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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 두 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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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위를 산다는건 이해 하겠는데 .. 영지의 영주가 되다뇨. - -.;; 영주는 한 지역의 왕입니다요. 돈으로 왕의 지위를 산다니요. 뭐 작가님이 "내 책에서는 평민도 돈을 주고 영지를 살수 있다!"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만연한 상식을 뒤엎을 정도의 센스의 작가님이 아니라면.
돈 좀 많은 평민이 영지를 산다던가, 용병이 대뜸 기존의 영주를 죽이고 영지를 차지했다던가 하는 설정을 꽤 본 것 같습니다. 대개 주인공의 조부 정도가 그런 인물이고 주인공이 그런 영지를 물려 받으며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로 흘러가는게 클리셰인 것 같은데, 솔직히 역사적으로 따지기 시작하면 괴괴할 정도 으잌
역사적으로 따지고들면 대다수 중세판타지소설들은 진정한 환상소설이죠.
아... 상상이 됨.. ㅎㅎ 정말 황당하네요.. 작위를 살정도로 돈이 많으면서... 정작 작위 받으러 갈때는 .. 혼자 짐들고 가다니.. ㅎㅎ 작위 받을때 엄청나게 무시 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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