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일단 출판사가 지뢰보증수표인 환상이고 앞장 대충 훑어보니 해리포터에서 머글의 설정과 호칭을 대놓고 배껴서 썼더군요. 머글을 머구리였나? 하는 식으로 썼을겁니다. 아마~ 패러디 수준이 아니라 대놓고 설정을 배낀건데 이거 국내에서도 출판된바있는 해리포터 저작권에 걸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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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배경에서 양판소에서나 쓰이는 써클마법이 주로 나오고 '마나'석이 나온다는 시점에서 제대로된 소설 같지는 않군요. 설정놀이를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만 머리굴리다 보면 대강은 각이 잡힐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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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 1주일이면 인간으로 따지면 임신한지 7시간 만에 애기가 나오는 꼴이군요. 아나 완전 대박 쑥쑥 클듯 ㅋㅋㅋㅋㅋㅋㅋ
환상미디어에나온소설은 개연성 그런거 안따집니다 그냥 아무ㅏ생각없이 보고 넘길수있는책만나오는듯...생각을 하게되면 못읽는소설들이 많음...
환미..
흠.... 환미하나로 설명이 되는건가... 저는 소설은 작가와 출판사에 상관없이 일단 관심이 가면 보기 때문에. 보았는데... 실수였나...
역시나 환상!
원심분리기가 그렇게 구하기 쉬운 물건이던가요?
원심분리기 의료기기지만 원리는 엄청간단해요 ㅎㅎ
저도 1권만 봤는데,, 이래저래 실망감이 컸습니다.
한마디로 요약되죠 ' It's 환상 '
'This is 환상'
절반의 진실은 환상이지만 제법 볼만하던데... 왜 5권이 안나오지
며칠전에 오래간만에 대여점 갔다가 제목이 특이해서 빌려볼까 했더니 밟았으면 큰일날뻔 했군요. 제가 싫어하는 전형적인 유형의 글이네요. 지뢰경보 감사합니다.
환상 것은 안보는 것이 진리..
흠... 개연성 많이 따지는 저로서는 꽤 재밌게 봤는데.. 일단 주인공이 결혼한 중년남자라서 참신 했고.. 그리고 직업도 수의사 역시 참신.. 웬만한 양판 소설 보다 재밌던데 ㅡ.ㅡ;; 그냥 생각 없이 읽으면 꽤 재미나요 깊게 생각하면 재미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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