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판타지물을 좋아하는 독자로써 크게 3가지를 봅니다.
주인공의 성격과 일관성있는 주제 그리고 글의 짜임새입니다.
달조는 저 3가지 틀에서 저에게 많은 공감을 가지게 하였고
기타 다른 몇몇 소설들도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티나는 모방은 사절입니다.
그러나 모방속에서 독창적인 창조는 환영합니다.
그리고 게임 안해보신 분들이 겜 소설 쓰실 때
작가만의 게임상 시스템내용을 정확하게 주지시켜
독자들에 혼란을 가중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 떠나서 좋은 작품이 나오려면 작가의 많은 사색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더불어 자기 작품에 대한 자존심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흔히들 사람들이 무시하는 양판소의 작가들은 그런것을 잊은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욕을 해도 세상일에 달관한 노인처럼 외면 하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동감 합니다 특히 예전에 제가본 싸울아비룬 이란 작품은 개연성을 아예 말아 먹더군요 게임속의 능력을 현실에 가져오질 않나 고작 대련 몇번했다고 싸움못하던 여자가 조폭만큼 강해지질 않나 또 주인공은 초반에 뚱뚱했다는데 볼떄마다 주인공이 무슨 소설을 많이 봐서 싸움감각이 있다고 하는데 말도 안되죠 싸움이란 일단 반사신경하고 체격과 힘이 조화를 이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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