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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것도 간섭함? 어쩃든 좋은 비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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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가무적이.. 뭐였나 생각하다가 읽어내려가면서 기억이났네요 진짜 유치해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소설이었습니다. 진짜 뭐있다고 불알두쪽밖에없는 주인공한테 시집가면서 아무런 불만이없는지;; 개연성 제로
이분의 전작인 중사 클리든도 그렇고 금가무적도 막 나가는 주인공의 스토리이기에 저는 오히려 재미있게 봤다는.... ^^
세계관으로 따지면 차라리 황규영씨의 중국이 아닌 '어딘지 알 수 없는 동방의 한 나라' 설정이 훨씬 더 낫죠. 중국의 역사도 없고, 중국의 지리도 없고...
이 작품은 안봤는데 중사 클리든은 재밌게 본 기억이 있네요. 대충 기억으론 흐름 자체는 시원하고 좋았는데 끝맺음이 애매모호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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