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게임소설<황야> 개인지 출간 이벤트! 2번~11번의 주인공은? 선입금 이벤트!

와....

놀랐습니다.

이진영님.

축하드립니다.

아주 잠깐, 글을 올렸다가 지운 게릴라 이벤트였는데,

발견하고 퀴즈 답을 메일로 보내주셨더군요!

당첨되셨습니다!

이것때문에 일부러 문피아 회원가입을 하셨다는군요!(감동입니다!)

황야 개인지 한정판 1번 상품 게릴라이벤트 퀴즈의 정답은 이진영님이 보내주신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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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1. 가상현실게임소설 <황야>의 주인공 홍세영이 게임에서 처음 발견한 아이템으로 게임 속에 단 하나밖에 없는 출구의 키워드로 쓴 이 아이템은 무엇일까요?

동전

2. 위 아이템에 써 있는 문구는 무엇일까요?

Life is only 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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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철자 하나 안 틀리고 제대로 정답을 맞춰 주셨습니다!

사실 개인지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게릴라 이벤트 열었는데, 이진영님 덕분에 개인지 출간에 확신이 섰습니다.

감사의 뜻으로 약속드린 황야 개인지 한정판 100권 중 1번 드리겠습니다. 보내주신 메일주소로 아래와 같이 주소와 이름을 보내주세요.

------------------아래---------------------------

이름 : 이진영

주소 :

핸드폰 혹은 전화번호 :

황야 한정판 100권 이벤트 퀴즈 당첨!

상품 : 황야 한정판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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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으로 약속드린 황야 개인지 100권 한정판 '1번' 드리겠습니다!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확인했다는 뜻으로 문자 넣어드리며, 추후 저의 연재나 출간, 개인지 등의 소식이 있으면 '황야의 팬'으로써 연락 드리고 관리해드립니다.

그나저나 글은 인쇄소갔다가 제대로 구박 먹고 좀더 수정중입니다. 하하; 연재본과 인쇄본은 형태가 많이 달라야 하더라구요. 선배님들께 보여도 보고 좀 깔끔하게 정리해서 찍겠습니다. 연재본도 마음에 들지만, 이번 인쇄본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대상 연령층을 낮춤으로써 황야 특유의 '읽기 힘들만큼 무겁고 무서운 분위기' '펴자마자 무서워서 덮어버리는 무서움'이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흡입력'에 '읽기 편함'이 추가되었습니다.

제목도 '황야, 더 버그 플레이:태초의 땅'으로 게임 같은 느낌이 나구요. 뒤에는 권말부록으로 <황야>의  게임설정과 캐릭터, 종족 설정, TRPG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시나리오가 간단하게 수록될 예정입니다.

찍는 건 3일이면 되더군요.

놀랐습니다.

수요일날 갔더니 지금 찍으면 금요일날 다 나온답니다.-0-;;

100권밖에 안되니 진짜 금방 찍더군요.

만약 ISBN 넣을거면 1주일 걸린답니다.

ISBN을 넣을지 안넣을지는 고민중입니다.

책은 B5 크기로 260페이지구요.

책 한 권의 가격은 2만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약간 높다는 생각이 들지만, 100권 한정인데다가(많이 찍으면 단가가 내려갑니다.) 100권 다 팔 수 있을 거라곤 꿈에도 바라지 않기 때문에 책정된 금액입니다.

개인지 출간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 말씀으론, 예약하신 분 모두가 다 입금 주문하시는 게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이제 자금 마련을 하러 발 벗고 뛰어야 하는데,

독자 여러분들이 조금만 도움을 주시면 금방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게릴라 이벤트 하나 더 합니다!

황야 개인지 한정판 100권, 게릴라 이벤트 그 두 번째!

선입금 해주시는 10 분께 남은 번호 드립니다.

1번은 퀴즈 맞춰주신 이진영님이니까 빼고(감사합니다.)

2번~11번 내놓습니다.

10권이면 2만원*10명=20만원으로 개인지 출간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황야 개인지 예약 리스트--------------

------------게릴라 퀴즈 이벤트 당첨자--------------

1번. 이진영님

------------------선입금 이벤트-----------------

2번. 박*화님

3번. 아*수님

4번. 홍*영님

5번. 지*님

6번. 강*규님

7번.

8번.

9번.

10번.

11번. 권*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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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금하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국민은행 581201-01-218027 박정옥으로 '2만원'을 선입금합니다.(은행, 계좌번호, 이름, 금액을 꼭,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2. [email protected] 으로 메일을 보내주십니다.

