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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10.11.22 12:02
    No. 1

    그 NPC들이 너무 유저같다는 부분은 약간 미리니름인데...
    그 게임이 단순히 게임은 아닙니다.
    나중에 나오지만 실제의 세계라고 봐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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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11.22 12:14
    No. 2

    컥 비평란에서 미리니름 당했네요 -_-;;;;;;;
    하룬 3-4권정도까지 보다가 권수 좀 쌓이면 볼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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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0.11.22 12:23
    No. 3

    그런거 일일이 다 따지면 지는겁니다...
    요즘 장르소설은 뇌를 비우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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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슈퍼노바
    작성일
    10.11.22 17:31
    No. 4

    일단 의문점은 뒤에 다 나올겁니다. 현재 14권 정도(더되나?) 나온 상태입니다. 뒤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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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디아누스
    작성일
    10.11.22 20:37
    No. 5

    웃기는게 게임속의 세상이
    게임이 아니라 다른세상이랍니다.
    작가는 달 지하에 있는 세계이거나
    지구 아래에 있는 세계라고(지구공동설)
    둘 중 하나로 주장하면서 글을 쓰고있는데
    달 아래에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구공동설은 이미 초등학생도 말이 안된다는걸 아는데
    계속 언급하는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게다가 캡슐은 난데없이 번개맞고 주인공 환골탈태까지 시켜줍니다.

    14권에서는 지루해서 접을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작가의 능력에 한표를
    드리고 싶네요.
    요새 정독해서 보는편인데 보다가 졸은 책은 요 몇달간 처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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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파천
    작성일
    10.11.22 21:16
    No. 6

    디아누스 / 님의 댓글에 대해서 잠시 사족을 달자면 작가분의 세계관에 대해서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뭐라 딱집어 말하기에는 [장르문학]에 대해서 말할수가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어떤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지 또 그 작가의 상상의 세상에서는 달 지하에 세계가 존재 할 수도 있고. 지구공동설부분에 의해서도 과연 정말 다른 세상으로 통하는 게이트가 존재하는지 아닌지도 딱히 설명할 길이 없는것입니다. 얼마나 개연성이 있는지 글솜씨가 어떤지에 대한 내용이라면 몰라도 [상상력]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셔서 이부분은 바로잡고 싶습니다. 소설에 '이유'란 단어를 꼬집자면 장르문학의 존재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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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10.11.22 22:04
    No. 7

    디아누스님 //
    제가 문과출신이기에 그다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지구공동설같은 경우도 있을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럼 전 초등학생보다도 못한건가요.
    그리고 소설속에서 지구공동설을 확정지은것도 아닙니다.
    그저 소설속의 한 박사가 언급한 몇개의 가설중에 하나가 지구공동설일 뿐이었죠.
    사족을 붙이자면 사실상 우리가 지구속 몇킬로까지 실제로 알고 있나요.
    지금 지구 내부에 대한 모형은 그저 지진파같은 여러가지 간접적인 방법으로 추측한것일 뿐입니다.
    바다도 1킬로미터보다 더 깊은 데는 간신히 들어가던가 못들어가던가 그럴겁니다. 기껏해서 땅속으로는 지표에서 10킬로미터정도나 들어가봤을지..
    결국 지구에대해서도 현재의 과학지식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건 극히 일부분일뿐입니다.
    그런데 고작 그정도 지식으로 초등학생 운운하는 하는것은 오만해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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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앰블램
    작성일
    10.11.23 01:06
    No. 8

    참고 읽어 보세여!! 그 세계관을 이해하다보면 재미가 붙습니다.
    미래의 세계에 대한 표현력이 저는 나름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지금 14권까지 나왔는데여. 아주 잼나게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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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돌아온대봉
    작성일
    10.11.23 03:08
    No. 9

