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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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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

  • 작성자
    Lv.9 허생전
    작성일
    10.10.09 14:57
    No. 1

    그부분은 저도 좀 거슬리긴하더군요.
    구지 그렇게 떠들어댈필요는 없어보이고(또다른 사고나 사연이 있다면 모르되) 그동안의 주인공 경험을 봐도 목적없이 시비걸 이유는 없어보이거든요.
    특히 청지산(?)의 사고때 언가 아이랑 다투는 부분에서 제 느낌은 왜이래 이거 이런 느낌 ㅎㅎ
    맞수로써 그 갈등관계로 스토리를 풀어나가실 요량으로 그런 부분이 삽입된게 아닌가 싶네요.

    어찌됐든 염왕편에서 태극천맹의 주축이 되는 오대가문의 한축이 무너지는 스토리는 않나올거 같으니.(원수가 그 가문의 일원이라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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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모노레
    작성일
    10.10.09 19:04
    No. 2

    너무 완벽한 주인공을 원하시는건지 쓴맛을 봤다해도 아직 어린애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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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10.09 19:06
    No. 3

    나이가 지나 성숙하지만 미숙했던 어린애에서 청년이 되었는데 어린애와 변한게 없다면 섭섭하죠. 염왕 2권까진 괜찮았는데 3권에서... 흠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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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0.10 10:14
    No. 4

    뼈에시리게 깨달앗다면서 그새 바뀌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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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가네스
    작성일
    10.10.10 15:40
    No. 5

    염왕이 3권 까지 나왔나요??(책방가서 찾아봐야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부분이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다만 좀 노골적이라는 느낌은 들었죠.-진주언가 도련님하고 엮이는거 말이죠-
    하지만 전반적으로 1,2권 참 재밌게 봤습니다. 작가님 필력도 상당하시고 글의 흡입력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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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내가이겨
    작성일
    10.10.11 03:05
    No. 6

    저는 3권을 굉장히 재밌게봤는데요......언가 소공자와의 마찰은 앞으로 일어날 사건을 대비한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2권에서 곽수동이 밤에 장예추방에 들어와서 죽었을때도 가슴이 뭉클함을 느꼈구요.....아직 10대인 청소년인데 냉철한 판단만으로 행동을 한다는건 분명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3권에서 지화를 사냥꾼의 행동으로 몰아세우긴 했지만, 되려 무림인과 사냥의 격차를 느낄수 있었던 부분을 염두에 두신다면 더욱더 이해가 가지 않나요? 아직 성장 중인 주인공이지요. 정말 기대되는 책입니다. 무림포두 보다 흡입력이 있는것 같아요. 작가님이 한단계 성장한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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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10.11 14:18
    No. 7

    무림에서 학관이라는 소재를 꼭 사용하고 싶으면 염왕처럼 했으면 좋겠더군요. 귀환 진유청처럼 억지로 대입한게 아니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권에서 명문정파에서는 맹에 사람을 안보내냐는 주인공의 물음에 구파일방이나 5대세가에서는 자체 체계가 완벽하니 천맹에 사람을 보낼이유가 전혀 없다고 한게 개연성있게 느껴지더군요. 괜히 역사와 전통이 있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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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LBM
    작성일
    10.10.11 23:50
    No. 8

    복수물이라고 하는데 별로............ㅡㅡ;
    복수물처럼 안느껴진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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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tenboy
    작성일
    10.10.12 10:00
    No. 9

    3권에서 실망을 많이 했어요. 1,2권은 그럭저럭 봤는데...
    솔직히 백야님은 맨날 똑같아요. 신주오대세가나 무림포두나
    초반에는 스토리설정도 주인공도 나름대로 재밌는데
    그 뒤로 이상해지네요.
    염왕1,2권에서는 홀로 사냥하는 상처입은 늑대같은 느낌인데 3권에서는
    카리스마쩌는 리더로 바뀌어 버리네요.
    또 3권의 중반까지 내용인 학관생활이 대학교생활같은 느낌이네요.
    아무리 신무협이래도 단어선택에 좀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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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니저아
    작성일
    10.10.13 00:09
    No. 10

    저도 조금 거슬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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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베지밀냥
    작성일
    10.10.13 13:28
    No. 11

    전 많이 거슬리더군요...
    원래부터 개판작품이면 신경안쓰이겠지만 괜찮은 작품에서 이런게 나오면 더 거슬려서 걍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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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남화
    작성일
    10.10.14 19:44
    No. 12

    주인공은 자기 주변인의 죽음에 대해 민감해진것 같습니다. 죄책감도 크고. 그게 주인공 내면에 어떤 벽을 형성해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곽수동을 죽인 언가 꼬맹이는 곽수동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죠. 마치 파리를 죽인 사람이 신경쓰지 않듯이.
    전 이상하다는 생각 없이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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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컴백홈
    작성일
    10.10.14 23:38
    No. 13

    저두 읽다가 이상했던 부분인데 글중에 보면 속셈이 있어서 일부러 도발하는듯한 언급을 본 기억이 납니다 저는 그렇게 납득하고 지나갔습니다 제가 잘못본건가요? 4권에서 밝혀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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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천년그리고
    작성일
    10.10.15 09:45
    No. 14

    저는 구양신개가 어처구니없이 픽하고 밟혀죽을때가 가장 허무하던데요....신개가....그두놈이 얼마나 강하면 그렇게 허무하게 죽는가...단신으로 공격하려면 주인공은 얼마나 강해져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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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컴백홈
    작성일
    10.10.15 12:11
    No. 15

    구양신개라면 적과 난투끝에 중상을 입고 쓰러진걸 밟아죽인걸로 묘사된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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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끄은
    작성일
    10.10.19 12:03
    No. 16

    재미는있었는데.. 처음에 작가님이말했던 복수물.. 에선 좀 멀어지고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점점 무난해져 가는글 마음에 안드는점이있다면 1 2권에 나온인물들은 거히 다 희생된거같네요 주인공과 굉장히친한사이여서 죽을때 아~아쉽네 뭐이런것도아니였고 걍 멀쩡히 있다가 픽.픽.다 죽어버리고 여운같은게 남지도않고 그냥 별느낌없이; 재미는있지만 작가님 입장에선 실패?한 글이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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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이우지
    작성일
    10.11.25 23:59
    No. 17

    후, 정말 필력있는 작가로서 작가 이름만 보고 골랐는데
    학관 들어가는 대목에서 움찔..
    복수물인데 굳이 학관을 들어가야하는지.
    원수가 학관에 잇따니 들어가긴 해야겠지만.
    사립학교물은 영 맘에 안들어서
    대략 3,4권 두권분량이더군요.
    글 잘나가다가 또 다른 변변찮은 소설들처럼 분량 따먹기용(학관이나 영지물)인듯해서 영 맘에 안들더라구요.
    물론 필력이 뒤받침되니 읽은만은한데, 3,4권 분량 굳이 없어도 그닥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아쉬웠어요 정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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