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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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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4

  • 작성자
    Lv.82 테디베어
    작성일
    10.11.08 19:23
    No. 1

    작가분 글의 대부분이 그냥 살아가는식이에요 대부분의 글의 주인공들이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환생을하지만 별다른 목적없이 그냥 주인공의 스팩만 올린체로 주변환경의 변화에 떠밀려서 살아가더군요 주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은 보이질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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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10.11.08 19:46
    No. 2

    두번째 기회는 좋아하지만 그부분은 확실히 아쉽습니다..
    환생의 충격때문인지 주변과는 좀 덜떨어진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다음권에서는 뭔가 주인공에게 각성이 일어나는 사건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그 외에 나머지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이런식의 대체역사소설도 한번쯤 읽어볼만 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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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리하나
    작성일
    10.11.09 04:32
    No. 3

    토종토박님 작품 자체가 그런 스타일입니다.
    환생/회귀 등등의 온갖 먼치킨 요소를 장착하고도 주인공의 대처는
    거진 수동적/피동적이더군요. 특히나 주인공의 여자를 대하는
    자세 또한 항상 거부하다가 마지못해 받아들이는 경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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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11.09 11:42
    No. 4

    현대물 잘쓰는 작가분들 정말 찾기 힘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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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복돌이박멸
    작성일
    10.11.09 11:51
    No. 5

    100% 공감입니다.

    주인공은 아무런 목적의식이 없어요.

    그냥 흘러가는대로, 될대로 되어라 이런 식입니다.

    분명 필력도 있고, 전개도 재밌는 편인데

    주인공의 이런 행태는 정말 마음에 안들더군요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도 아니고, 철저한 방관자도 아닌 그저 사건이 일어나는대로 끌려다니기만 하지, 무언가 나서서 하려고 하질 않네요.

    최초에 TH회사를 설립했던것도 권유받아서 이고, 그 이후 일어나는 회사의 확장도 적극적으로 나섰던 게 아니라, 상황이 그렇게 되니 확장한다, 는 식의 태도더군요.

    게다가 신형 소총을 제작해서 넘겨주면서, 자신에게는 피해가 오지 않게 하려고 갖은 수작을 부리는 것을 보고 같잖게 느껴졌습니다.

    차라리 주질 말던가, 아니면 적극적으로 개발에 관여하든가 해야지 이도 저도 아닌 태도란..........

    유학 가기 전까지는 그래도 재밌게 읽었지만, 그 이후로는 점점 흥미가 떨어집니다.

    주인공의 태도가 극적으로 변하지 않는 이상은 어떤 자극적인 사건이 벌어져도 '주인공이 어떻게 대충 해결하겠지' 라는 감상밖에 안들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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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공손무진
    작성일
    10.11.09 15:20
    No. 6

    독특한 소설이고 재미도 있는데 좀 판이 커지면서 몰입감이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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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모노레
    작성일
    10.11.09 22:06
    No. 7

    도대체 이 작품의 끝이 언제될지도 모르겟습니다 주인공 목적이 없습니다 게속 그냥 회사 불려나가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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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전마머꼬
    작성일
    10.11.11 12:24
    No. 8

    일본 엿먹이는 부분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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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헐헐헐헐
    작성일
    10.11.11 12:32
    No. 9

    개인적으로는 조금씩조금씩 회사가 커가는 모습과 그게 한국발전에 영향을 끼치는 걸 보니 재미있게 느껴지긴 했는데

    유학 이후로부터는 도대체 뭔지...최근 권 이후로는 기대를 접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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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0.11.13 16:59
    No. 10

    적극적 개입은 절대 안하지만 대통령부터 모든 사람들이 알아서 깁니다. 알아서 돈 가져다 바치고 알아서 회장시켜주고 알아서 회사차려주고 알아서 옷벗고 덤비고 주인공은 그냥 가만있으면 다 되는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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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관심을원해
    작성일
    10.11.17 11:53
    No. 11

    저 같은 경우엔 꼭 영웅같이 사람들을 이끌어가며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은 질려서 손이 가질 않습니다. 그냥 백수같이 이냥 저냥 흘러가는대로 사는게 좋더군요. 역시 이것도 취향차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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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디아누스
    작성일
    10.11.21 12:24
    No. 12

    6권부터 직접적으로 주인공이 사회에 개입하겠다고 다짐을 했는데도
    7권에는 주도적인 면이 거의 보이지 않더군요.

    6권쓰시면서 생각해두셨던걸 7권쓰시면서 작가님이 깜빡한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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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monsters
    작성일
    10.11.21 13:52
    No. 13

    미쿡에서 먼가를 느끼지만 다시 조금 주도적인 면이 사라진 감이 없지않아 있다는데에 동감하구요..
    일단 빌 게ㅇㅇ한테 투자 했으니 나중에 돌아오는건 확실하고..이거 투자한게 다인가;;;목장도 있네요..음...햄버거회사?

    아기자기한 재미로 봅니다 나름 현실감에 충실할려는 모습도 괜찮고요..

    좀 더 다양한 분야..음..초반 여러사람들을 위한 기업을 만들고 ..뭐 그런
    쪽에 많이 신경쓰셨는데 신경 쓰신김에 고려인등과 그와 관련된 것
    그리고 머 노동자??관련된.....너무 스케일이 커지나요?

    아무튼 다양한 분야등에 소재를 가지고 쓰시면 더욱 재미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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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파란새벽
    작성일
    10.12.02 19:24
    No. 14

    저도 6권까지는 어째어째 읽었지만 7권보고는 이 책에서 손 완전 털어야되겠다 생각밖에는 안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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