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초반부만 읽어보고 이런 혹평을 내린다는 분이 계실까봐 뒷 내용을 잠시 적어 드립니다. 주인공은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초보사냥터로 갑니다. 그리고 토끼를 잡고 쥐를 잡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쥐가 이빨을 들이밀며 공격을 하는데. 으잉? 피가 절반이나 달다니! 이때 나오는 도우미 대사 "네임드 몬스터 미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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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만난 네임드 몬스터? 하지만 그딴건 주인공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죠. 주인공은 여자저차 공격을 하고 쥐를 잡고 물어뜯고 이거 왜이리 쥐가 질겨! 라고 발악을 하며 잡아냅니다.
그리곤 레벨이 상승하였습니다x5 + 매직템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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삘받은 주인공은 전직렙(10렙)까지 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때 갑자기 하늘에서 검은 물체(암살자로 추정)가 뚝떨어지며 주인공을 바라보는데....
"푸하핫 너 잘만났다. 이거 너 가져"
라는 말을 하며 무슨 목걸이를 건내줍니다. 그 뒤로 당연하게도 추적자들이 주인공을 공격을 하죠.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닙니다.
"귀찮아서 가려고했는데 내 양심때문에 못가겠다!"
라면서 검은 물체(암살자로 추정)가 다시 나타나 추적자들을 단칼에 썰어 버립니다.(응? 정말 귀찮아서 안잡았던거야? 도망다니는게 더 귀찮을 텐데. 그리고 양심에 찔렸으면 아예 그냥 지나치던가....)
그리고는 전진레벨인 주인공의 몸을 만져보며
"이녀석 물건인데?"
라는 비슷한 말을 하며 히든 직업으로 전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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