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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8

  • 작성자
    Lv.81 리키니스
    작성일
    10.11.13 11:31
    No. 1

    주인공이 비류연같은 놈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에텔르
    작성일
    10.11.13 11:52
    No. 2

    저런 짓이 쌓여서 보기만 해도 화가 나는 종자가 있답니다.
    물론 그런 물건이 주인공이라면 절대 안 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11.13 12:08
    No. 3

    격하게 찬성합니다!. 좀 틀린점은 전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주변사람들 반응과 주인공의 장애자 짓은 정말 못봐주겠더군요. 전 그 잉어사건때 주인공을 폭력으로 어쩌진 못할거 같고 노예문서라도 한개 만들어서 평생 부려먹었음 했는데...
    그리고 '강한 무공 좀 보이면 태도바꾸는 식의 유치한짓' 안합니다. 그보다 더 안좋은 방향으로 나가죠. 강한 무공을 한두번이 아닌 꽤나 여러번 보여줘도 항상 다른사람들의 생각은 '뭐 운이겠지. 재수좋네'계속 이딴식으로만 몰고 가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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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다스말
    작성일
    10.11.13 12:58
    No. 4

    작가가 이번 쥔공 캐릭터를 그렇게 만들었을 때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맨날 같은 틀에 박힌 쥔공은 식상하잖아요. 저는 변화를 꾀하는 걸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장애짓이란 표현은 좀 지나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할인마트
    작성일
    10.11.13 13:01
    No. 5

    전 재미있고 좋던데요.
    취향에 안 맞는다고 장애 드립까지 쓰며 흠집내는 건 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발두르
    작성일
    10.11.13 14:02
    No. 6

    그러게요 장담님 스타일은 좀 남성적이며 진지한 쪽으로 아는데 이번은 좀 코믹하게 가시는 것 같더군요
    저도 주인공 하는 짓이나 주변 반응에 사실 질리긴 했지만 다음 권이 궁금해서 다 보긴 했습니다만 계속 이런식이면 보다 말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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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10.11.13 14:12
    No. 7

    딱히 장담이라는 작가를 제외하고보면 재미는 있었습니다.
    단지 그사람이 쓴게 맞는가하는 그런의문이 들기는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fuckold
    작성일
    10.11.13 15:58
    No. 8

    으앜ㅋㅋ 뭐 운이겠지 재수좋네
    이런식이라니
    그런것도 너무싫엌ㅋ
    왜 꼭 실력이라고 생각안하고 무조건 운! 재수!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 무슨 정석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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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11.13 16:01
    No. 9

    황규영씨가 대필했나? 주인공을 바보같이 오해하는 뇌가없는 조연들은 그분이 특허낸 패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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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11.13 16:47
    No. 10

    좋게 생각하면 장담님이 여러독자에가 한걸음 더 다가갔다고 생각하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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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fuckold
    작성일
    10.11.13 16:59
    No. 11

    노예문서 만들기 좋은데요??
    그쪽이 더 재밌는쪽으로 진행했을거같은데
    어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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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앙제
    작성일
    10.11.13 17:15
    No. 12

    바닥에서 생활하다-살수 짓도 하고, 보표 짓도 하고...-보니 말이 삐딱선을 탔다고 생각하면 되고, 워낙 가난하고 사부 모시면서 힘들게 생활고에 시달리다 보니 약간의 부자들에 대한 반감 때문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그렇다보니 장담님 작품치고 좀 가벼운 감이 없진 않은 주인공이지만,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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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mo
    작성일
    10.11.13 18:44
    No. 13

    가벼운 작품이었군요~
    장담님꺼는 광풍기-암천제-쌍룡기 이렇게 봤는데...
    최근작인 쌍룡기가 가장 가벼운 느낌을 줬고, 이번엔 제목이나 대충 훓어본 느낌으로는 무거운 내용일꺼라 생각했었는데... 음...
    가벼운 작품이라니 봐야할까...
    장담님 작품은 출간속도도 빠르고, 재미도 적당하고, 무난한 편인데... 이젠 슬슬 지겨워져서 이번껀 빨리 손이 안가더군요~
    뭐.. 그러다 볼게 궁해지면 다시 읽기 시작할 가능성은 크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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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하규
    작성일
    10.11.14 01:32
    No. 14

    진짜 이렇게 매력없는 주인공은 처음입니다. 예의범절이라곤 찾아볼수가없는 우리의 주인공...
    만화방에서 어떤분이 이 책 읽고있더라구요.그래서 보시고 저좀 주세요 했더니 딴 분이 먼저 달라고해서 안된다길래 아 그럼 두명만 기다리면 되겠구나 하고 딴책보고있는데.....30분도 안지나서 그 천풍전설1,2권이 제손에 놓여지더군요.
    제 앞의 두분은 1권 50페이지 정도 보고 손 놨더라구요.
    중간 중간의 개그요소가 진짜 개미 손톱만큼 있어서 1,2권 전부 읽긴했는데 주인공의 초딩수준 말빨에 놀아나는 조연들 보고있자니 한심해서 3권은 안읽힐듯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11.14 11:29
    No. 15

    도대체 어떻길레 이런 비평문이 나왔을까 궁금해서 1권만 읽어봤습니다. 일단 주인공성격이 무자게 짜증납니다. 유일한 지인이라고 할수 있는 형이 죽었는데 귀찮아서 복수도 대충해버릴 기세더군요.

