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 감상글(원래 감상란에 있었습니다) 내용 전부가 섹드립(?)에 관한 것은 아니지만 무관하지도 않습니다. 특수 옵션에 해당하는 내용이 섹드립이라고 하는 내용에 해당하는 겁니다.
책을 읽어보시면(비평글만 읽어도 어느정도 인식 가능해보이기도 합니다만) 왜 그 특수 옵션을 섹드립이라고 하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남들 까야 나도 까야지 하는 심보라면 차라리 따로 까는 글을 새로 적었겠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끊지 못한 것이 역시나로 돌아온 배신감에 대한 반대급부겠죠.
남들 까니깐 나도 까야지라기 보단, 제가 까니 남들도 까줬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크네요. 이 소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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