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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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방탄리무진
- 09.12.24 01:2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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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방탄리무진
- 09.12.24 01:2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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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새의시
- 09.12.24 01:3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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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방탄리무진
- 09.12.24 01:3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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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ck So-Y
- 09.12.24 01:3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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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서래귀검
- 09.12.24 01:3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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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함수
- 09.12.24 01:4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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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One한
- 09.12.24 01:4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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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One한
- 09.12.24 01:4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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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specialH
- 09.12.24 01:5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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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집쟁이
- 09.12.24 01:5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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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One한
- 09.12.24 01:5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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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집쟁이
- 09.12.24 01:5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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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함수
- 09.12.24 01:5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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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ee22
- 09.12.24 01:5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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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ee22
- 09.12.24 02:0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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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델려
- 09.12.24 02:0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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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烏龍
- 09.12.24 02:10
- No. 18
저녁나절부터 읽기 시작해서 52편을 딱 보는 순간 게시판 회수더군요. 음.. 뭐 저는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대리만족을 주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엉성한 부분이 많기는 했지만요 ^^;;
그리고 게시판 회수는 적절했다고 봅니다. 일반소설이라기 보다는 야설에 가깝더군요. 무협부분과 현대초반부분에서 1~2연재마다 등장하는 노골적인 성행위씬을 고려해보면 일반 소설이라기 보다는 야설에 가깝다고 봐야죠. 그 묘사 또한 노골적인 것이기도 했구요. 후반부에는 25세로 설정된 주인공이 교사로서 17세의 미성년 제자와 썸씽이 있는 설정도 해서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이건 배경인 미국에서도 형사처벌되는 캐이스라 당황스러웠다는 거죠.
비록 엉성한 부분이 많기는 했지만 습작이시라면 재능이 있어 보입니다. 특유의 스피디한 전개와 반복적이기는 하지만 약간씩 바꿔가면서 주는 대리만족은 독자를 지루하게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소재선택만 잘하신다면 양판소를 무척이나 소화를 잘 하실 것 같은 생각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 Lv.73 One한
- 09.12.24 02:15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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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One한
- 09.12.24 02:1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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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봉황
- 09.12.24 02:27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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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천누
- 09.12.24 02:35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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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저냥그냥
- 09.12.24 02:3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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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9.12.24 02:37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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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잣같은놈
- 09.12.24 03:00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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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옥소
- 09.12.24 03:01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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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쭈뱀
- 09.12.24 03:12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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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라이룬
- 09.12.24 06:28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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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노브
- 09.12.24 07:57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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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포필
- 09.12.24 08:11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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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이등별
- 09.12.24 08:31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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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스마일즈
- 09.12.24 09:07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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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魔仙
- 09.12.24 09:11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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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9.12.24 09:33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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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문백경
- 09.12.24 09:34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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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9.12.24 09:35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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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오탄섭
- 09.12.24 09:38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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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몰라랑
- 09.12.24 09:41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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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몰라랑
- 09.12.24 09:44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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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찌이
- 09.12.24 09:53
- No. 40
선정적인 문제 나오면 늘 거기에 폭력을 가져다대는 분들이 나오죠. 왜 그게 나오는 겁니까? 나 안됐으니 너도 안돼라 심보?
폭력과 섹스는 보편적인 정서적인 면에서 받아들이는 게 많이 다릅니다.
폭력과 섹스가 같다면 폭력은 80%이상의 작가분들이 연재시에 쓰고 있는데, 왜 섹스는 80%이상의 작가들이 쓰지 않고 간혹 1%, 혹은 2%되는 작가들이 그런 걸 써서 제제 받는 건가요?
그리고 어디에도 무통보 삭제라는 말은 없습니다만. 운영진이 경고 후, 작가가 수정했는데도 수정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삭제를 감행한 것이라고, 글은 안 보시는 겁니까?
매번 몇년동안 선정적인 게시물에 한해선 이렇게 처리해왔고, 이번에도 그런 것이지만, 늘 그 글을 보시던 독자님들이 폭력을 운운해가면서 문피아는 고지식하네 문피아가 뭐 그렇지 하시는 거 보면 답답합니다.
결국 그러는 독자님들도 그 글 말고 다른 글 여기서 많이 보시고 계실 거 아닙니까? -
- Lv.98 생기발랄
- 09.12.24 09:56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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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문백경
- 09.12.24 09:57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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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찌이
- 09.12.24 09:58
- No. 43
그리고 애액이 어쩌고, 성기가 어쩌고, 그보다 더 선정적인 것도 많았다.......
