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티니크│판타지│길냥이 제로, 아! 낭만이여!!

내 두 눈 밤이면 별이 되지

나의 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두 번 다신 생선 가게 털지 않아

서럽게 울던 날들 나는 외톨이라네

이젠 바다로 떠날거에요

거미로 그물 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 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를 듣다가 모티브를 얻어서 난데없이 시작하는 명랑 판타지아!

[범진]

아, 내가 좋아하는 노래다.. 흐흐..

[풍선(風仙)]

^-^ 축하합니다.

[RunAway]

글이 없어요.

[l의l]

암것도 없는데 이런 알림은 최악 ;;

[北天孤星]

언젠가는 연재한다는 소리입니다..
작가 사정이 않되면 않하고요...
언젠가 이런글 올리지 말시라고 항의 했더니 그냥 알리는거라더군요..
카타고리 생성됐다고요..ㅋㅋㅋ
일종의 낚시라고 보시면될듯.......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