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죽인다...!!
와 정말 대단한 게임이다.
문피아가 하니 다르구나!!!!!!!!!!
그런 게임을 시작합니다.
라고 말씀을 드리면 좋겠는데^^;;
아직 그런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가 아니라 사실은 제가 요새 바빠서 정말 이 게임이 얼마나 발전할 수 있고 얼마나 가능성이 있는지를 제대로 테스트를 해보질 못했습니다.
물론 내부적으로 담당자들은 테스트를 했고 버그도 잡고 하는 과정을 거친 상태입니다. (그랬다고 해도 어떤 게임도 버그 없는 게임은 본 적이 없긴 합니다만...)
어쨌든 문피아의 게임이란 장르가 이제 시작되려고 합니다.
원래는 그럴듯한 집을 짓고 그랜드오픈이라고 할 대단한 것을 내놓으면서 가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첫술에 배부르려고 이리재고 저리재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해서 일단 작게나마 시작을 하고자 합니다.
웹게임 "레전드오브카오스"를 시작으로
곧 다른 웹게임도 같이 갈 예정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문피아 자체 개발중인 웹게임이 선을 보이게 되면 그때부터 게임 문피아가 정식으로 문을 열게 될 겁니다.
제가 이 게임 문피아를 하려는 목적은 간단합니다.
문피아를 이용하는 분들과의 소통, 같이 하는 게임에도 의미가 있지만 그 보다는 좀 더 많은, 아직 문피아를 이용하지 않는 유저들을 유입할 수 있도록 하여 그 새로 온 유저들이 다시 소설을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바람직한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어보고자 해서 입니다.
더 많은 사람이 모이면 더 많은 독자가 생기고 더 많은 독자가 생기면 더 많은 작가가 생기지 않을까?
그럼 더 보고 싶은 글들이 작가들이 생겨나지 않을까.
그게 제가 지금 문피아의 여러가지 변신을 구상하는 이유입니다.
처음부터 크게 가려고 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그렇다고해서 하다 말지는 않을 겁니다.
꾸준히 제자리를 잡고 제대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보시고 응원하고 격려하고 조언을 주시면, 할 수 있는 한 모든 힘으로, 노력으로, 더 좋은 우리들의 문피아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고자 합니다.
관련 이벤트는 날이 밝으면 정리하여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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