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권까지 보다가 하차 했죠.
이건 뭐 위기란 위기가 없음. 내용상으로 보면 위기가 위긴데 부모가 위험하던 자기가 위험하던(초반의 러시안룰렛 --;;) 전혀 그 상황에서조차도 위기감이 없음. 꼭 누가 죽어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소설의 중요한 구성중 하나인 위기가 나올법도 한데도 위기가 전혀 없고 이상한 기연들만 얼기설기 엮이고,, 주인공은 뭔가 없어도 있게 되고, 하니 중도 하차를 하게 되었네요.
왜 이게 인기가 좋았을까? 하는 의문이 진심으로 들었던 작품이었네요.
지겨운 먼치킨이죠.. 광풍가 광풍무떄는 차라리 주인공에 삶에 무공에 대한 의욕감소에 대한 정당한 설정이라도 있었는데;
한세님이 나한님인지는 모르겠지만 한세님 책도 똑같죠..
이건 뭐.. 자신에 무적무공은 적이 알아서는 안된다.. 적이 나를 병x으로 알아야된다 그래야 적이 나를 무시할것이고 스토리를 늘려야되니까 한 8권정도면 내 실력을 알아도 되겠지..ㅡ.ㅡ
나는 너를 당장 쳐죽일수있지만 그러지 않고 니부하들 부터 쳐죽이겠다 그래야 한줄이라도 늘어나니까..ㅡ.ㅡ
너무합니다. 무조건 15권이 넘어가는 책은 작가의 양심에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한줄에 한글자나 느낌표 하나 찍고 페이지수를 늘려먹고 뒤로 갈수로 각권의 페이지수가 줄어들어 1,2권하고 표가 확 납니다. 그렇게 줄어든 페이지수 합치면 조금 과장해서 2,3권은 나올겁니다. 말줄임표로 페이지수 늘이고 책 자체의 종이수 줄여 권 수를 늘이다니 아무리 재미있는 책도 그러면 짜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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