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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1 백인
    작성일
    10.11.15 12:12
    No. 1

    개인적으론 허담님 글의 주인공같은

    탈속적인 인물을 좋아하는지라 공감하지 못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10.11.15 18:30
    No. 2

    4권은 굉장히 재밌게 읽었는데, 5권은 아픈상태에서 봐서 그런지몰라도 좀 집중이 안된다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겨울 ♬
    작성일
    10.11.16 01:01
    No. 3

    저도 허담님 작품 속 주인공들 스타일이 좋아서 공감 못하는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니저아
    작성일
    10.11.17 08:25
    No. 4

    심심하고 답답하다는 감상평이 요즘 계속 나오는 듯
    전 재밌게 읽고 있지만 이 글에는 찬성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11.17 12:35
    No. 5

    허담님 작품은 마조흑운기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캐릭들은 뭔가 붕 뜬듯한 느낌이 든다면 마조흑운기는 끝없이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죠. 요즘 나오는 주인공들도 싫다는건 아니지만 마조흑운기에서의 주인공의 모습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제 기억으론 사람들 반응도 마조흑운기가 제일 좋았습니다. 마조흑운기가 두루두루 사랑을 받는 스타일이라면 그 뒤의 글들은 좀 취향을 타는 글들이 대부분 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천검무성
    작성일
    10.11.17 12:43
    No. 6

    요즘 그런 글이 많으니 그런 글을 찾아서 보시면 되겠네요.
    저는 지금 허담님의 쓰시는 글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형식의 글을 좋아하신다면 그렇게 쓰시는 작가님의
    글을 보시면 될듯 합니다.
    모든 작가가 다 똑같이 글을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발두르
    작성일
    10.11.17 15:05
    No. 7

    전 도가적이며 허무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ㅋ
    동감은 좀 안돼는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조선비치
    작성일
    10.11.17 16:46
    No. 8

    공감합니다.허담님 작품중에 최근 들어 비슷한 느낌에 책이 많죠.
    뒤로 갈수록 붕 뜨는 느낌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네요
    //천검무성님 죄송한데 말씀하신 많다는 그런 글이 어디에 많죠?? 제목 좀 알려주세요 꼭 보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낭인
    작성일
    10.11.17 21:31
    No. 9

    지독히 염세적이라 이 작가분 글은 재차 손이 안 가더군요.
    끝까지 보고나면 허무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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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狂學
    작성일
    10.11.18 22:19
    No. 10

    마조흑운기 조차도 그런 염세적인 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좋게 생각하면 허담님의 개성이고 매력인데... 여기까지 온 상황에선 매너리즘과 현상유지란 거죠. 그러함에도 일정이상의 퀄리티라는 점에서 근래 가장 활동적인 넘버1작가 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대가 분들은 작품활동 자체가 적어지고 이 바닥을 뜨신듯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리
    작성일
    10.11.18 22:41
    No. 11

    약간 허무한 감은 있는데...염세적인것까지는 잘 못 느끼겠던데...전 개인적으로 허담님 취향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재밌더라구요. 허담님 같은 스타일의 글 다른 작가는 잘 못 읽겠던데..허담님꺼는 내 취향아닌데 계속 읽게 되네...요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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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황야로긴
    작성일
    10.11.20 19:45
    No. 12

    글쎄요..소설에서도 나오지만 다섯명의 산적출신들이 저마다 야망과 꿈같은것을 품고 각자갈길을 갑니다..비록주인공이 야망도 뚜렷한 꿈같은것도 없이 나오지만 그게 염세적이고 허무적이라고는 생각이 안되어지든데 오히려 어떤부분에선 자기만의 선이 있고 그런선에대해선 아무리친구라도 넘어서지 않는 고집스런부분도 있고요..꼭 먼가 목적을 가지고 나설필요는 없다생각합니다..꿈도없고 포부도없이 형편없이 남들에게 휘둘려지면 문제가 있겠지만 그런부분은 안보이더군요..다만 그런 꿈이나 야망 목표같은것이 없는 방랑객같은 주인공의 역을 보자면 무란 힘이 있지요.일련의 기연들에 의한 그리고 주인공이 노력한 그런힘에 대한 책임은 주어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그게 꿈이나 야망을 가진이든 아니든..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들속에 어울리며 사람같이 살려면 은거기인이 되지않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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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디아누스
    작성일
    10.11.21 12:21
    No. 13

    각자 지향하는 부분이 다른 거지 탈속 적이면서 지극히 염세적인 작품이라는 부분은 전혀 말이 안 되는거 같은데요.

    소설 중에 보면 보름달이 뜰 때마다 마성에 잠기는 부분이 나올 정도로
    마 魔에 가까운 성향을 보여주는데 도가적 속성이라니?
    산적으로 부터 출발해서 초반부터 '협'과는 전혀 거리가 멀고
    도와도 전혀 먼 성격들을 보여주는데요.

    세상사에 끼어들지 않고 싶어하는 주인공이라 하는 것도
    암살자인 애랑 가장 비중이 큰 주인공(검 쓰는 애)
    빼고 산적인 애랑 표국에 몸담고 있는 애도
    세상사에 끼어드는 데에 관심이 되게 많고
    또 부루라는 애는 아주 무림을 정복하려고 하는데요.
    또 얘네는 어렸을 때부터 친해서 부루가 도움이 필요할 때
    어쩔수없이 마음엔 안 들지만 거드는 부분이 4권에 분명히 나옵니다.

    허담님 전작이 본문에 나온 대로 약간 허무한 성격을 띄긴 하지만
    이 책이 그 전작들이랑 비슷하게 흘러간다는데는 동감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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