    현재세계보다 훨씬 미래의세계이야기입니다...
    다만 3차대전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한테.. 기존의 과학문명이
    대부분 파괴된다는 설정이었죠.. 그래서 외부의 사이언스마을이라든가.
    그런데서 나오는것은 조금 더 발달된위주로나오긴하는데...
    그래도 뭐 그렇게 발달된것은 못느끼죠... 아마 주인공이 조금더
    S지구까지 진출하면 확실히 더 높은수준의 문물이 나올꺼같긴한데....
    아무튼 캡슐자체는 뭐 미래에 겜할때는 캡슐에다가 음식물넣어놓으면..
    아마도 밥먹는행위할때 저절로 공급하지않을까요...ㄱ;...
    폐인들을 위한..................................
    그리고 상상력으로 쓰는부분에서 과학적으로 세밀하게 따지고
    들긴 힘들껏같습니다.. 그부분에 관해서는 역시 뭐라고 하긴 힘들죠..
    지구라고하는데 지구가 아닐수도 있는것이고......;;
    아무튼 소재자체는 흥미로운것같습니다.... 매트릭스 보면서..
    다 저런소재정도 생각하지않았을려나요...// 미래의 세계는 로봇이
    알아서 다해주고... 그냥 사람들은 움직이는것조차 싫어서..
    전파속에 연결되서 유희를 즐기듯 다른 세상에서 사는것....
    게임소설이지만.. 앞에 댓글에 나왓듯이 게임소설이 아닌것처럼
    내용이 이루어지다보니... 그냥 제가 생각한 미래가 저런식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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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디아누스
    작성일
    10.11.26 21:46
    No. 10

    고요한아침,파천,돌아온대붕//
    다들 오해를 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문과 이과를 떠나서 과학에 좀만 관심이 있으면 알 수 있는 사실을
    간단한 설명없이 그냥 인용하는 부분이 맘에 안들어서 위에 글을 썼을
    따름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소설 속에서 설정이 해와달과 별이 존재하고 지구와 다르지 않은 환경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지구 내부에 해달별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또 지구와 거의 다르지 않은 환경이라 주인공이 놀라는데 과연 지구 내부가 지구 외부와 비슷하다 정의할 수 있을지...

    소설 속 과학은 배리어를 형성하고 레이저빔은 가볍게 쏘는 등 작은 조직으로 감정이 존재하는 인조로봇을 만들정도로 엄청나게 발달되어있습니다. 또 주인공은 위성을 아주 본인 장난감처럼 사용하던데 과연 이만큼 발달된 과학이 북극 남극의 괴구멍(?)을 조사하지 못할 정도인지 잘 모르겠군요.

    지구 질량만봐도 지구 내부가 텅 비었다는 사실이 증명될까요?
    아니 그렇다면 맨틀의 움직임으로 발생하는 판의 움직임과 화산과 지진은 대체 어떤 과정으로 설명을 해야하나요?
    또 지구내부가 비었다면 중력이 존재하지 않아서 물체들은 떠다닐텐데
    말이죠.

    자기장 발생이 액체로 추정되는 외핵부분에서 발생하는데 과연 지구가 비었다면 이 자기장은 어디서 발생한다 해야되나요?

    제가 위에 말한부분은 기초적인 과학지식입니다.

    중고등학생때 지구공동설에 심취한적이 있었습니다.
    한때는 믿기도 했었죠. 그래서 과학선생님한테 물었더니
    교과서 보고 한번 연구해봐라 그러셨습니다. 그래서 되지도않는
    책들도 사서 직접 계산해보고 연구해본 결과는
    말도 안된다입니다.

    과학에 종사하시는 분. 특히 지구과학쪽 분야에 종사하시는분에게
    물어보시길 권합니다. 얼마나 개소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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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초코손
    작성일
    10.11.27 16:40
    No. 11

    디아누스님//
    하룬은 장르소설입니다. 즉 판타지, 공상으로 만든 세계라는 거죠. 그런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든 비현실적인 세계관에 현실에서나 적용되는 과학상식을 적용하는건 단순히 상상력에 대한 시비인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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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10.11.28 11:03
    No. 12

