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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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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12.09 12:45
    No. 1

    내가 이걸 보다가 관뒀는데 왜 관뒀더라...
    암튼 현실부분은 좀 사족이긴 한데 얼마 안되고 그거 넘어가면 판타지쪽 초반은 걍 킬링타임용 먼치킨으로 그럭저럭 볼만함.
    현실부분은 넣고 싶다면 열페이지 이내로 간단하게 이랬다 언급만 해주든가 그냥 빼는게 낫겠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10.12.09 15:53
    No. 2

    킹 엘리온 읽으면서 황금백수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용은 다른데, 표현방식등이 많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더군요. 두 책 다 제 취향적으로 별 재미가 없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LBM
    작성일
    10.12.09 17:44
    No. 3

    김세령님의 말씀에 저도 동감..
    계속 반복되는 드래곤볼식 스토리에
    긴장감이 없어진다고나 할까...
    한마디로 언제 끝날지 모르는 네버엔딩스토리.

    개인적으론 이런 스토리는 많은 비평을 받았던 이계독존기보다
    더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땅을먹자
    작성일
    10.12.09 20:43
    No. 4

    저는 지나치게 애정행각으로 페이지를 넘기길래 포기했는데. 물론 주인공을너무 띄워줄려고 하는것도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6 백수k
    작성일
    10.12.09 21:20
    No. 5

    저는 재밌게봤습니다. 재미만으로 보면 괜찮습니다.
    이 작가분 책중 이번께 가장 좋았습니다. 세계관도 맘에들었고요.
    빠른 호흡도 읽기편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묵현사
    작성일
    10.12.09 21:56
    No. 6

    근데 다른건 얼마나 막장이든(예를 들자면 웬 막장 귀신탓에 전교1등->전교꼴등에 삼수생된것도 모자라, 인생 피기도 전에 축사망당하고도 원흉을 원망하긴 커녕 사부사부 떠받든다든가<-혹시 주인공 지상에 강림한 천산가요?) 덮어두고, 딱 하나 정말 이해가 안 되는게, 세가는 같은 성씨를 지닌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하나의 '가문'이잖아요?
    근데 판타지세계에서 생전 처음 보는 각양각색의 사람들 모아서 무공 가르친다고 그게 세가가 되나요? 그건 이미 세가가 아니라 문파죠. 차라리 남궁파라고 하든가.... 혈연은 쥐뿔도 안 섞였는데 그게 무슨 세갑니까. 백년만 지나도 세력분열되서 무슨무슨 가문, 무슨무슨 가문 하고 나뉠 듯요. 오죽하면 가주조차도 남궁씨가 아니잖아요. 궁귀검신2부였나, 그 작품에서도 남궁씨가 너무 없어서 사람들 여기저기서 긁어모으긴 하는데 최소한 가주는 여자더라도 남궁의 직계였고, 모은 사람들도 대개는 남궁의 방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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