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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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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47 김택이님
    작성일
    11.02.15 00:58
    No. 1

    동감합니다. 완전 뭐랄까... 70-80년대 소설을 읽는 느낌이랄까요 읽다가 지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11.02.15 01:11
    No. 2

    그래도 이것만 읽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작가의 전작들을 보고나면 정말 질릴정도죠..
    황규영 전혁으로 대표되는 자기복제의 작가들이 있지만
    자기복제라는 점에서 이작가는 거의 대가수준에 오른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디아누스
    작성일
    11.02.15 08:03
    No. 3

    문장과 문장간의 자연스러움이라던지
    인물의 생동감이라던지
    주제의식이 명확하다라던지
    사건의 개연성이라던지
    인물의 이해되지 않는 행동이라던지

    그런게 상당히 떨어지는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계속 읽고는 있습니다.(70,80년대 생활을 알 수 있어서
    꽤나 흥미로웠으나 점차 현대로 넘어오면서 식상해지고있는건
    분명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1408
    작성일
    11.02.15 13:44
    No. 4

    인물들간의 대화도 A와 B와 C가 대화하면 A,B,C는 서로 다른 사람이구나라고 자연스럽게 느껴져야 하는데 이 소설은 A와 A와 A가 서로 상대의 얼굴은 보지않고 국어책을 읽으면서 대화하는 느낌이 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4 도플갱어
    작성일
    11.02.16 14:11
    No. 5

    그냥 킬링타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차이차이
    작성일
    11.02.17 10:27
    No. 6

    사소한 것들의 발전에 공감하는데요.
    1~ 2권 사이에 있는것들중,, 의형제들끼리 감자탕집을 개업하고, 혹은 창업하고 회사가 작지만 알차게 커가는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
    또 뭐가 있더라? 아 가스충전소라든지, 가스레인지 특허, 놀뫼 로스구이집 이런것들 만드는게 참 재미있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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