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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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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苦海
    작성일
    10.11.26 06:17
    No. 1

    강승환작가는 환타지에서는 타의 추정을 불허하는 재능을 발휘하는것같습니다, 하지만 무협에서만은.....그냥저냥...낮게 임하시는 분들하고 비슷한 수준이더군요, 그나마 문장력으로 버텼다고볼수도...
    아마도 환타지에서는 이것저것 닥치는데로 짜넣어도 국적불명의 잡탕인지라 딱히 어긋나보이지는 않지만, 무협은 일정한 룰이 분명히 있기때문에 그룰을 벗어나면 튀는 걸 아직 모르시고있는듯하더군요.....
    환타지는 섞어찌게지만
    짜장면에 순두부가 뿌려지면 아무래도 어색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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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0.11.26 16:55
    No. 2

    신마강림은 확실히 무리수 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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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0.11.27 23:22
    No. 3

    뭐, 신마강림에서 국가 대 국가의 전투도 아니고,
    관의 눈치를 보면서 나름대로 '대대적'으로 싸운다고는하지만
    보급이 중요하네 어쩌네 하는 거 보면서 웃기지도 않았습니다.
    무슨 한 지방을 완전히 초토화 시키는 것도 아니고,
    상인들을 잡아 죽이는 것도 아니고,
    민간인을 학살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보급은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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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苦海
    작성일
    10.11.28 04:00
    No. 4

    아침요리로 소고기안심을 먹고 싶다니까 도축장에 소끌고가서 분해시켜가지고 안심가지고와서 주방에서 요리해가지고 저녁쯤에 나왔다고할까?......그런거 다 보여줄필요가 있는지를 결정하는게 바로 무협의 룰을 아느냐모르느냐의 차이였죠,
    판타지는 머 도축장에가던 지하세계에가서 공룡을 잡아와서 마나도 좀 흡수하고 다시 돌아와서 공룡안심스테이크해주면 특이하달까?
    그러는 도중에 예수님처럼 지하세계인간들에게 길거리에서 우연히 잡아탄 머리가 셋달린 사자가 끄는 마차타고 다니면서 말씀좀 베푸는 선교를 한다고해도 머 딱히 흠잡을곳은 없고....재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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