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우리나라 삼국(고구려,백제,신라)를 모티브로 한 일종의 픽션입니다. 그렇다 해도 완전한 허구가 아닙니다. 역사상 등장하는 대부분의 사건, 전투가 재현 됩니다. 쉽게 말해 삼국지를 삼국연의로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하실 겁니다.
서기 600년대 백제가 멸망하고 고구려가 멸망하고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 난세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사실 역사와 똑같이 진행되지 않을 겁니다. 비슷하긴 하겠지만 똑같아선 읽는 분들이 미리 알아버려서 재미없으니까요. 크크크...
그리하여 지명과 인명이 수정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삼국이야기는 3개의 프롤로그와 본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선국편 - 주인공 김춘서
고련국편 - 주인공 연남현
제백국편 - 주인공 부여린
즉, 지금 연재하는 고련국편은 1개의 프롤로그에 불과하며 본편은 아직 시작도 못했습니다! 쿠쿵! (구상은 완료)
현재 라선국편은 프롤로그 부분을 완결하고 수정작업에,
고련국편은 프롤로그 연재 중이며,
제백국편은 프롤로그 연재 대기중 입니다.
저 3편의 프롤로그만 해도 책 4권분량이 훌쩍 넘어갑니다.
따라서..., 뭐라고 소개 드릴만한 것이 없습니다. 프롤로그니까요... 그저 한 말씀 올린다면,
"지켜봐 주세요. 그 만큼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밖에 못해 드리겠네요. 그래도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실 만큼 열심히 써내려 가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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