3. 메일에 쓰셔야 하는 양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

신청자 이름 :

신청자 주소 :

핸드폰 혹은 전화번호 :

통장 입금 날짜와 은행, 입금자 이름(신청자와 이름이 다를 경우) :

황야 한정판 100권 선입금 이벤트!

상품 : 황야 한정판 2번~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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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의사항 : 통장입금한 이름과 메일에 쓴 이름이 같아야 합니다. 그래야 확인이 됩니다. 혹시 피치 못한 사정으로 그럴 수 없는 경우는 메일 끝에 통장 입금 이름과 본인 이름이 다르다고 써 주세요.

5. 2번~11번 번호는 입금 순서대로 매겨지겠습니다. 통장에 순서대로 뜨기 때문에 이것이 가장 공정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자, 선착순 10명!

황야 개인지 한정판 100권 중 2번~11번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 황야 연재는 8개 사이트에서 했지만, 한정판 100권 출간 이벤트는 오직 문피아에서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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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 ~11번 선입금 이벤트가 완료되고 나면, 나머지는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판매됩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으로 가서 주문하기! http://used.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U102037112

* 알라딘 중고서점에서는 17,500원! 그러나 2만원 이하는 배송비가 2,500원입니다. 그러므로 중고서점에서 1권 시키시면 20,000원(정가와 동일). 2권 시키시면 35,000원, 3권 시키시면 52,500원이 되겠습니다.(뭉치면 할인...?^^)

* 직접 보내드리는 1번~11번은 작가 사인이 들어갑니다.^^* 한정판에 번호 붙은 작가 사인본을 구하시고 싶으신 분은 선입금 이벤트를 이용해주세요!

* 선입금 이벤트 완료되면 바로 인쇄소 들어갑니다. 보시다시피 표지작업까지 다 마친 상태입니다.

* 인쇄하는데 3일, 배송은 편의점 택배로 1~2일 안에 갑니다. 그러므로 선입금 이벤트 완료후 신청하시면 5일 안에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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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작업한 삽화입니다.

클릭하시면 인터넷 서점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말하자면, '은아가 연결해주는 은아 포탈?'

[작전명테러]

헤 이진영씨 축하드려요 너무 퍼주는거아님? ㅋㅋ

[[탈퇴계정]]

박정화님 축하드립니다! 2번 당첨되셨습니다!
2011년 8월 18일 12시 44분 46초에 2만원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메일로 이름, 주소, 연락처 써서 보내주세요.^^*

[헤르마스]

네 지금 메일 보내드렸어요

[[탈퇴계정]]

감사합니다.
1번 이진영님,
2번 박정화님
예약 확인 되었습니다.
아, 혹시 실명이 거론되는게 싫으시면 000으로 처리해드릴테니 말씀해주세요. 돈 문제라 확실히 해야할 것 같아서 일단 그대로 적었습니다.

[[탈퇴계정]]

허허 ㅋ

[[탈퇴계정]]

자연란에 1~3편이 올라와 있습니다.^^*

[diekrise]

아..황야 작가님이시구나
꽤 오래전에 봤던걸로 기억하는데..어둡고 칙칙하면서 숨막힐듯한 전개가
인상깊었던 작품인데..

[[탈퇴계정]]

감사합니다, 치킨헤드님.
지금 마지막 편집 다 끝내고(페이지 번호를 빠뜨려서 ㅠ-ㅠ) 친구에게 삽화 하나 부탁해놨어요. 황야의 분위기랑 잘 맞는 그림체를 가진 친구가 있어서-. 그리고 디자이너 친구에게 주화 디자인도 부탁할 예정입니다. 주화는 책이 어느 정도 팔린 다음에 가능한 계획입니다만..
알라딘에서 한 분이 신청해주셨네요.
조00님 감사드립니다.
선입금 이벤트는 아무래도 좀더 홍보를 해야할 것같습니다-_-;
어차피 번호 3번~11번 & 작가 사인이 걸려 있으니..
삽화 되는대로 인쇄소로 뛰어갑니다.

