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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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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4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0.09.30 10:55
    No. 1

    이 작가님 글이 대부분 그래요..
    마신은 더함.... 친한 사람 위기오면 순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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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풍현지존
    작성일
    10.09.30 11:18
    No. 2

    그래도 마신 잼있게 봤는데..먼치킨소설중에선 수작급은 된다고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0.09.30 12:03
    No. 3

    저두 마신 열라 잼나게 봐떠여.
    먼치킨이지만 먼치킨을 어떻게 써야 재미난 먼치킨인지 보여주는 먼치킨작품이었다고 생각함다.
    (흠냐.... 나도 저런 먼치킨을 써야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유골
    작성일
    10.09.30 13:55
    No. 4

    원래 이작가의 소설은 긴장감이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시한폭탄
    작성일
    10.09.30 14:07
    No. 5

    원래 김강현님 소설은 주인공이 초월적인 먼치킨이라 그런지 긴장감이 전혀 없더군요.
    그냥 무난하게 술술 읽어내려가는 글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9.30 14:36
    No. 6

    마신은 주인공보다 그 주변인물들이 성장하는 재미가 쏠쏠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9.30 16:14
    No. 7

    태룡전도 주변인물에 시점을 맞추고 보면 나름 재미있어요.
    태룡전의 가장 큰 문제는 주인공이 주 독자층에 통하는 타입이 아니었음.

    요즘은 시니컬하면서(난 차가운 도시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은근슬쩍 자기 능력을 과시하는 주인공이어야(아 난 조용히 살고싶은데 세상은 왜 날 내버려두질 않을까~, 내가 먼저 건드리진 않지만 날 건드린놈은 열배로 당할줄 알아~) 잘 먹히는데 능청+발로뛰는 타입이 아니라서 주인공이 팔리지가 않았죠.
    사실 발로 뛰어다니는 타입의 주인공이 아니라는건 먹히고 안먹히고 이전에 무협의 주인공으로서 문제가 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결국 작가가 포기하고 천신에서 주인공 타입을 다시 마신의 연장선으로 만들어버렸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0.09.30 17:58
    No. 8

    마신 이후로 퇴보를 하시는건지, 일부러 쉽고 빠르게 책이나 대량 푸시는건지.. -_- 그나마 천신은 읽을만하더라구요. 뇌신, 태룡전 캐안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세아라
    작성일
    10.09.30 18:00
    No. 9

    저도 예전에는 마신때는 뭐 이런 소설이 있냐고 욕을 했지만 나중에 시간때울려고 읽어보니 재밌더군요. 그리고 주인공 먼치킨에 여자 줄줄 따르고 해서 양산형같지만 같은 타입의 작가가 없습니다. 자기스타일 잘 잡은 작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0.09.30 19:54
    No. 10

    태룡전 별 재미는 없지만, 긴장감없어서 영 아니라는 의견에는 의문입니다.
    소설에서 긴장감이 꼭 있어야만 하는 필수요소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太極
    작성일
    10.09.30 20:03
    No. 11

    투신,천신,마신 외에는 별로 맘에 안들달까요...
    ---------------
    Dainz님//당연한거 아닙니까 소설에서 긴장감은 개연성 만큼이나
    중요한 것인데 김강현 작가님은 그걸 커버할 필력도 아니시고
    그저 자기 스타일을 확고히 자리잡은 분이신데요.
    하지만 좋아하는 작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0.09.30 21:49
    No. 12

    긴장감이 중요하다, 재미가 중요하다는 각자 개인의 의견이지 꼭 필수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록그레이드
    작성일
    10.09.30 22:21
    No. 13

    저도 소설에서 긴장감이 개연성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점은 동의 못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NoosGN
    작성일
    10.09.30 22:22
    No. 14

    소설에 긴장감이 꼭 필요하다곤 생각하지 않지만..무협 특성상 긴장감없으면 싫어하는사람 많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수원꿀주먹
    작성일
    10.09.30 23:01
    No. 15

    개인과 개인 혹은 집단이 갈등을 야기해서 무력으로 사건을 풀어가는게 주된 무협, 판타지 소설에서 갈등의 심화?(하여튼 더 나아간 상태)인 긴장감이 없다면 극적인 장면도 없다는 건데 전 무슨 재미로 보는건지 모르겠군요.

    긴장감이 없다는 것은 위기도 없다는 것이고 그것은 그냥 내가 킹왕짱 먼치킨 소설, 제일 싫어하는 부류

    마신은 나름 재미나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록그레이드
    작성일
    10.09.30 23:10
    No. 16

    갈등과 긴장감은 다르죠. 갈등으로 인해 긴장감이 조성될 수는 있지만 갈등이 반드시 긴장감인 건 아닙니다. 마신만 해도 갈등은 있지만 긴장감은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규토대제
    작성일
    10.10.01 12:41
    No. 17

    마신, 뇌신까지는 읽을만 했으나
    태룡전은 뒤로 갈수록 재미가 없어서
    마지막 권은 읽지 않았습니다.
    태룡전은 한 마디로 ( 마신+뇌신 ) 2부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겨울 ♬
    작성일
    10.10.01 16:01
    No. 18

    뇌신이 레알 보기 힘들었음... 주인공은 저능아인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가네스
    작성일
    10.10.01 23:19
    No. 19

    긴장감은 필요하죠. 그건 일종에 독자와의 밀당입니다. 사실 수작인 작품들은 대부분 긴장감이 있습니다. 사건적인 긴장감일 수도 있고(반전이나 위기상황등)감정적인 부분일 수도 있죠.
    솔직히 싱거운 음식을 맛있다라고 표현하지는 않잖아요. 오히려 맛없다고 표현할 사람이 더 많다고 봅니다.<-그렇지만 태룡전 완결까지 본 1인.
    사실 저는 막장(?) 먼치킨류 보다는 차라리 슬렁슬렁 읽기 좋은 심심한 소설을 좋아합니다. 물론, 재밌는 소설을 가장 좋아하지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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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0.10.01 23:49
    No. 20

    긴장감은 작품을 더욱 재미있게 하기 위해 들어가는 조미료입니다.
    '반드시'들어가야 하느냐 하면 애매하지만요.
    라면과 관계지어 생각하면 김치랄까요?
    김치 없이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많이 먹는다면 기름지고해서 얼마 못먹죠. 하지만 김치가 있다면 일주일동안 세끼 모두 문제없죠.
    김치 없이 많이 먹을 수 있는 라면=긴장감 없이 재미있게 장편연재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록그레이드
    작성일
    10.10.02 09:55
    No. 21

    그렇죠. 조미료입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조미료일 뿐입니다. 조미료라는 것은 먹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법입니다. 긴장감이라는 조미료 말고 다른 조미료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풍현지존
    작성일
    10.10.02 15:22
    No. 22

    주인공이 먼치킨일때 강대한 암중세력이 존재함을 은근히 드러낸다면 긴장감을 느끼게만들수 있는데..그전에 전투묘사를 잘해야함..
    왜냐면 뭔가 주인공이 무적은 아닌데 먼치킨이다란걸 표현해야한달까..
    이게 어려운 것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10.02 22:56
    No. 23

    마신은 그래도 통쾌한 게 있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흰두루
    작성일
    10.10.13 15:10
    No. 24

    애당초 무협류는 싸우는 얘기잖아요. 싸우는 얘기에서 갈등은 물론이고 긴장감도 필수요소 아닙니까?;; 애들 장난처럼 싸우는것도 아니고 무협같은 경우는 목숨을 걸고 싸우는건데 긴장감이 없으면 말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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