라고 하시는 분들.
그건 두 가지 중에 하나입니다.
1. 그런 글을 독자들이 묵인했다거나.(운영진이 이 많은 수의 작품을 모두 볼 순 없죠. 절대초인도 결국 누군가의 신고하에 검토가 들어간 것이지 않습니까)
2. 선정적인 면이 없진 않았지만 야설은 아니었다.
2번의 경우엔 성기 운운이 밥먹듯이 나오지 않았다는 겁니다. 지난번에 경고조치 받은 비올렛님의 천사의 뼈, 부분적으로 보면 굉장히 적나라한 소설이지만 전체적으로 섹스신을 즐기라고 쓴 게 아니기 때문에 제제조치에서 끝난걸로 압니다.
윗 댓글 중 하나를 보니까 야한씬이 1-2편에 걸쳐 지속적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이건 확실한 '선정적인 물'이죠.
남자가 실연당한 아픔을 쓰는데, 거기서 그녀와의 첫 경험으로 섹스를 두고 그때의 슬픔을 되새기며 다른 사랑을 하지 못하는 아픔을 쓰는 것과,
남자가 실연당한 뒤, "그년 따먹는 재미는 참 좋았는데.." 하면서 섹스신을 지속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다르다고 봅니다.
물론 절대초인이 후자의 내용이라고 단정짓지는 않습니다. 저것은 단순한 예시일 뿐이고.
저는 절대초인을 보지 않고 몇몇분의 "확실히 야하긴 했다"라는 댓글을 보고 말한 것임을 밝힙니다.. -
- Lv.98 생기발랄
- 09.12.24 09:59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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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찌이
- 09.12.24 10:02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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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FAD
- 09.12.24 10:07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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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찌이
- 09.12.24 10:08
- No. 47
그리고 생기발랄님이 말씀하신 과도한 폭력< 이건 제가 말한 문피아가 폭력은 용인해주고 있다는 것에 기인하여, 독자들이 신고를 하지 않기 때문 같습니다. 밥먹다가 토할 것 같은 살인씬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아무 영양가 없는 하드고어한 내용이라면 당연히 눈살이 찌푸려질테고, 그걸 신고를 하면 운영진 내 검토가 있을 수 있겠지요.. 그게 설혹 "괜찮다"고 판명이 나도 여러 독자들이 반감을 표하면 그 또한 경고감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까진 저런 신고는 없었던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도
영양가없고 위험한 폭력 = 지속적인 섹스는 둘 다 경고감으로 생각합니다.
헌데 굳이 제가 폭력 = 섹스를 같이 외치지 않는 이유는 제 견문이 좁아서이겠지만, 제가 문피아에서 저 정도로 폭력성 있는 글을 못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건 제 의견일 뿐ㅁ이고..
생기발랄님 말씀 또한 틀린 게 없으니~
다만 제가 장문의 댓글을 단건
이런일 터질 때마다 "문피아 ㅉㅉ" 하는 사람들이 슬퍼서였습니다. 관례는 지켜져야죠. 그것이 대다수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는 잘못된 방향이 아니라면. 저는 이 처사가 옳다고 봅니다 -
- 天魔仙
- 09.12.24 10:35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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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방시
- 09.12.24 10:46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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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문백경
- 09.12.24 10:46
- No. 50
天魔仙님 // 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인지 제 뜻을 제대로 못 짚으신 듯 하여 자세히 풀어 드립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중요한 것은 수위가 아니라 표현의 목적이라는 겁니다. 폭력이든 선정적이든 간에,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과 그 표현의 목적에 따라 외설과 아카데미의 대작이 나뉘는 것이 아닐까요. 현재 문피아의 정책도 그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처녀작에서 잔혹한 씬도 써봤고, 외설적인 장면도 써봤습니다. 문피아 연재 완결란에도 있지요. 거기서 주인공은 제 손으로 어머니를 무참히 살해하고, 여주인공과의 정사씬도 나옵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제제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똑같은 방식의 폭력과 성적인 장면이지만, 그것을 어떤 목적과 개연성을 가지고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성공작과 외설작이 나뉘는 거라 봅니다. 잘 풀어서 말씀드렸으니 오해는 마시고, 즐거워야 할 크리스마스에 까칠한 반응은 이만 사양하겠습니다. -
- 天魔仙
- 09.12.24 10:56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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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문백경
- 09.12.24 11:00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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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魔仙
