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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1 조선비치
    작성일
    10.11.05 08:11
    No. 1

    초반은 위트와 재미가 넘쳤는데 가면 갈수록 제 취향과 멀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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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리바람
    작성일
    10.11.05 10:31
    No. 2

    책이 오랫동안 나오지 않은 폐해군요 돈은 화왕인가 고놈이 무공을 써놓은 돈이죠 그리고 홍교한테 은소소를 거론하는것도 단지 소운이는 포기하라는 말을 돌려 말한 걸로 다른 의미는 전혀 없었습니다 야명주 사건은 정말 읽으며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주인공의 성격묘사가 부족해 독자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3권은 개인적으로 의문과 찝찝함 속에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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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리바람
    작성일
    10.11.05 10:33
    No. 3

    그리고 오타인 것 같던데 은전과 은자 칠전의 단위개념이 혼동이 되어있더라구요 돈이 얼마라는 건지 읽으며 열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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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하이아칸
    작성일
    10.11.05 12:00
    No. 4

    흠 책을 제대로 안보셨네요. 돈이 많은데 안갚은게 아니라 화왕이 무공을 적어놓은 것입니다. 단순히 무공전이라고 보는게 맞겠지요. 일권에서 돈이있으면서 안갚은것이 더 악질적이라고 봐야할텐데 삼권에서 악질로 본것이 의외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나하햐햐
    작성일
    10.11.05 12:01
    No. 5

    소리바람님 말대로 주인공 품에서 나온돈은 화왕이 무공을 세겨둔 돈입니다. 그걸 내줄순 없는건데...책에서 돈꺼내는 장면뒷장에 바로 나오는데 진짜졸면서 보신듯하네요. 그리고 야명주사건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시는데 작가분이 주인공을 정말 나쁜놈으로 설정했다면 술먹고 자고있는 염왕수를 죽이고 눈깔을 뺏겠죠. 뭐한다고 입으로 야명주 꺼낼려고 생쇼를 하겠어요? 개콘보면서 진지하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웃기는거에요. 개콘에서 남하당대표가 그럼 소는 누가 키우냐~라는걸 진지하게 여성부에서 남녀차별이라고 소송거는거랑 똑같은거임.웃자고 적은 내용을 너무 진지하게 심각한 오류라도 있는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저도 혈기수라가 백가쟁패랑 초반설정이 비슷하다는 글을 적은적이 있지만 이글은 쪼금 이해가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11.05 13:41
    No. 6

    악질 사채업자로 여러 양민들 피눈물흘리게 하고 부업으로 살인이나 인신매매를 하는 염왕수를 삥뜻어먹는 주인공이 탐관오리를 골려주는 홍길동같은 캐릭터와 닮아 보였습니다.
    물론 홍길동처럼 백성들을 위해서 그런게 아니라 단한사람을 위해서이지만 성자같이 퍼주기만 하는 캐릭터보다는 오히려 인간미가 있게 보이더군요.

    그렇다고 주인공이 나쁜놈이냐? 하면 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살인기술을 배웠고 주로 삥뜻는 대상이 이런 악질 악당들에 한정되 있는걸 보면 나쁜놈이라고 할수도 없죠.

    별다른 목표나 야망없이 그저 살아남기 위해 살아온 주인공이 단소운을 위하는건 어떻게 보면 한순간의 변덕이라고도 할수 있는데 평생 목표없이 전장에서 살아남기만을 해왔던 주인공이 누군가를 위하는 방식이 보통사람과 같을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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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11.05 14:18
    No. 7

    어차피 1권부터 주인공이 그닥 착한캐릭터는 아니었던거 같은데요?
    자기를 위해서는 남을 쉽게 배신하고 자기이익만 챙기고 무공이 안강했으면 그냥저냥 무협에 조연으로 나오는 건달패거리 행동 딱 그대로던데.
    걍 건달이 건달짓 하는가 하고 받아들여졌습니다.
    오히려 불편한 부분이라면 주인공보다 몇배는 악질인 염왕수가 괜찮은 놈으로 포장되는쪽이었죠. 독자쪽에서 들어가는 주인공보정을 제외하면 1-2권까지는 작가 자신은 마중걸을 착한놈으로 묘사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본지 좀 되서 가물가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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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국수장꾹
    작성일
    10.11.05 14:32
    No. 8

    1권은 참 스케일 크게 느껴지고 재밌게봤는데 2권부터 갑자기 어린애들 호위물로 바뀌면서 취향하곤 멀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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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0.11.05 16:12
    No. 9

    백가쟁패도 몰입되는건 1권 뿐이었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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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悲戀歌
    작성일
    10.11.05 21:28
    No. 10

    마중걸 왜 개미왕이랑 같이 다니는거지,;;;
    무공으러 보면 삼매진화도 껌인?데.... 그러면 개미왕따위는.......
    3권에서 샐생부도 봤겠다.... 근냥 죽이는 것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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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유여
    작성일
    10.11.05 22:04
    No. 11

    다른 건 다 다른 분이 지적해 주셨으니 전...
    문피아캠페인 - 네타를 미리니름으로 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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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디아누스
    작성일
    10.11.06 11:16
    No. 12

    그냥 이해를 못하시는듯;
    혈기수라라는 제목을 보세요.
    그리고 책 뒤편의 요약본을 봐보세요.
    원래부터 주인공 설정이 그렇게 생겨먹었음을 알수 있죠.
    또 살인귀에다가 사기꾼에다가 온갖 나쁜일은 다해먹는 애였는데
    모종의이유(?) 어쨋든 알수없는 사건으로 인해
    자신의 실력을 어느정도 숨기고 평범하게 살려고 노력(?)
    하는 중이었는데 작가가 가만 두지 않는다고 봐야겠어요

    그리고 오채지 소설들 많이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이 한명이 아닌 두명주인공 위주의 소설입니다. 염왕수도 주인공급 인물이란 소리입니다.
    둘이 티격태격 싸우면서 정을 키워나가면서 코믹하게 이어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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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측백
    작성일
    10.11.07 21:43
    No. 13

    책을 정독하는 습관을 기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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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건주
    작성일
    10.11.08 18:40
    No. 14

    정말 정독안하신것 같네요. 그리고 전 주인공이 순둥이가 아니라서 맘에 드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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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디이얀
    작성일
    10.11.28 22:30
    No. 15

    소설과 현실이 같다면 정말 재미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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