    제가 말한 '고작 그 정도의 지식'이란걸 잘 생각해 주세요.
    저는 님이 현재 최고 수준의 지구과학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했을때 그것을 '고작 그정도의 지식'이라고 표현한 겁니다.
    현재 최고 수준의 지구과학 지식을 가지고 있어봐야 고작 땅에서 10km도 못 뚫고 들어가는 수준이라는겁니다. 나머지는 그저 질량이나 지진파, 중력등과 같은 몇개의 알려진 상식으로 추측한 것일뿐입니다.
    고작 그정도의 지식으로 뭔가 대단한 오류를 발견한것처럼 남을 까내린다는것은 그래서 오만하다는 것이죠.
    또 여기서 문제입니다.
    하룬의 세계에서는 두개의 세계가 현존하고 이 일을 관여한 존재는 양쪽의 과학과 마법문명을 통달하고 있으며 오히려 훨씬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신적인 존재 혹은 그에 준하는 존재가 관여한다는 말이죠.
    이 때 지구 안쪽이 공동화되어있을때 밤하늘의 움직임 내부 세계의 중력의 방향, 지구 외부에서 관측했을시 질량의 문제 등등등 제반 사항을 조정하고 위장할 수 없겠느냐하는겁니다.
    즉 하룬이 지금까지 보여준 세계관 내에서 저것이 과연 불가능 할까요?
    소설은 세계관 안에서 일관성이 있으면 세계관이 개연성이 있다고 인정을 해야합니다. 그렇기에 하룬에서 마법을 사용하고 내공을 길러서 하룬의 현실세계에서 여러명이 검기도 사용하는것을 그럴수 있다고 받아들이는것이죠.
    지구공동설도 그 박사의 한 가정일 뿐이었지만, 그 박사는 이미 초월적인 존재를 인지하고 있기에 그 가정에 큰 무리는 없다고 봅니다.
    님과 같은 태도라면 당장 지구공동설의 타당성이 문제가 아니라 현실에서 물리적으로 말도 안되는 검기를 어케 사용하냐고 책을 때려쳐야 옳습니다.
    문피아에 오시는 분이니 무판소설을 평소에 읽으시는 분이실텐데, 거기 나오는 내공이나 마법은 전혀 과학상식과는 맞지 않습니다. 요즘 탈태환골은 기본이고요. 그런 것들 어떻게 읽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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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디아누스
    작성일
    10.11.30 15:29
    No. 13

    고요한아침/ 제가 말로는 못해보겠군요
    저는 말을 논리있게 잘 풀어내지 못하는 편이라..

    캡슐게임이 나오고 나서
    정부기관에서 조사단들을 보내서 그곳에 환경을 조사한결과
    지구와 매우 흡사하고 게임이라고 믿기힘든 조화성을 보여준다고
    책에 나옵니다. 오래되서 몇권 몇째줄에 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어쨋든 그런부분까지 언급을 했는데 지구와 다른 비슷한 행성과
    연결이 되어있다면 모를까 지구내부라고 하니
    평소 제가 알던 '하찮고 짧은 지식'과는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서
    읽기 꺼려졌던게 사실입니다. 읽으면서 지구내부공동설에대한
    이야기를 언급하기 이전에는 또다른 행성과 연결되어있거나
    다른 차원이라 생각이 되고 있었거든요.
    아니면 지구내부에 있을만한 근거를 제시해주던가 했어야한다고
    생각되네요. 본문보면 아시겠지만 그냥 아무이유없이
    지구 내부나 달 지하에 있을거라 주인공이 추측합니다.
    이에 대한 생각은 어쩌신지 궁금하군요.

    환골탈태에 대한 의문에 대해 답을하자면
    안그래도 운이좋아서 되는것마다 안되는게 없는 주인공이
    번개한번맞고 환골탈태에 이제는 현실에서조차 검기를 자유자재로 사용
    게임상에서도 환골탈태되어 능력상승에 유저에겐 없는
    국부까지 생기게 되어 유저들의 의심을 불식시킵니다.
    주인공옆에있는 감시역인 로봇두마리도 번개에 타버려 감시기능이
    사라지는 행운까지 누리게되죠.

    거기에 제가 뭐라할바는 아니지만
    캡슐에 누워서 그 예민한 기계에 번개떨어졌는데 환골탈태까지
    발생했는데 아무 이상도 없고 오히려 멀쩡히 그 상황을 이해하는
    주인공 자체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신지?

    그리고 말씀하신 검기는 환골탈태했으니 자유자재로 사용하겠죠.

    "고작 그 정도의 지식으로 남을 까내려서 오만하다"라는 말씀은
    인정하겠습니다. 제 짧은 지식으론 비평조차 할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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