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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1

  • 작성자
    독행도
    작성일
    10.10.14 21:53
    No. 1

    지뢰에도 여러가지가 있군요... 발목지뢰라...ㅎㅎ
    대전차지뢰 밟으면 어떻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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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꿈지기
    작성일
    10.10.14 22:21
    No. 2

    요새 갈수록 퇴고같은걸 안하는 글이 많아지는 느낌이네요. 출판사는 그냥 글만 빨리 인쇄해서 대여점에 넘기면 끝이라고 생각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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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하규
    작성일
    10.10.14 22:43
    No. 3

    자기가 동네방네 광고하고 다닌주제에 백리세가 탓한다는거 보고 빵터졌네요 ㅎㅎ 전형적인 남탓하는 주인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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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희겸
    작성일
    10.10.14 23:49
    No. 4

    '맞았다'는 옳은 표현입니다. 다른 건 잘 지적하셨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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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10.10.15 00:28
    No. 5

    우리말 배움터 맞춤법 검사기능만 한번 이용해도 고칠 수 있는 것인데 고칠 생각도 의욕도 없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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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10.15 03:07
    No. 6

    오라도 틀린 표현이 아니고 허면도 사투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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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공공칠빵
    작성일
    10.10.15 04:09
    No. 7

    제가 읽은 거랑 달라 조금 적어 봅니다.
    공주 자하와 만나는 부분에서 서대인에 의해 자신들이 버려졌다는 것을 알았다고 나온 걸로 기억됩니다. 그러니 다시 돌아가지 않은 것이라 봅니다.
    황궁에 알려진 것은 서문세가의 일로 알려지게 맞는 거 같습니다. 말장난 을 수 있는데요. 서문세가와 엮이면서 알려지게 된 거죠. 서문세가에 당도하기전의 내용은 군에서의 마지막 작전과 어느 상단에 의해 구해진 것.산적 만나서 모두 죽인 경우, 이 세 가지 내용이죠. 상단에 의한 구함은 한 줄만 나와 모르겠지만,산적은 몰살됐죠.그러니 서문세가와 엮이면서 알려지게 된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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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공공칠빵
    작성일
    10.10.15 04:23
    No. 8

    "나는 특수부대 대장이다"란 대사는 고아로 지내다 열 살에 황궁으로 들어가 군인으로 살았으니 자부심이 강해 그러려니 했지만, 너무 자주 나와 임팩트가 없는 게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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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수원꿀주먹
    작성일
    10.10.15 07:09
    No. 9

    희겸님// "맞앗다" 제가 잘못 알았군요. 검색할때 예문을 못봤었네요.
    幻首님// "오라"는 틀린 표현이 아니라 그 상황 혹은 분위기에서 맞지 않아서 지적햇습니다. "허면"은 검색해도 "그렇다면" 이라는 사투리라고만 나옵니다만 국립국어원 홈피가서도 찾아봤지만 "허면" 이라는 표현은 안나오네요.

    공공칠빵님// 네 주인공은 음모에 의해 희생됐죠. 그래서 안 돌아간것 맞습니다. 그렇지만 주인공은 자의에 의해 그냥 나온겁니다. 황궁에서는 처음에 죽었다고 알고 있다가 백리세가일로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되죠. 살아있는걸 알았으니 다시 복귀시키겠다는 말도 나옵니다. 제대도 아니고 탈영한 겁니다. 한데 중원에서는 너무 떳떳합니다. 오히려 자신이 주인공을 버린 서대인을 찾아가겠다는 말도 나오죠. 황궁으로 찾아가겠답니다.
    주인공이 제대로 전역해서 나온 상황이라면 맞습니다만 문제는 탈영이라는 거지요. 혹 제가 잘못 이해해서 전역인데도 탈영으로 봤었나 책 다시 읽어봐도 정황상 그냥 탈영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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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퇴근빌런
    작성일
    10.10.15 09:20
    No. 10

    '허면'은 '하면'의 구어이며, 표준어는 아닙니다. '하면'은 '그리하면'의 준말이고요. 표준어가 아니니만큼 자제하는 게 좋지만, 나이나 품위 등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구어체 활용으로 간주하면 반드시 틀렸다고 할 것도 아닙니다.
    또한 '오라'는 '오다'의 명령형이므로 틀린 표현은 아닙니다. 다만 그 말을 한 주체가 나이나 품위가 낮은 사람이라면 거만한 말투로 간주할 수는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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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0.10.15 09:46
    No. 11

