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
어두운 하늘이 점점 나에게 다가 올 때.
나는 움직일 수가 없었지.
불길의 흐름을 거슬러 오르는 공포의 군대가 나의 고향을 짓밟았네.
난 저항할 수 없었어. 도망칠 수도 없었지.
크흑, 모든 사람이 나를 위대하다 칭할 때 난 도망갔던 거야. 그것이 무엇인지 자네는 아는가?
그것은 악마라네. 이 평화로운 세상에서 다시는 나타나서는 안 될!
-공포의 군주의 부활이 도래하였다. 멍청한 인간의 손으로 영광을 누리리니, 모두 그 자를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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