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스레이지 입니다.
오늘로 5일차에 접어든 신화대전 입니다만,
저는 4일차를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중계와 연재를 동시에 해서 그런지 뭔가 좀 정신 없는 느낌이기도 하고,
그냥 참가자가 역대급으로 많아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인터뷰 질문은 오늘까지만 받겠습니다.
평소 작가/자신에게 하고 싶었던 질문을 댓글로 달아주시거나,
쪽지로 보내주시면 취합해서 잘 쓰겠습니다.
단, 작품 혹은 작가 같은 ‘글’ 혹은 ‘연참대전’과 관련된 질문이어야 합니다.
4일차는 불금이었죠?
과연 불금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지 한 번 보시죠!
대천사 라인
대천사 3인이 순위를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1.1만자 행진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죠.
그러나 의외로 주교 라인에서 1.1만자를 연재하시며 대천사 라인에 합류하는 분들이 꽤 보입니다.
흥미로운 접전이네요.
데스: 현장에 나가있는 로이 리포터!
로이: ?????
데스: 상황이 어떻습니까?
로이: 뭐? 쟤 뭐야? 야이 ******
- 화면 조정 중 -
어... 수신 상태가 별로 안 좋네요.
주교 라인
아직은 초반이라 그런지 자리 싸움이 상당히 치열합니다.
사실... 70위면...
지난 연참대전 생존자 수가 2자리였는데 말이죠...
세상에 70위까지가 상위권이라니...
대천사 자리를 내주고 주교로 내려오신 분들도 계시지만,
성전기사단에서 주교로 올라오신 분들도 계십니다.
무엇보다 이 라인에서는 79계단을 상승하신
hangukin 님이 가장 눈에 띄네요.
데스: 준비 된 거?
스탭: 리포터가 정신을 못 차리고 있어요.
데스: ......실황 중계 어떡하라고?
스탭: 대충 때워요.
네... 뭐... 그렇습니다.
성전기사단 라인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치고 올라오는 분들이 계십니다.
성전기사단 라인은 중상위 정도?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Kross 님이 114계단
로저킴 님이 113계단
트루블레싱 님이 76계단
슈비. 님이 90계단
미스터J 님이 88계단...을 오르시며,
상위권으로 팍팍 치고 올라가는 중입니다.
그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하신 분들은 없어보이네요.
아무래도 누적량이 있다보니 아직은 곤두박질 칠 일은 없겠죠.
데스: 그래봐야 4일차인데 뭐...
로이: 현장에 나와있는 로이...
데스: 안 불렀으니까 들어가세요.
로이: 아니, 저 ******가! 야!
- 화면 조정 중 -
수신 상태는 계속 안 좋습니다.
이단심판관 라인
자, 이단심판관 라인입니다.
여기에서는 1.1만자 연재하는 분이 아무도 없네요.
115위부터 173위까지는 중하위권 정도가 됩니다.
1만자는 아니지만, 0.9만자를 연재하신 분들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 보입니다.
레린하르크 님이 81계단,
곰영이 님이 77계단을 상승하시며,
성전기사단 자리를 노리고 계십니다.
승진은 언제나 달콤달콤.
그러고보니 두 분 모두 전투사제단에서 승진하신 분들이었네요.
오늘도 0.9만자 정도 쓰시면 이단심판관 라인으로 올라가실 것 같습니다.
스탭: 아니, 간신히 진정시켜놨는데 또...
데스: 부르지도 않았는데 나오잖아요.
스탭: 그렇다고 들어가라고 하면 어떡해요?
데스: 그럼 얘기를 해주고 나오던가!
전투사제단 라인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전투사제단 라인입니다.
그렇게 큰 상승도, 하락도 없는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물론 이단심판관 라인에서 내려오신 분들도 있습니다만,
아마 치고 올라간 분에게 자리를 내준 분들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요.
대신 어둠의 의회에서 개심하시고 사제로 입단한 분도 계시는군요.
로이: 야! 너 나와 봐!
데스: 어? 아니, 현장에 나가 있던 양반이 여길 왜 와?
로이: 이, ****야! 혓바닥을 ****!
데스: 누가 좀 끌어내요!
어둠의 의회 라인
어... 순위가 모두 상승세인 어둠의 의회 라인입니다.
다만, 순위가 올라갔음에도 라인에서 하락한 분들이 계십니다.
이건 어쩔 수 없이 탈락자 효과라고 밖에 설명이 안 되네요.
탈락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각각 라인의 TO가 줄어들기 때문에...
어둠의 의회는 30석 밖에 안 됩니다.
일일 연재량을 보시면 바로 파악하실 수 있겠지만,
이 라인의 분들은 자신만의 길을 걷고 계시는 분들이죠.
네, 그렇습니다.
어차피 최종 순위에서는 분량이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데스: 아... 저 사람 다신 부르지 말아요.
스탭: 그러니까 잘 좀 하시지.
데스: 아니, 내가 뭘 어쨌는데?
스탭: 하... 개판이구만...
R.I.P.
오늘의 배려왕.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많은 거 안 바랍니다.
생존자가 딱 2자리만 됐으면 좋겠어요.
(흐흫흐흐흐흐ㅡ흐...)
제목, 필명에 오타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어쩌다 보이면 수정을 하긴 하는데,
보통 그 어쩌다가 잘 안 나옵니다.
그럼 다음 중계에서 뵙겠습니다.
(토요일이다... 흐흐흐흐흐흐흐)
찬성: 
반대: 
[탈퇴계정]
신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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