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소설 속 내용이 마음에 안든다고 이것저것 너무 자신의 입장에서만 해석을 하시네요.
저도 구걸 신공이라는것이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다는 것은 설정이 좀 이상하기는 했지만. 딱히 이해못할 내용은 아닙니다. 단지 괴짜가 자신의 문파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먹기 살기 편하라고, 구걸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그랬다고 생각하면 되지요. 실제로 정파라는 인간들이 하는 짓거리가. 결국에 깡패들이 자리세 받고 살아가는 거와 비슷하다는것을 생각하면 그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주인공의 아버지가 한심하다고 하시는데. 안빈낙도를 꿈꾸는게 나쁜것이 아닙니다. 능력도 없는데 설치다가 개죽음당하는 것보다는 좋지요. 애초에 게으른 집안에서 게으른 인간이 나오는것처럼 권력욕이 없는 집안에서 권력욕없는 인간이 나온다는 게 마음에 안드시는것은... 그런 사람이 싫다는 개인감정이겟지요. 소설이 잘못된게 아니라. 단순한 개인적 감정은 감상란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홍삼은...주인공은 자신이 판매하는 물품에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어른이었습니다. 10세에 만들었던말던. 정신적인 부분은 이미 그 이상인 주인공이 주변지식을 가지고 그걸 만들었다고 이상할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홍삼의 효과가 높다고 뭐라고 하시는데. 애초에 마나를 모으는 마법진에 넣어서 효과를 더 늘렸다고 한부분이 있습니다. 홍삼을 귀족들이 먹은것은. 어느정도 믿을만한 상단이 대가를 주고 유명한 사교계의 인물에게 먼저 먹게 했고, 그인물로 인해 유명해져서 먹은거지요. 아무런 증명없이 먹은게 아니랍니다.
소설에 있는 부분을 몽땅 빼시고, 소설을 비판하시다니... 좀 자세히 좀 보시지요.
땅을먹자님//자신의 입장에서 해석한다라...이글이 찬성 28 반대 7인걸 보면 이글쓴분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란걸 알수잇을텐데요.
구걸신공은 땅을먹자님도 인정하시니 넘어가고 몬스터들은 삼하나 가지고 지가 갖겠다고 서로쳐죽이고 난리인데 가치를 모른다는건 말이되는지.
홍삼이 효능 강화되봐야 홍삼 (어쩌면산삼?)인데 바르카스스토리.(바카스를 먹으면 죽던사람이 살아나고 괴수가되는 오래된막장소설)에 나오는 바카스도 아니고 몇병 먹어본다고 효능이 입증되서 너나나나사제낀다는게 말이 되질않고.
또 바린스인가하는놈은 홍삼을보고'마나의기운이 느껴집니다.'이런소리 하는데 홍삼액의 마나를 느끼는인간들도 있는곳에서 삼의 가치를 모른다는건 더에러.
수도에는 없어서 못파는 걸 지네 영지에 공짜루 퍼주고 애완동물 사료로 주는데 이건 어떻게 보시는지.
그리고 작가분이 지적을 받으면 고치실것이다라....댓글에 문제점 지적들이 달려봐야 '저는 개연성같은거에 연연하기보다는 재밋게보고넘길 소설을 만드려고 합니다'(이렇게 똑같이 말햇다는건 아님)라는 식으로 듣고 넘기시던데요.
아카리스트님/ 도 있는 사실을 무시하시네요.
1. 비평란의 찬성 반대 만 보시지 마시고, 그게 선호작 1위였다는 것을 좀 생각하시죠.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월등합니다.
2.몬스터들이 싸운것은 영약수준의 산삼이라고 할수 있는 거였지요...그런게흔하게 보이나요? 그리고 중세시대에는 흔하디 흔한 약초에 대한지식도 제대로 공유를 안하고, 혼자 가지고 있다가 지식이 사장되고 하던 시대였습니다.
3.홍삼이 강화되 봐야 홍삼이시라고 하시며 뭐라시는데 애초에 기본적인 시판품은 그렇게 많은 효용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나니 뭐니 한것은 애초에 마나를 모이는 마법진에 넣어서 제조해서 그런거구요..그것도 미미하다고 했지요...
4. 마나모으는 마법진에서 제조해서 마나가 조금 더 품어져서. 느끼는게 문제인가요? 일반적인 삼이야 미미해서 몰랐다지만. 홈삼으로 가공하면 약효가 더욱 좋아지고, 거기에 응집된 마나속에서 제조를 해서. 마나가 조금 들었을 뿐입니다.
결국 제가 했던 말과 같은 말인데... 좀 소설내용 좀 생각하고 비판하세요
약의 약효를 높이며 마나가 스며들게 했는데. 마나를 느끼는게 문제라고 생각하시는거면 할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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