- 09.12.24 11:06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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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문백경
- 09.12.24 11:09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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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魔仙
- 09.12.24 11:13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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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문백경
- 09.12.24 11:16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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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문백경
- 09.12.24 11:16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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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魔仙
- 09.12.24 11:21
-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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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문백경
- 09.12.24 11:28
- No. 59
天魔仙님 // 위에서 저렇게 장문으로 풀어서 말씀드렸는데도, 여전히 자기 말만 맞다고 하는 사람과 더 이상 무슨 논지를 펼칠까요. 고집으로 꽉 틀어막힌 것이 보이는 데다, 이 자리에 없는 제 3자의, 그것도 거론되기를 싫어하는 3자의 작품을 언급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에는 논지 일탈을 들먹이며, 읽어보지도 않은 다른 작가의 작품에 대해 철퇴 운운 하는 님과는 더 이상 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이만하면 설명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계속 말 걸지 마세요. 왜 자꾸 걸고 넘어지시나요. 크리스마스에 말 통하지도 않는 사람 붙잡고 얘기하려니 이것도 고역입니다. -
- Lv.15 문백경
- 09.12.24 11:33
-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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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글쓰기공룡
- 09.12.24 11:33
- No.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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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9.12.24 11:34
- No. 62
중간에 끼여 말하게 되어 기분 상하실지 모르겠지만.....
서시님의 예에 설명이 부족했다는 말씀은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도 天魔仙님과 같은 생각을 했으니까요.
하지만 天魔仙님, 존칭을 사용하고는 있으셨지만,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분께 [오해를 부를만큼 대충 쓰셨으니까요]라는 말을 사용하신 분께서 먼저 단어를 잘못 선택하신것 아닌가 싶습니다...
서로를 존중하신다면 물론 존칭도 중요하지만 대화에 사용되는 사소한 단어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글을 써본 사람으로서 글은 작가의 자식입니다
자식의 잘못된 점을 평가해주시는 것은 기쁘게 받아드릴 수 있지만, 1은 1이고 2는 이다 라는 단편적인 사실로 자식을 나쁘게 평가하심은 이미 부모가 화를 내기에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
- Lv.24 함수
- 09.12.24 11:34
- No.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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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魔仙
- 09.12.24 11:38
- No. 64
공격은 다 챙겨서 하면서도 마지막에 '즐거운 연말 되세요'는 잊지 않는 분이 누구신지. 서시님 또한 겉말만 예의 바르게 하는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신 것 같은데 어쩝니까.
문피아의 운영정책을 논하면서, 일관성에 대한 예외로 천사의 뼈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싫어하니 얘기 꺼내지말라는건 원천봉쇄의 오류 아닙니까? 그럼 저는 더 이상 주장을 펴지도 못한 채 물러나야 되겠군요. 그래서 논지 일탈이라고 한 겁니다. 저도 이만하면 참 알아들만하게 설명을 드린 것 같네요.
어쨌든 즐거운 연말 되세요. 겉말만이라도 예의는 챙겨 볼랑께. -
- Lv.15 문백경
- 09.12.24 11:53
- No. 65
天魔仙님 // 아, 난 이런 시츄에이션 진짜 싫어하는데. - _-
하나하나 짚어볼까요.
제가 풀어서 설명 드렸었죠. 거기에 뭐라 답했어요?
댓글을 대충 쓰셨으니까요.
...저렇게 사람 한 번 푹 찔러놓고, 거기에 제가 반응 했습니까? 그냥 천뼈 언급 자제 부탁드린다고 했었죠? 거기에 天魔仙님은 뭐라 했었나요?
[서시님. 개인적인 친분을 들먹일 필요는 없어보이는데요. 논지 일탈입니다.
그리고 서시님의 글도 정사씬과 존속살해 장면이 있다면 당연히, 정서상 그리고 전연령가가 모토인 문피아 기준상 철퇴를 맞아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만.]
논지 일탈? 원천 봉쇄의 오류? 그럼 제 3자가 입을 상처는 상관 없이, 자기 주장만 펼치면 오케이란 겁니까? 그거 똑같이 논리로 받아쳐 드려요? 그쪽은 논리만 구실 삼아서 이 자리에 없는 제 3자에게 정신적 피해를 입히고 있는 거라구요.