    아무튼 보고있으면 스트레스받는 스타일의 책인데 이런 비류연식 귀차니즘 주인공에 거부감없고 황규영식 꼭두각시 바보조연들에 스트레스 안받는 분들에게만 추천합니다.

    아마 장담이라는 이름만 믿고 덜컥 낚여버린 분들로 인해 이런 비평문이 앞으로 많이 나올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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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mo
    작성일
    10.11.14 12:45
    No. 16

    사실 귀차니즘에 빠진 주인공이 나오는 건 좀 싫더군요~
    화마경이 그렇지요~ 책은 재미있긴 한데, 주인공이 의욕이 워낙 없다보니, 사실 읽는 맛이 팍-팍 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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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청도검사
    작성일
    10.11.14 21:39
    No. 17

    저도 1권2권 전부 완독을 했는데 장담님 작품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책이 짜증만 불러 일으켰습니다.
    특히나 여주인공인지는 모르겠는데 인질로 잡혔으면 인질다운 모습을 보여야지... 인질과 피리 교환순간 여주인공의 마치 머리가 없는듯한 행동에 정말 책을 던질뻔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도 않고요.
    작가가 마치 어거지로 주인공이 그 유령총인지 뭔지에 가게 만들려는 듯한 어거지 설정이라고 봅니다.
    또 그 대사형이라는 작자도 마찬가지로 뇌가 없는듯한 모습을 보여주죠..
    아마 다음권은 안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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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fuckold
    작성일
    10.11.14 23:17
    No. 18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반대보다 찬성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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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니저아
    작성일
    10.11.15 15:15
    No. 19

    오늘 보러 갈까 했는데 이 글 보길 잘했군요. 흐미
    그런데 반대 표시는 많은데 왜 반대했나 의견은 몇 분 안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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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0.11.15 17:18
    No. 20

    아직 보진 않았는데, 반대하는분들은 반대하는 의견좀 올리시지...
    반대숫자도 꽤나 있는데도 아무말도 안하는군요
    양쪽의 의견이 다 있어야 좀 객관적인 평가가 될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11.15 19:16
    No. 21

    장담님 고정팬이 꽤있으니 그냥 반대찍은 분도 꽤있는것 같은데 진심 이번작품 제대로 읽어보고 평가해주세요. 이번작품 정말 아니었습니다.

    여러 의뢰받아 일하느라 세상물정도 제법 아는 주인공이 생각없이 남의집 귀한물건 도둑질하고 사람들 열받게 하는건 캐릭터가 그렇게 생겨먹었다고 쳐도 작품전체를 관통하는 테마인 복수를 하기위해 당연히 처리해야될 일까지 귀찮아 하는건 읽는사람 스트레스만 채우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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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제갈미미
    작성일
    10.11.16 12:34
    No. 22

    안읽어봤지만.. 문서를 얼굴에 팽개치는거나 남의 집 잉어를 맘대로 먹고 입닦아버리는 건 좀 아니네요.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전 확실하게 안볼듯.. 글쓴분께 감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황야로긴
    작성일
    10.11.17 21:59
    No. 23

    비판글과 비판글에 달린 비판글에 대한 이유없는 비판글에 대한 옹호글들...1권보고 솔직히 좀 루즈한면이 있어서 야간 지루하긴 했지만 2권부터는 속도감도있고 그리고 주인공의 성격은 작가가 그렇게 설정해놓았다는거와 그런 주인공과 주변인물들과의 대화를 보면 주인공의 일관된 성격들 나무랄데없고 그런 대화에서 이뤄지는 모습들 난 충분히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가는데 주인공과 문지기사이의 행동은 나도 약간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긴 했지만 그외 다른 스토리설정이나 대화 인물들간의 묘사등 이딴식으로 비판받을 내용은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제법 재미있게 밨든 나로선 기분이 상해서 한마디 더하지요..이젠 안본다고 한사람들 절대보지말라고 그리고 연못속에 물고기 2마리잡은먹은 상황들가지고 작가의 무리수보다 비판하는자들의 무리수라고 봄..그게 왜 비판의 대상이 대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첨부터 비싼물고기인거 알고먹은것도 아니고저지르고 난후의 상황들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행동들이었는데.그부분에서 왜 열받아야만 하는지 설명좀 해주시든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11.17 22:11
    No. 24