[[탈퇴계정]]

삽화해주는 친구가 바빠서 시간이 좀 걸린다네요. 그건 나중에 따로 쓰기로 하고 본문 편집된 것 먼저 인쇄합니다. 드디어 pdf파일로 변환 끝!
목차도 넣었습니다. 중간에 챕터 사이에 공간도 띄고, 안심심하게 그림 하나 포샵질 해서 넣고, 제목도 바꾸고, 부록도 넣고, 페이지 번호도 넣고.... 표지 다 됬고. 뭐가 빠졌지?
pdf에 재미있는 기능이 있네요. 소리내어 읽어주는 거. 근데 영어밖에 안되서 대략 ㅠ0ㅠ; 한글도 읽어줘~

[[탈퇴계정]]

방금 표지작업 끝났습니다. 후..

[[탈퇴계정]]

3번은 아리수님께 넘어갔습니다.
자, 4명입니다! 예약해주신 분 4명!
....96권이 남긴 했지만 희망이 보입니다!

[가나다라사]

음... 게임판타지인데 분량이 1권인가요 ?

[[탈퇴계정]]

네, 가나다라사님.
원래 1~3부로 완결난 연재소설인데, 1부 내용만 편집, 수정해서 개인지용으로 만들었습니다.^^* 3부까지 다 하니 너무 많아서 안되겠더라구요.;; 영화 시나리오작법을 참고해가면서 1권만으로 완결성이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말하자면 게임소설인데 라노벨쪽 형식을 좀 빌렸다고나 할까요..;;
스토리를 한줄로 줄여보자면 Boy meet girl (in the Game)?
(라노벨의 모토가 Boy meet girl이라고 하더라구요.)

덧. 팬분들에게 살짝 힌트. 게임 속에서 만났던 소녀(?) 김은아의 나이도 13세. 주인공 홍세영이 게임에 접속한 날, 홍세영이 다니는 중학교로 전학온 전학생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ㅋㅋ(예전에는 김은아의 현실적인 설정은 소설 속에 나오질 않았죠.)

[[탈퇴계정]]

기존의 1~5권 시스템으로는 이렇게 단행본 판매하는 것은 맞지 않더라구요. 어떤 독자도 보지도 않은 어떤 소설 전권을 한꺼번에 구입하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1~3부 전부를 다 묶을까 했었는데, 인쇄소 사장님 말씀이 책이 지나치게 두꺼우면 책장이 안넘어가서 안된대요. (기술상의 문제로...)

[[탈퇴계정]]

여기다가 김은아가 까칠녀가 되고 폭시한 삽화가 들어가면 라노벨이 될 거지만...은아는 여우 같은 타입이 아니라 곰 같은 순정녀 타입이라서. 오히려 예진이가 여우 같은 라노벨 까칠녀 타입인데...1부에서는 프롤로그 밖에 안나와요. 예진이는 2부에~

[헤르마스]

3부완결까지 되는 책이 아니었나요? 1부만으로 완결해서 책으로 만든다는 내용은 본문에는 없었는데요.

그러면 2, 3부를 따로 만들어서 다시 책으로 내신다는 말씀이신가요?

[[탈퇴계정]]

네. 그렇게 됬습니다....
지금 1부 본문 내용만 B5로 260페이지입니다.. 속표지 넣고 목차 넣고 판권기 넣고 여백 조절하니 290페이지입니다. 인쇄소 가면 판형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300페이지 가까이로 늘어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머리를 짜봐도 한 권 안에 3부까지 다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권 안에 넣어보려고 심지어 엔터 하나도 안 넣고 문단 안 띄우고 따옴표 안넣고 목차 다 빼고 본문 텍스트만 빡빡하게 10포인트로 넣은 A4를 들고갔더니 (그게 제일 처음 공지했던 내용입니다.) 비율을 단행본 크기로 줄여서 해보라고 권하시더군요. 한 페이지 찍어보니 4포인트 정도 되는 깨알만한 글자로 빈칸없이 엔터없이(엔터 없다는 건 줄간 엔터가 아니라, 지금 이 댓글처럼 문단나눔이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빡빡하게 나와서 도저히 읽을 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그래도 너무 두꺼워서 책장이 안 넘어갈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몇 일을 편집해도 줄일 수가 없어서...
고민 끝에 결국 B5로 1부만 정리했습니다.
290페이지입니다..;; 일반 책 크기.
어차피 양으로 안될 거, 질로 가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속표지 목차 따옴표 다 넣고, 문단 다시 다 나누고, 연재할 때 분량상 넣지 못했던 설정과 몇 번이나 다시 썼던 프롤로그에 에필로그 부분을 섞어서 쓰고, 게임기 뉴로피드백의 사진(VR sunglasses라는게 실제로 존재하더군요. 제가 가상으로 디자인한 뉴로피드백과 똑.같.이. 생긴 것이.), 게임소설의 특징인 메시지박스 5~6개를 넣었고,(상황을 명확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각주를 달았고, 표지 작업 끝냈고, 지금 삽화를 넣기 위해 팔방으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삽화는 아직 실랑이 중이기 때문에 결렬될 수도 있습니다;;)
1부 작업이 끝나면 2부, 3부도 작업 들어갈 생각입니다. 아마 한 번 해본 거라 더 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인쇄본은 처음이라 제가 어떤 식으로 편집해야하는지 전혀 모른 채 시작해서 시행착오가 많습니다...
1부 인쇄 마치면 2,3부도 낼 생각입니다. 할 수 있으면 2-3부는 엮어서 한권으로 낼 수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게임 이야기 vs 현실 이야기 이렇게 하면 모양새가 좋은데 ㅠ-ㅠ;
1부(상권)의 부제목은 더 버그 플레이로, 게임 설정(게임 속에서 흑룡이 인육을 먹고 외모가 변하는 이유도 설정에 나옵니다)을 넣었으니,
2부(하권)는 더 리얼 플레이, 연재분에 없었던 현실 설정(황야가 왜 오류가 생겼는가, 게임회사 간의 문제,프리서버 등)을 넣으면 좋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편집 출판을 하려니 글 쓸 때는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가 많습니다.;;

