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겨울을 강타할 단 하나의 소설!
미지의 존재의 습격으로 멸망해버린 인류.
무엇이 인류를 멸망하게 만드는가, 인류는 벌을 받은 것인가.
압도적인 위력의 '데빌'앞에서 인류는 무력하게 농락 당하고, 희망의 불씨는 하나씩 꺼져간다.
2012년에 시작된 데빌쇼크(Devil Shock)는 지구의 지도마저 바꿔버린다. 그런 와중에 등장한 인류 최후의 희망이라 불리우는 자들.
종말의 미래에서 펼쳐지는 대서사시. 그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미지의 존재들의 공격에 덧없이 쓰러지는 사람들. 고개를 숙인 인류. 인류는 오만했단 말인가...
절망 속에서 피어난 한 송이 꽃.
그들의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죽음, 전쟁, 삶, 이기심, 추억, 사랑...
그 모든 것에 의문을 품고, 씁니다.
라스피(LASPE)
외로운 영웅들의 애처로운 사랑 노래가 문피아에 찾아왔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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