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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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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1.02.16 07:40
    No. 1

    글쎄요. 그 깨달음의 남발(?)이 이 책의 재미와 묘미가 아닐까요?
    깨달음이란 언제나 문무가 균형있게 성장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인데, 무인은 문을 소홀히 하는 바람에 벽을 깨지 못한다. 그럴때 문인이 그 모자란 것을 채워줘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줘서 은인이 된다. 라는 설정이 전 좋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디아누스
    작성일
    11.02.16 07:43
    No. 2

    백수77//그 소재가 이미 전에도 상당히 유행했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1.02.16 07:53
    No. 3

    ㅡㅡ;;; 그... 그랬나요? 헐... 장르문학 독서량이 부족해서, 솔직히 저에게는 다 새로워보이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일황(一皇)
    작성일
    11.02.16 10:48
    No. 4

    도가를 좋아하는 학사가 도사겸 무인에게 가르침을 내린다. 이게 이 소설의 모티브인것 같습니다.
    스토리 전개가 기본적으로 그걸 발판으로 흘러가는 것을 보고 있으면 재미 있습니다^^
    그리고 도라는 것이 애매한 기준인 만큼, 단순히 도가만을 공부하는 도사에 비해서는 유가의 공부도 함께 섭렵한 학사가 더 많은 의미를 생각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게 보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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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한가장주
    작성일
    11.02.16 12:39
    No. 5

    문제는 도사건 학사건 누가 주인공이건 간에 글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작가가 학식이 좀 있어야한다는 거죠. 안그러면 독자들 입장에서는 우습기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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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사심안
    작성일
    11.02.16 18:34
    No. 6

    현대 인물이 판타지로 갔다가 몇가지 새로운(하지만 현대에서는 그저 평범에 가까운)개념을 이야기 하는 도중에 깨달음을 얻는것...
    도 있고요..

    그래도 아직은 허용범위인거 같아요..
    너무 많아지면 정말로 식상해질거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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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1.02.16 19:57
    No. 7

    학사가 도사를 가르치는거야 뭐 그럴수도 있다 싶은데 그 배움을 받는 과정이 좀 어색하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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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드
    작성일
    11.02.16 21:20
    No. 8

    깨달음 기계에 한표..

    이건 너무 남발해대니....
    식상한건 둘째치고....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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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멍텅구리
    작성일
    11.02.16 21:56
    No. 9

    바로 그 깨달음 남발때문에 저는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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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oa***
    작성일
    11.02.16 22:11
    No. 10

    학사검전도 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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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2.17 08:22
    No. 11

    이젠 지겹더군요. 뭔놈의 깨달음...... 툭 던져서 개나소나 깨달음 얻으면 누구나 고수겠네요; 한번이면 족할것을 남발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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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fuckold
    작성일
    11.02.18 10:03
    No. 12

    아 남발 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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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1.02.19 17:57
    No. 13

    정파의 은거기인들을 모두 깨달음을 통해서 등선시킴과 동시에 정마의 밸런스를 무너트려서 강호를 전복시키려는 야심찬 음모가 분명합니다.

    라고, 예전에 감상란에도 댓글을 달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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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귀환자3
    작성일
    11.02.22 03:26
    No. 14

    저도 그 깨달음 남발때문에 3권까지 보고 접었습니다. 처음 1,2권을 볼때도 왠그 그쪽 방향으로 가더라도 필력이 나쁘지 않아보여서 끝까지 보려했으나 계속 몰입을 방해하더군요. 저도 한 사람의 독자로서 냉정하게 아닌것은 아니라 생각하므로 관심에서 자연히 멀어지더군요. 소재는 나쁘지 않으나 전체적인 구성과 좀더 매끄럽게 연결시켜야 할텐데 아쉬운건 어쩔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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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국민의짐
    작성일
    11.06.03 19:18
    No. 15

    흠...전혀요...생각이 맞다고 동의하는 1인입니다.
    두번째...작가의 일관성 미흡도 꼬집고 싶습니다.
    글 쓴다는 것은 독자와의 약속입니다.
    출판을 해서 독자들이 돈을 내고 책을 사거나 대여점에서 대여를 해서 본든 관계없이 말이죠..
    그렇다는 것은 작가는 글을 씀에 있어 충실해야 한다는 거죠..
    아무렇게나 쓴 글을 독자들이 읽게 하면 안된다는 거죠
    그럼에도 이글을 보면 하대를 했다 반존대를 했다 왔다갔다 일관성이 업고요...단어를 사용함에 있어서도 신중해야 하는데 중국에 양반이라는
    어원이 있었나 모르겠네요...도사가 호현학사라는 양반이...라는 말을 합니다..양반.......글을 진행함에 있어 계속 이런 식이죠...독자를 무시하는건지 탈고하기전에 수정도 안하고 출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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