[검은노인]

이진영씨입니다 +ㅅ+
몇년 동안 눈팅만 하다가 가입했네요.. ㅎㅎ
빨리 읽고 싶습니다 +ㅅ+

[[탈퇴계정]]

이진영씨 반갑습니다.^_^/~
열심히 만들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현재 진행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본문 편집을 302페이지에서 마치고(이제 여기서 수정끝! 진짜끝! 살짝 감질맛나는 에필로그까지 완벽편집!) 표지 디자인을 전문가와 상의하여 마치고, 삽화가와 쪽지를 주고 받았습니다. 작품 전체 분위기와 잘 맞는 그림을 얻어내기가 쉽지 않은 것같습니다. 표지와 중간 페이지에 들어가는 그림은 실사에 가까운데... 그렇다고 인물 삽화를 실사에 가까운 걸 넣으려니 크기가 좀 이상하고... 캐릭터풍을 넣자니 글 분위기와 맞는지 고민이고... 열심히 찾아보고는 있는데 지금 현재로선 제 맘에 100% 드는 그림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제일 좋은 건 영화 포스터처럼 만드는 건데 아직 맘에 드는 이미지를 못찾았습니다.ㅠ_ㅠ;
2. 인쇄소와 출판사 두 군데를 놓고 재고 있는 중입니다. 가격은 비슷하지만 조건이 좀 달라서요. 어느 쪽이 더 나을지 재고 있는 중입니다. 인터넷 출판사는 인터넷쪽으로 연결이 되고 한쪽은 완전히 인쇄만 전담하는 거라, 제가 전권 모두 판매 홍보 영업을 해야할 상황입니다.
만약 인터넷 출판사로 가게 되면 100권보다 좀더 여유있게 찍어서 홍보용으로 더 풀어야 할 모양새라 처음 취지에서 약간 어긋나고, 오프라인 인쇄소쪽으로 가게되면 제가 홍보 영업 판매 모두를 책임져야 해서 약간 부담이 됩니다.
인쇄비의 감가상각이 맞으려면 70권 이상 팔려야 하는데, 과연.... 혼자 홍보해서 그 정도 팔 수 있을까 약간의 두려움. 하지만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으니 재미있어 보이긴 합니다.
3. 책표지에 정가와 ISBN을 넣을까말까 고민입니다. 이걸 넣으면 어디서든 검색이 가능하고 어느 서점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책이 되지만, 공개가 되는 만큼 세금문제가 발생하나봅니다. (인쇄소에서 은근히 압박을 넣는 것이...-_-; 세금은 무섭습니다;;) 애초에 나눠주기만 하는 거면 상관 없습니다만 판매가 목적이면.....;;; ISBN을 넣으면 국립중앙도서관에 두 권 꽂힐 수 있다는 영광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4. 이걸 들고 제대로 홍보 영업을 뛰어볼까 고민중입니다. 이런 작업을 해보면서 느끼는 건 뭐든 투자한만큼 성과가 나온다는 겁니다. 여러가지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있습니다만, 아직 구상중이라 나중에 결정되면 팬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탈퇴계정]]

문피아 분들은 페이스북 안하시나요? Eblin Park입니다. <황야> 페이지 만들어 놓고 기다리겠습니다.

