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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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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2 神苦
    작성일
    10.12.31 13:21
    No. 1

    여장남자가 아니고 남장여자군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神苦
    작성일
    10.12.31 13:26
    No. 2

    궁금하시면 메일말고(번거로우니) 쪽지 보내주시면 쪽지 답장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별일없다
    작성일
    10.12.31 18:10
    No. 3

    무협지 3권에서 6권안으로 끝나던 시절에는 유명한 작가님의 이름을 빌려서 초보작가들이 습작을 많이 냈었죠.. 아이디어 내고 뼈대 잡고 습작수준으로 글을 쓰면 작가분(혹은 수정작가)이 글을 매끄럽게 만들고 그걸 작가님 이름으로 내셨는데 나중에 전업작가(혹은 자기이름으로 정식데뷔를 하고)가 되시면 그때 냈던 작품을 좀더 자기 취향에 맞게 수정해서 내놓고는 했답니다. 그런 작품이 아닐까 추측이 됩니다. <- 여기까지 나온 내용은 전부 추측이니 그냥 아 이런것도 있었구나 라고 정도로 참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정확한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연영
    작성일
    11.01.01 02:46
    No. 4

    오... 처음 글 읽고 궁금해했는데 별일님 말씀이 맞으시는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11.01.06 17:01
    No. 5

    용대운 작가의 과거 작품보면 들어가는 글에서 무명시절 다른사람 이름으로 냈다가 이번에 자기이름으로 다시내면서 약간 다듬었다 뭐 이런얘기 쓴 작품이 몇개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제목은 생각이 안나는데 주인공이 숨겨진 천하제일문파의 젊은문주이고 죽은 사형의 아들과 동행하며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의 주 무대는 남궁세가인가에서 벌어지는 비무대회구요. 주인공은 절세미남인데 머리를 헝클러서 가리고 다니죠. 히로인이 여러명인데 사형의 손녀, 미망인(이게 예전작과 개작이 이름이 서로 다릅니다.)
    재미있는건 용대운 작가분이 쓴 초기작들 중 적지않은 수가 제가 얘기한 소설과 구조적으로 유사한 자기복제품이라는겁니다.
    그시절의 무협작가들은 그럴 수밖에 없었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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