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쿠루병은 저도동감. 차라리 신체를 나이트메어 바이러스로 바꿔서 무다무다!! 거렷으면 좋앗을꺼같은데.[아. 이러면 비라카몸으로 흡수될수도있나?그런데 나이트메어바이러스는 병균은 아니니까 괜찮겟지? 아마]
정의로운 캐릭터를 만들어서 독자의 공감은.. 뭐 군림왕에서는 주인공이 비람이엇고 하니...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칼맛별의 여태까지의 소설들을 보면 절대적인 강함에대한 집착과도같은게 느껴지는듯.
고 서효원작가의 부활에대한 강한 열망과도 같이
칼맛별은 그 대상이 주인공의 강함인거같은느낌.[조연일적의 세단타는 그렇게 안강햇지만 주인공이 되니 엄청나진것만 봐도..]
감사합니다. 비평요청을 하려다가 안 하고 있었는데, 고쳐야할 점을 지목해주시니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ㅎㅎ
갈등 장치로는 사실 주인공 과거를 나이트메어를 이용해 회상하는 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두 번 내보냈습니다. 음;;
과학적인 걸 넣어본 건 휘긴 경의 비상하는 매를 보고 참 멋있다 싶었는지라;; 고쳐보고 다음부턴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갤러해드는 사실 정의로운 캐릭터로 아름 칸과 함께 주인공에 대항하는 역할인데, 막상 써놓고 보니 광신도에 개념없는 캐릭터가 됐습니다. 이번 편에 부활시킬 생각인데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입니다 ㅠㅠ
그리고 사실 전 나쁜 주인공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악마전기도 빌려놨다가 못 봤고 만화책도 지뢰진처럼 주인공 나쁜놈 분위기 같다 싶으면 그만 보게 되는지라, 나쁜 주인공으로 어떻게 스토리를 이어나가야할지 모릅니다. 그냥 짜둔 스토리대로만 흘러가게하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너무 안이한 생각이었던 듯합니다. 죄송해요...
애당초 구상했던 세단타는 정의로운 성기사였습니다. 비상하는 매를 보고 다한 페이루스 같은 캐릭터를 넣어보고 싶었는데요, 그렇게 되면 이전 블루 드래곤, 게임4판타지와 똑같은 캐릭터만 쭉 쓰게 되는 것 같아 캐릭터에 조금 변화를 주고 싶었는데
그 결과가 이 모양입니다.
....젠장.
그리고 주인공의 강함에 대한 집착... 정답입니다. 주인공이 약하면 쓰기 싫어져요.
아무튼 접지 않고 쭉 써볼 생각입니다.
좋은 비평 감사합니다 ㅎㅎ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