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거의 4개월만에 완결을 봤네요. 총 30편의 장편 소설이 되어버린 제 첫번째 완결작입니다.
처음이라 다소 미흡한 부분도 많고 아쉬운 점도 있지만, 완결을 낼때까지 함께 해주신 약 300여분의 선호작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리메이크를 할 구체적은 계획은 없지만 꼭 다시 리메이크를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케릭터를 좀더 살리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에피소드가 원래 더 많았으나 줄이게 된 것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어느샌가 버로우(?)를 타버린 케릭터들의 에피소드까지 추가하고 싶은 욕심입니다.
아직 2편 분량의 에필로그가 남아 완결란으로 옮기는 건 보류하겠습니다. 남은 에필로그는 스토리와는 상관없는 후일담격인 내용이니 완결을 냈음을 알립니다.
그럼 그동안 함께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상 어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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