    중국무협 이라는 타이틀 달고 나온다면 '특수부대' 같은 왜색어는 좀 자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제시대 왜놈순사 칼부림 하는것 같아서 읽는 맛이 사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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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0.10.15 10:59
    No. 12

    고추장국님.... 보니 고추장국 먹고 싶네요. 오랜만에 감자좀 넣고 고추장국 끓여먹어야겠다. 고기도 쬐까 첨가하면 금상첨화인데...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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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샤미센
    작성일
    10.10.15 13:01
    No. 13

    311P
    "형씨들이 우리 만석이를 이렇게 만들었수?"
    "누구냐?"
    "만석이 형이되는 사람이유. 그리고 오늘 이자리가 너의 무덤이 될 것이라는 걸 잊지마라."

    ???????????????????????????????????
    사투리쓰다가 왜 표준어쓰냐. 썩을놈아

    하긴 요즘 퇴고안해서 황금백수보는데 '리듬' 이라는 단어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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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뀨아아악
    작성일
    10.10.15 14:39
    No. 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미센 님꺼 보고 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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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10.15 18:12
    No. 15

    책을 읽지 않아서 정황을 모르겠지만, 오라라는 표현은 명령조나 바람을 내재한 표현이라서 명령조였다고 한다면 크게 무리 없는 표현입니다. 요즘은 잘 안쓰는 고어식 표현(이런걸 문어식 표현이라던가?..)이죠. 허면도 마찬가지 입니다. 네이버 검색해보니 왜 사투리로 해놨는지 모르겠으나(오픈백과라 신뢰성은 낮더군요) 틀린 표현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배경이 무협인 것을 보면 어색한 표현이라고 할 순 없죠.
    쓰고 보니 까망군님이 이미 적으셨네요.. ㅎㅎ

    샤미센님의 말은 맞기도 하지만 틀리기도 합니다. 일단 사투리와 표준어를 혼용해서 쓰는 경우도 많지만, 상황에 따라서 비꼼의 형식으로 저런식으로 쓰기도 합니다.(이 역시 앞뒤 정황을 모르니 저로썬 단정 지을 순 없군요) 그렇다고 잘못된 표현이라고 하기는 그렇다고 봅니다.
    서울사람이 일부 억양에 사투리 표현이 있다고 해서 잘못됐다 할 수 없는 것이고, 사투리를 주로 쓰는 사람이 간혹 표준어를 쓴다고 해서 잘 못됐다고 할 순 없는 거겠죠.
    몇 십년 한국 토박이가 한국말 밖에 모르는데 갑자기 영어나 일어로 솰라솰라하는 것과는 경우가 다른 경우가 다르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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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무한유희
    작성일
    10.10.15 18:43
    No. 16

    단어의 사용이나 표현은 문맥에 맞추어 사용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게 독자들에게 제대로 받아들여져야 하구요.

    문법이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과학기술로 치면 일종의
    표준을 정해 서로호환이 쉽게하는 거거든요.

    글쓴이의 생각 -> 독자의 이해 이걸 쉽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 문법입니다.

    이걸 개무시하고, 작가가 글을 쓰면 독자 늬들이 알아서
    내 글이 이해해라. 이것밖에는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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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10.16 00:22
    No. 17

    이런 상황에 꼭 맞는, 반드시 해야 하는 말이 있죠...
    '일단 책을 읽고 댓글 답시다'
    책을 한번 읽어보면...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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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수원꿀주먹
    작성일
    10.10.16 02:31
    No. 18

    고추장국님// 그건 주인공이 "특수부대"라고 말한게 아니라 어떤이름의 특정목적부대를 제가 그냥 특수부대로 칭해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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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샤미센
    작성일
    10.10.16 12:15
    No. 19

    幻首님//

    이 작가분 쓰는거보면 너무 부적절해보이는 문장과 어색한게 엄청많이 눈에보이니까 님이 말하는 비꼼의식으로 보이지않는다는말이죠.
    다 실수같아 보인다고나할까. 그리고 직접보셔도 이상합니다.

    나도 이거 보면서 짜증났음. 자기는 전역했다고하면서 왜 자꾸
    "나는 맹호사사혈전군의 대장이다!" 이러는건데;;
    진짜 이해불능................... 상황마다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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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10.16 14:42
    No. 20

    어중간하게 사투리 쓸거면 제발 좀 안 썼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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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끄은
    작성일
    10.10.19 11:51
    No. 21

    이거 진짜 짜증났음..ㅋㅋ 돈아까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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