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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내돈이 나간게 아닌데 왜 이렇게 아까운 생각이 들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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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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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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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빠진 양산무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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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돈..최고인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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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1권까지는 괜찮았어요
재밌는 장면도 있었고..
아 자고일어났다가 2권읽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자고일어났다가 봉변당했어요 ㅠㅠ 기분좋게 자고일어나고싶었는데
2권에 이황삼제오왕 얘기나오고
무림맹이니 마교니 구파일방이니
(뭐.. 사실 이 흔한 구성의 세력들은 스토리가 재밌으면 아무 상관없지만..)
정말 한숨이 나올정도로 식상한 대화.
구파일방중 썩아빠진 한 명문 문파의
폭풍데자뷰를 만들어주는 시비거는 행위 또는 음모..
2권에서 정말 재미없게 만들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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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남들은 태어나면서 아기때는 상단전,중단전 다 열려있다가
나이들어가면서 서서히 닫힌다 라고 설정을 만든뒤
주인공은 선천적으로 안닫혀 있는 놈이었다고
먼치킨 설정을 주던데..
그러니 지존이면서 무적이기까지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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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흔한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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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객잔에서 찌질한 풍류공자같은 세가의 자식들이 시비를 걸어서 망신창이가 되거나 그러진않나요? 점소이나 여자한테 시비를건다던가 지들모임있는데 다 나가라고 허세부리다 쳐맞지는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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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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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된장..... 방금 빌려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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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타로봇님//

맞습니다 어떤 소설이든 주인공은 객잔에서 사단이 일어나죠
당하는쪽은 일행에 여자가 없으면 말이안되죠 ^^
이건 불변의 법칙입니다

사진문이라는 곳의 소문주가 객잔에서 모용세가의
남매를 괴롭힙니다 ㅋㅋ 당연히 여자가 목적이죠

정말 사건이 일어나는건 흔해빠졌지만
싸우는게 재미있었기때문에 그 부분은 언급을 안했습니다
사진문 소문주의 숙부 철륵이라는놈이 등장해서 조금 웃겨줬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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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보면 그냥 진부한 평작 정도의 느낌인데, 소개글 낚시가 괘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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