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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청에 대한 호감이 어느 정도 있었습니다. 신간 나오면 계속 챙겨보고...
그런데...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주인공을 비롯한 친구들의 나이... 아무리 장르문학이지만, 좀 너무한 감이 있습니다.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대사를 보면 도저히 나이와 매치가 안됩니다. 오히려 전생을 살았던 등장인물이 10살 이하로 보이기까지 하면서 더욱 몰입이 안되구요.
작가님은 주독자를 어떻게 설정하셨길래, 얼라시절로 이야기를 계속 끌어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4권까지 10살 정도네요. 도저히 몰입이 안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반복되는 ~ ㄴ다. ~ㄴ다. 그리고 혼잣말. 대사가 아닌 서술에 자꾸 혼잣말이 반복되는데, 작가님께서 자기 기분에 심취해서 쓴거 같다. 도저히 독자는 몰입이 안되고 방해만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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