배님과 김재한님은 창작작가모임인 팬커그의 간판작가군에
속하시는 것으로 알고있고 그 집단에 소속된 작가들끼리는
평소에 알고지내고 연락하는거하며 친목관계가 꽤나 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런 두분이 새로 소설을 연재하시는데
그게;; 참;; 이야기가 비슷하네요..
두분 다 양쪽 사이트에서
동반연재하시는 것이고
동시기에 연재되는 글인데..
동일한 소재로 풀어가는 이야기라니..
새삼 걱정이 드는군요.
장르판이 하두 양산이 주류가 된 시장이 된지가 오래되서 그런지
두분이 서로의 소설에 대해 알고 있는거 같고 친분도 있는데
굳이 왜 같은 소재로 쓰셔야하는지 좀 그러네요.
양으로 치면 이건 거진 반권 분량이 이런데;;;
저는 이 두 소설이 일부적으로 서로의 표절이라 해야할지
서로 무척 닮은 소설이라 해야할지..
형제 소설이라 해야할지 참 난감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Comment '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