[검은노인]

페이스북 합니다
친구 요청을 했습니다 .. ^^

[why]

에.. 방금 입금했습니다. 사실 아직 고등학생이라 은행거래 같은 걸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제대로 됬는지 모르겠군요.

[[탈퇴계정]]

검은노인 / 친구요청 수락했습니다. 페이스북의 <황야> 그룹 페이지에 초청했습니다. 뉴로피드백 등 문피아에 기술상 문제로 올릴 수 없는 설정, 사진 등을 올릴 예정입니다.

why / 홍*영님 8월 21일 20시 58분 22초에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이메일도 확인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사인본 4번 드리겠습니다! ^_^* 감사합니다!

8월 18일 2번
8월 19일 3번
8월 20일 4번

꾸준히 가고 있네요.
선입금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의 참여가 황야 개인지를 만드는데 크나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모여서 큰 일을 이룬다는 명언은 여기에 빗대어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지 진행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삽화가와 조건을 상의중입니다. 그분이 그리신 그림의 여자 캐릭터 눈빛이 마음에 들어서 컨택했다는 제의에 인정받아서 기쁘다고 하시면서 흔쾌히 수락하셨고, 저는 자금이 부족한 현재 상황을 설명하여 개인지 1권에 모에한 은아 그림 삽화 4장 정도를 제시했습니다. 저의 묘사 실력과 그분의 이해력 사이에서 어떤 그림이 탄생할지 궁금합니다. 아직 진행중이지만 만약 성사된다면 삽화가의 이름이 표지에 기재될 것입니다. 경험상 그림 그리시는 분은 삘 받으면 순식간에 그려주시더라구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입금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여러분은 뉴로피드백과 황야의 부활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소설 속 설정이 떠오르네요.

개인지 첫 페이지에 그렇게 적었습니다.
"여러분의 출구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출구를 찾기 위해 고분군투 하고 계신가요?
잊지 않으셔야 하는 것은 어느 소설보다도 어느 영화보다도 어느 드라마보다도 여러분 본인의 인생이 더 드라마틱하고 화려한 영웅 스토리라는 사실입니다. 홍세영과 김은아가 빛을 찾고, 출구를 찾은 것처럼 여러분도 지금 현재 현실에서 마주하고 있는 문제에서 빛과 같은 출구를 찾으실 것이라는 사실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황야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십니다.

새벽에 쓰니 감상적으로 흐르네요.
꿈나라에서 편안하게 휴식하시고 내일도 힘내서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또 올리겠습니다.^^

[[탈퇴계정]]

작업중인 삽화 하나를 자료실/링크란에 올렸습니다. '인사하는 은아'입니다. ^_^*

[[탈퇴계정]]

티아라의 전보람 닮지 않았나요? 방금 티비에 나오는데 그림과 닮아서 깜짝;

[[탈퇴계정]]

설정 하나가 바뀌었습니다.
황야 접속할 때, 눈 색깔, 머리 색깔, 키, 몸무게가 입력되게 되었습니다.

[[탈퇴계정]]

삽화 4장 추가하였습니다.
기술 획득 몇 개 추가하였습니다.
내용오류 점검하였습니다.(사실 이게 제일 불안함)
총 312페이지가 되었습니다.

[[탈퇴계정]]

인쇄소에서 본문 교정했습니다. 오늘 표지하러 갑니다.

[[탈퇴계정]]

견본 나왔습니다! 제본하고 있습니다!

[[탈퇴계정]]

코인 견적 뽑으러 갔습니다.

[[탈퇴계정]]

책 나왔습니다. 마음에 듭니다.

[[탈퇴계정]]

서점에 계약하려고 총무부와 약속잡아놓았습니다. 일단 가까운 부산의 영광도서와 남포문고에 입고할 예정입니다.

[[탈퇴계정]]

알라딘 중고샵에 올린 정보는 지웠습니다. '중고'라는 인식이 좋지 않은 것같습니다. 차라리 서점에 따로 계약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탈퇴계정]]

출판사에 인터넷서점과 계약이 가능한지 알아보러 갈 예정입니다. 개인이 할 수가 없네요.

[[탈퇴계정]]

선입금 해주신 5분 오늘 내로 배송해드리겠습니다.

[[탈퇴계정]]

부산의 영광도서, 남포문고에 나머지 일반본 맡기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