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재욱 입니다.
설레이는 마음을 다잡고 연재 시작을 알려봅니다.
오늘 새로 연재를 시작한 무형마존은 투명에서 모티브를 따온
글입니다. 누구나 한 번 쯤 자신이 투명인간이 되면 어떨지 상상해보았을 것입니다.
무형마존은, 주인공이 후천적으로 기이한 능력을 얻게되는 글이지요.
정권 교체의 명교로 부터 버림받은 노인.
그리고 얼굴도 보지못한 부모로부터 버림받았던 아이.
그 둘이만나며 글은 시작됩니다.
주인공이 사용함에 따라 주인공의 능력은 무림의 안녕을 위해 쓰여질 수도 있고 단순히 주인공 자신의 욕구를 해방하는 색마로써의 도구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주인공이 그 능력을 어떻게 쓰게될지, 아이와 노인의 관계는 어떻게 발전할지.
모든 해답은 글에 있습니다.
새롭게 연재를 시작하게 된 무형마존(無形魔尊)!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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