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늦어서 죄송합니다.(라고 해봤자, 몇 명이 봐주실지. 이 시간에.)
갑자기 왼손 중지가 아픈 바람에(아직까지 아픔.) 타자가 느려지고 말았네요.
어쨌든 중계를 시작하겠습니다.
본 중계에 앞서 연참대전에 관한 규칙사항.
※연참대전 일일 연재분은 최소 3000자 이상, 최대 11000자 이하 입니다.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일요일 연재분은 분량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편법이나 부적절한 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집계에서 제외됩니다.
※보라색 작가명은 작연란 작가 분을 뜻합니다.
※순위는 누적분량 순으로 정해지며, 누적분량이 같을 경우 작품명 순으로 순위를 정합니다. (최종 집계시 공동 순위로 지정함)
*사진이 작아서 잘 안 보이시는 분은 사진을 클릭을 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연참대전 5일차 중계입니다.
갑작스럽게 7명이 탈락되어 저를 놀라게 만들어주시는군요.
율무님은 안타깝게도 1분 차이로...탈락. 테일즈로드님도 늦으신 것 같고, 나머지 분들은 자진하차이신 것 같은데 다음번에 할 수 있으시면 완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제야 두자릿수의 변동이 별로 보이지 않는군요. Archon님 딱 한 분뿐이고 그 외의 분들은 이번 탈락자들 덕분에 대부분 오른 셈입니다. 그렇게 크다고 할만한 변동은 보이지 않는군요.
사람은 일찍 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뜸 중계를 하고 있는 와중에 이게 무슨 소리냐? 라는 반응을 보이실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말 그대로입니다. 요새 연참도 하고 중계도 하고..지금 시각이 새벽4시가 지났습니다.
이렇게 늦게 자는 생활이 계속 되니 갈수록 피부가 안 좋아진다는 것이 맨눈으로도 보이고 있습니다. 저도 피부회복을 위해서 연참대전이 끝나면 좀 더 일찍 자봐야 겠습니다.
이만 5일차 중계를 마치겠습니다.
5일차 탈락자 7명. 현재까지의 생존자 64명.
....왼손 중지 손톱부분이 계속 아프네요. 신경 쓰이고, 자고 일어나선 괜찮아야 할 텐데.
글을 위해서, 중계를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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