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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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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김연영
    작성일
    11.01.02 17:48
    No. 1

    미쳤네 아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Your독zone
    작성일
    11.01.02 19:17
    No. 2

    허걱 큰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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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고꼬리
    작성일
    11.01.02 21:25
    No. 3
  • 작성자
    Lv.61 한뫼1
    작성일
    11.01.02 22:27
    No. 4

    1. 동아.... 세틀러로 나름 기대하던 출판사였는데...
    2. 기억을 가진 상태애서 어머니에게 욕정이라.... 이거 유송의 막장황제도 아니고 정신줄 제대로 놓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1.01.03 10:05
    No. 5

    전 의견이 좀 틀립니다...
    천마교의 천마라고 했으니 정파는 아니고....
    환생? 아니죠 영혼교체? 아니면 영혼만 들어간거??

    눈떠보니.. 이계에다가 다른사람의 몸이었죠...
    그몸의 기억을 가지고는 있지만...
    지금 영혼을 천마 입니다 --

    오히려 전 현실성이 있다고 보는데요..
    (물론 욕정을 느끼고 이후 뭔가를 할려고 했으면 개막장이지만..
    더이상 어머니 관련된 이야기는 없잖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1.01.03 12:02
    No. 6

    욕하는 건 이해합니다. 저도 약간 욱했거든요. 하지만 현실적 그리고 객관적으로 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입니다. 주인공이 빙의한 혹은 환생한 육체의 기억이 있다지만 단지 기억일 뿐이고 주와 자아는 천마의 것이죠. 천마하면 뭐가 떠 오를까요? 일단 무의 신이라는 이미지도 떠오르지만 대부분 마도인들의 지존격인 마인중의 마인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무협 소설에서는 부모들도 잘 죽이죠. 정파인들도 죽이는데 마도인들은 어죽할까요.
    그리고 단지 피만 이어져 있을 뿐인데 그런 기분을 못 가질 이유가 어디 있죠? 아들이 어머니에게 욕정을 느낀다=변명할 가치 없는 패륜. 다른 인간의 몸에 빙의한 인간이 그 몸의 어머니에게 욕정을 느낀다= 피로 이어져 있다 뿐이지 진실 된 자식도 아니니 이해가 못가는 것은 아니다. 그래봤자 패륜이라지만 완전히 환생한 것도 아니고 빙의한건데 무작정 부모 취급하는 게 저는 더 이해 않가더군요. 이어져 있는 거라고 해봤자 혈륜뿐입니다. 부모 자식간의 정이라는 게 없는데 어찌 부모로 보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1.03 16:17
    No. 7

    읽다 ㅈㅈ치긴 했지만 그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되던데 말이지요. 기억이 있어도 '나'의 기억은 아니지 않습니까. 알면서 이상한 짓을 하면 갈아버려야할 책이겠지만 영혼이 다르면 기억이 있어도 자식이 아닌 바,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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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은수저군
    작성일
    11.01.05 00:53
    No. 8

    들어보니까 ,주인공이 천마에 마도지존이군요.
    원래 패륜이고 뭐고 다 하는 애들의 대빵이니까, 그 정도는 해야 오히려 정상적인 겁니다. 요즘 마도종사들은 너무 착해요.
    노루표 무협이라면 문제겠지만, 작품의 전개상 필요한 내용이라면 그걸로 이해하고 넘어가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유천형
    작성일
    11.01.05 18:41
    No. 9

    하지만, 그저 현실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그걸 어린 아이들도 볼 수 있는 책에 담는다는 건 그다지 좋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지금도 충분히 일어나는 집단 강간이나 사이코패스의 살인과 같은 일을 내가 읽는 책의 주인공이 버젓이 저지르고 있다면 그냥 그럴 수도 있다고 넘어가 지지를 않을 것 같습니다.
    괜히 19세 딱지나 심의가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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