    책읽어보시면 주인공이 물고기를 훔쳐먹고 사람들이 당황해하자 자신이 훔쳐먹은 물고기가 사실은 엄청나게 비싼 물고기였다는걸 들은기억이 있다는걸 상기하고 이사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분명 책읽어보면 본문에 있는 내용입니다. 이것만 봐도 주인공이 얼마나 생각없고 긴장감없이 사는지 알수 있죠.
    주인공은 해결사 노릇을 하며 세상물정도 어느정도 알고 물고기가 비싸다는것도 자신이 전에 들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역시나 생각없이 흘려들은 상태라서 물고기 훔쳐먹고 나중에 주변에서 뭐라하니 그때서야 기억해내고 아뿔사! 해버린거라서 재미는커녕 짜증만 나더군요.

    뭔가 행동을 해야하는 상황이면 귀찮은데 툴툴대며 투정만부리고 그게 복수에 관련된거라도 미적미적 해대니 짜증안나게 생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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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fuckold
    작성일
    10.11.18 00:55
    No. 25

    저는 본문에 남들보고 절대 보지말라고 한적없는데
    이게 뭔 개소리죠?
    그리고 주인공성격이 개차반이든 정말로 정신지체든
    일관성만있으면 아무상관이없다는듯이 말하네요 ㅋㅋ
    황야로긴님이야말로 설득력이없네요
    제가 무슨 선동이나 다른사람 매수라도 한듯이 말하지마세요
    전 그냥 비평글썼고
    다른사람들은 동의해줬을뿐
    재미있다는사람보다 재미없다는사람이 더 많은데
    다수결로 따지면 님이 더 이상한거에요 ^^
    자기야말로 논리좀 있게말하던가.. 어휴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황야로긴
    작성일
    10.11.20 19:16
    No. 26

    전 사람인데 개소리로 들렸다니 님은 개인가 봅니다..님은 그만 접는다고 했고 다른 댓글들중에서도 안본다는 사람이 있어서 보지말라고 했을뿐 무슨 선동이니 그런 단어는 쓴적도 없는데 없는 이야기도 잘지어내는 특기라도 있나보오 ㅎㅎ 일관성없는거보다야 일관성있는게 났지요..님이 제시한 예처럼 개차반이든 정신지체든 그게 이소설주인공의 성격이라고 생각하시는듯하지만 일단 제끼고 어쨌든 그런성격이 일관성없이 바뀐다면 정말 그작가는 아무생각없이 아무렇게나 생각나는대로 찍어내는수준이지요..그리고 난 별로 개차반이나 정신지체라고는 생각안하는데 그리 생각하는 님은 나랑 다른가보오..그래서 비평란에 비평을 제시하고 나중에가선 그만 접는다?님이야 접든 말든 그런 단어는 비평축에 끼지도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접으시라고하는거요..그리고 다수결로 이긴다고 그게 정답이라는건가?논리는 님글에서는 도저히 못찾겠는데 내글에 대한 반박글은 아주 논리적인가보오...접고 노독물님의 의견은 저랑 생각은 다르나 그걸 틀리다고 말하진 않겠습니다.각자 생각이 있고 취향이 있으니 하나의 사건을 두고도 여러가지 방식으로 바라보고 생각하고 해석할수있습니다.완벽한 책은 없습니다.완벽한 인간이 없으니 그리고 장단점이 있고 그걸 또 누가 얼마나 공감하느냐하는 관건일뿐인게 문피아적인 대답일지도 모르겠네요..물고기사건은 단지 하나의 사소한 에피소드일뿐 책전반에 걸친 이야기거리와는 하등상관없는 이야기거리라 전 대충 읽고 넘어갔습니다만 님은 그부분에서 짜증을 느끼셨군요..머 그런일들하나하나가 주인공의 성격을 대변하는것이겠죠.그런 주인공의 성격이 맘에 안들수도 있는부분이고 비록 비싼물고기인거 알고 나중에 아차싶었겠지만 그다지 모나지 않는방향으로 흘러갔다고 전생각하는거고 님은 아니란겁니다..그런 주인공의 성격을 작가가 만들어놓았는데 그걸 갑자기 바꿀수도 없는노릇이고 또 복수에 관련된사항은 아직 뚜렷하게 나온게 없는거 같은데 이제슬슬 윤곽을 잡아가는 진도중인거 같습니다만..그리고 그런 윤곽을 잡아가는 와중에도 주인공의 성격이 귀차니즘을 내포한 느릿느릿함이긴 하지만 행동하는걸 보면 착착진행시키는 모습이 판단력이나 결단력도 있는걸로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0.11.22 20:15
    No. 27

    결론 : 논란많은글은 결국 흠이 있다는 거고 고로 만족스럽지 못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tanist
    작성일
    11.01.26 19:24
    No. 28

    천풍전설에서 표지에 주인공면상이 딱그렇게 생겼구만 머,..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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