게다가 뭐요?
철퇴?
님이 뭔데 남의 작품에 함부로 철퇴 운운합니까.
제가 저 소리 듣기 전에 님을 한 번 푹 찌르는 말이라도 했습니까? 설명 자세히 풀어서 드렸고, 부탁 드렸었지요. 그게 다였지요.
진짜 그냥 대충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제는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도 안 나오네요. 공격을 다 챙겨서 해요?
이봐요.
먼저 친 게 누굽니까?
먼저 사람 속 긁은 게 누굽니까.
어디 한 번 제대로 따져 봅시다.
뭐? 챙겨 볼랑게?
83년생 어린 친구가 이런 예의는 어디서 배워왔습니까.
이쪽에서 가만히 있으려니 기고만장해서 하는 행동거지, 더는 못 봐주겠네요. -
- 天魔仙
- 09.12.24 12:03
- No. 66
아, 그걸 '쳤다'라고 얘기하시나요. 저 댓글이 한대 친 거라면,
[논지? 그쪽이 기본적인 예의부터 챙겨오는 게 좋겠습니다. 아, 원래 목적이 그냥 이런 거였군요? 그냥 말 섞지 맙시다. 말이 통해야 무슨 말이라도 하지.]
이정도 댓글은 칼로 찌른 것쯤은 되겠네요? 되로 받으면 말로 돌려주시는 성격이신지?
그리고, 댓글을 대충 썼다는 표현이 그렇게 가슴아프셨습니까? 그렇게 원통하십니까?
진지한 토론이 오가는 와중에
[어쩌구저쩌구. jpg] [퍼퍼펑, 쉬융쉬융, 끄악, 끼엑, 꺄악, 푸확, 퍼퍽]
이런 댓글을 달아놓은 꼴을 보고 대충 썼다고 하지 그럼 뭐랍니까?
본인이 댓글을 그렇게 적어놓고서는, 발끈해서
[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인지 제 뜻을 제대로 못 짚으신 듯 하여 자세히 풀어 드립니다 - 이하생략 ]
갑자기 가르치는 듯한 자세로 급변하는데, 답이 없는 이 논쟁에서 타인을 가르칠만한 견식이 있는 분인가요?
피장파장입니다. 서시님의 대충대충 다는 답글과, 가르치는 자세 또한 충분히 타인의 불쾌함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이가 참 대단한 무기이긴 합니다만 그것을 굳이 내세우는 모습이 썩 보기좋지 않네요. -
- Lv.15 문백경
- 09.12.24 12:06
- No.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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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에피니르
- 09.12.24 12:08
- No.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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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문백경
- 09.12.24 12:09
- No.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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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魔仙
- 09.12.24 12:13
- No. 70
서시(曙詩)님 //
되로받고 톤으로 준다는게 스스로의 좁은 그릇을 드러내는 것이지
자랑이 아닙니다. 자랑으로 생각한다면 할말없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른거 압니다. 그러니까 가르치는 자세를 얘기한 거지요.
'아, 그랬군요. 하지만 제 생각은...' 이런 표현은 서시님이나 좀 쓰시지 그랬습니까. 인기작가님답게 좋은 표현을 많이 알고 계시네요.
나이까지 들먹이며 급격히 흥분하다가 ㄳ니 ㅎㅎㅎ 하면서
돌변하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제 댓글에 상처받을 분인 것 같긴 합니다.
대충대충 표현, 사과드립니다.
성심껏 쓰셨을 테지요. -
- Lv.60 백모단
- 09.12.24 12:16
- No. 71
크흐흐. 여기서도 예술과 외설이 극명하게 갈리는군요. 그런 구분에 걸린 문피아라면 별로 발전이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인 장르문학인 무협의 경우 열심히 사람 죽이는 연습을 하고 실전에서 무수히 사람 죽이는 것이 주 소재라 생각됩니다만. 그럼 무협란을 없애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거창하게 미화해도 무협은 사람 죽이는 기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무슨 건달이냐 깡패냐의 구분을 들이댈 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폭력을 미화하는 것이 싸움에 관한 이야기들의 공통된 주제 아닌가요? 폭력의 미화는 아주 비교육적일 것이기에 이번 기회에 무협란을 싸그리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저는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사고의 경직성과 위선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선정성은 안 된다는 말씀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선정성의기준을 명확히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또 "굳이 경고는 하지 않고 게시판 회수와 주의조치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절대초인은 더 이상 문피아에서 연재하실 수 없습니다."라고 선언했는데 굳이 경고를 할 가치조차 없어서 그냥 절대초인을 퇴출시켰다는 말로 읽히는데 왠지 대단한 독재자가 권력을 행사하는 느낌을 주고 작가들은 호랑이 앞에 선 토끼 같은 느낌을 주는군요.
