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전 그냥 포기중, 뭔가 많이 어색한데 그게 뭔지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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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을보면 한 10권 가까이 발매해서 매너리즘에 빠진책같네요. 그런데 겨우 4권;; 비뢰도가 학관에서 놀고먹으며 10권정도 두리뭉실 진행됐을때 이런반응이었던것 같네요. 최근 소림에서 놀고먹으며 10권가까이 발매된 일보신권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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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살다살다 이렇게 재미있는 무협소설은 오랜만에 보는것같던데 그래서 빌려보다가 전권 구입하여 소장한다는...
1, 2권 보고 무협의 새로운 바람이 부는구나 했습니다, 3권을 보니 바람이 잠시 멈춘 듯하더군요, 4권을 보고 느꼈습니다. '아, 무더운 여름날의 기분나쁜 더운 바람으로 변했구나.'하고요.
이제 고작 4권까지 왔을 뿐인데, 주인공의 대사나, 주변 인물들의 존재 의의, 또한 책에서 서술해 가는 글 자체까지 식상 하더라고요. 너무 반복되는 점도 있고, 우려먹는 기분이 들어서 5권은 이제 고이 접어두렵니다.
이것도 결국엔 3,4권에 진행이 별로 않되니 싫다는거지요. 3번째 비슷한 글을 보니 식상합니다.
4권에서 11살이었던것 같네요. 차라리 진유청 보조캐릭으로 내비두고 형으로 주인공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해봅니다. 형이랑 형친구2명의 강호이야기가 더 매력있을것같아요.
3권부터 손에 안 잡은 책이군요. ...안 잡길 잘 했어.(끄덕)
한권에 두세살 먹는꼴이더군요. 다음권에도 이러면 미련없이 접으렵니다.
무협판 '어른들은 몰라요'같다는. 초딩같은 어른들만 존재하는 판타지 세상.
삼권부터 흥미가 싹 달아난 책 1,2권때는 정말 무척이나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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