작가와 독자가 없는 문피아는 존립할 수 없다고 한다면 적어도 운영자측에서는 작가들에게 경고를 통해 기회를 주고 조치에 대해서는 독자들에게 보다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정도의 성의는 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 공허의기사
- 09.12.24 12:25
- No. 72
天魔仙님/ 논지는 알겠습니다만,
대화를 함에 상대를 불쾌하게 만드는 어투를 쓰면서, 제대로된 논쟁을 바라는 듯한 말을 하는게 어이가 없군요.
그쪽이 제 3자를 욕되게 만들었으면, 그 사실은 잘못을 인정하고, 하지만, 그런 예가 있으니 문피아의 규칙이 애매모호함을 확인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을 해야죠. 일관성이 없다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당신은 논지 일탈이니 뭐니 하면서 겉만 번지르르한 시비를 걸고 있잖습니까.
그렇게 막말하면, 논리가 제아무리 옳고 확고하다고 해도 무시당할 뿐입니다.
덧글 쭉 읽어보면 시비를 못걸어서 안달이시군요. -
- Lv.78 저냥그냥
- 09.12.24 12:34
- No.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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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찌이
- 09.12.24 12:46
- No.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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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프리]
- 09.12.24 12:49
- No. 75
-
- Lv.78 저냥그냥
- 09.12.24 13:03
- No.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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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Taykant
- 09.12.24 13:28
- No.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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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
- 09.12.24 13:36
- No.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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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찌이
- 09.12.24 13:36
- No.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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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Taykant
- 09.12.24 13:58
- No.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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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인력난
- 09.12.24 15:13
- No. 81
사람마다 보는게 다르고 받아들이는게 틀린데, 성과 관련하여 냉정한 잣대를 원하는 건 좀 우습네요. 직관적으로 "아! 이건 문제가 있겠구나"라고 느끼는 걸로 부족한걸까요? 문피아가 작가를 괴롭히기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도 아니고, 그저 해당 소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 생각하여 그것을 신고하였고 결국 삭제가 된것 뿐입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그것을 부적당하다고 느꼈다는 말입니다. 정말 이걸로는 부족한걸까요? (참고로 주어는 없음)
저는 그것보다 기회를 한 번 밖에 안주시는게 더 이해가 안갑니다. 아무리 그래도 세번은 주셔야 할텐데요. 기준이 모호한 문제인만큼 유예기간이 있어야지요. -
- Lv.64 라이샤
- 09.12.24 16:11
- No.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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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집쟁이
- 09.12.24 16:35
- No. 83
-
-
- 이유야
- 09.12.24 20:26
- No.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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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선인
- 09.12.24 21:20
- No. 85
-
-
- 슬로피
- 09.12.24 21:31
- No. 86
-
- Lv.58 이등별
- 09.12.24 21:37
- No. 87
-
- Lv.99 티렌
- 09.12.24 21:59
- No. 88
-
- 심재열
- 09.12.24 22:02
- No. 89
-
- 【산타】
- 09.12.24 22:07
- No. 90
-
- Lv.68 스마일즈
- 09.12.24 22:29
- No. 91
-
- Lv.1 [香]
- 09.12.24 23:17
- No. 92
-
- Lv.20 이섭이애비
- 09.12.24 23:21
- No. 93
-
- Lv.1 Clari
- 09.12.25 00:05
- No. 94
-
- Lv.65 라텐
- 09.12.25 00:31
- No. 95
-
- Lv.6 monology..
- 09.12.25 10:00
- No. 96
-
- Lv.3 정근우
- 09.12.25 10:19
- No. 97
-
- 좋니버스
- 09.12.25 13:20
- No. 98
-
- Lv.12 고객님
- 09.12.25 14:03
- No. 99
-
- Lv.12 고객님
- 09.12.25 14:09
- No. 10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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