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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9월 연참대전] 9월 19일 집계

작성자
Lv.96 담룡(潭龍)
작성
11.09.20 01:24
조회
911

[9월 연참대전] 9월 19일 집계

안녕하세요. 문피아 독자여러분!

9월 19일 연참대전의 5번째 날입니다.

에휴, 조금 지치는 감이 있네요.

아, 물론 집계가 지친다기 보다는,

이번 주말에 다가오는 학교축제에 대비한

응원제와 그에 수반되는 술자리에..

(어째 만날 술 이야기....;;)

걱정이 앞서지만..., 힘내서 열심히 중계할게요.^^

늘 응원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홍보글 없다고 징징대니깐,

홍보글 보내주신 작가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중계 들어갑니다. 샤라랑~

2일 연속 일등을 차지하시고 계시는 운검님!!

끝까지 11000자 행진을 하실 모양입니다.^^*

1  운검          테라전기  11000자     누적 : 51961자

그리고 오늘 집계하면서 저를 기쁘게 해주신,

상위권분들의 집계량입니다.

보시면 가슴이 훈훈해집니다.

2  검마르        제노사이더  11000자   누적 : 51915자

3  취야행        킹왕짱보이  11000자   누적 : 50277자

4  장물아비      125일 전쟁  11000자    누적 : 48155자

5 빛의균형자     온라인 용사   11000자  누적 : 46597자

6 기린a        미세스 드래곤   11000자    누적 : 42495자

어떠세요? 정말 훈훈하시죠.

작가님들이 모두 수고하시는 모습이 눈앞에 선하네요.

다음은 중위권입니다.

이전 집계의 평화는 폭풍전야였을까요??..

순위변동이 휘익~, 슈웅슈웅~, 훅훅~ 거리네요. ㅋㅋ

7(▲1)  SESR        에드윈의 영주  10963자  누적 : 39576자

8(다운1)  컴터다운      마왕격돌    6655자     누적 : 36598자

9(▲1)  김유현        불멸자     9921자     누적 : 35259자

10(▲2)  민심          공익열전     11000자   누적 : 34122자

11(▲2)  라온.K        낙원의 봄  10807자     누적 : 33845자

12(▼3)  색향          엔쿠라스   6689자     누적 : 33421자

13(▲6)  천광룡        두 번째 천마     11000자  누적 : 29439자

14(▼3)  hts6440       컨퀘스트   4896자    누적 : 29360자

천광룡님과 민심님이 11000자를 채우셨네요.

SESR님과 라온.K님도 10000자를 넘게 쓰셨고요...

이 기세로 상위권까지 쭉쭉 밀고 올라갑시다.^^

중위권의 영향일까요?..

하위권 또한 변동이 심하네요.

15(▲3)  입동          백포사        6991자  누적 : 25953자

16(▲1)  마스        L.라그나뢰크   5986자   누적 : 25640자

17(▼2)  창조적변화    일점사       4934자   누적 : 25577자

18(▼4)  천백랑        엔시앙      4076자    누적 : 24838자

19(▼3)  전군           군왕군림     4688자   누적 : 24445자

20  룬의 티르     흑백의 심포니    4443자  누적 : 21802자

21  이스a         사단             4032자  누적 : 21282자

22  홍길둥      사랑비 뒤 갬   4223자   누적 : 21360자  

23  키레나        마술사           4052자  누적 : 20339자

하위권 작가분들도 모두 힘내시길^^*

흐아암.. 졸리네요.

연일 밤샘으로...

눈 밑에 없던 다크서클이 지금 보니깐 선명히 생겼네요..

이..이런..

잘생긴 내얼굴이...(응??...뭐라고??..퍽, 퍽! 쿠에엑..)

농담이고요. ㅎㅎ

그럼 저 담룡이는 엄청난 길이의 홍보글과 함께,

9월 19일 집계를 마치며, 연못속으로 자러가겠습니다. ㅋㅋ

모두들 편안한 밤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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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깊은 잠에 빠져든 진영은 오랜만에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그녀는 20대 젊은 시절로 돌아가 녹음이 풍요롭고 공기 좋은 산속을 헤매고 있었다.

어쩌다 헤매고 있는지는 꿈이라 몰랐다. 그저 헤매고 있을 뿐.

그러다 맑디맑은 작은 연못을 발견했다. 왠지 마셔도 될 것 같아 마침 목이 말랐던 진영은 물을 마시기 위해 연못으로 급히 다가갔다.

헌데 그 순간, 연못 안에서 누군가 불쑥 튀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참으로 놀랄 상황이었지만 꿈속이라 그런지 진영은 단지 갑자기 튀어나온대대한 놀라움 말고는 다소 담담히 상대를 받아들였다.

연못 안에서 튀어나온 인물은 놀랍게도 산신령이었다.(?)

아니, 산신령 치고는 조금 특이한 복색이다.

새하얀 도복이 아닌 새카만 검은색 로브에 후드를 푹 눌러써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았고 새하얀 머리카락과 긴 수염대신 후드 사이로 삐져나온 것은 찰랑거리는 새카만 머리카락이었다.

게다가 산신령이 늘 들고 다니는 꼬부랑 지팡이대신 눈앞의 산신령(?)은 보기에도 다소 으슥해 보이는 해골마크가 달린 커다란 낫을 들고 있었다. 그리고 반대쪽 손엔 눈부시게 빛나는 황금도끼를 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그가 진영을 향해 물었다.

“이 금도끼가 네 도끼냐?”

“…….”

산신령치고는 음색도 청량하고 매우 듣기 좋은 목소리였다. 헌데 그나저나 금도끼라니?

“……아, 아뇨.”

금도끼는커녕 도끼하나 들고 있지 않던 자신이다. 뜬금없이 금도끼라니? ‘금도끼은도끼’ 어린이 명작극장이라도 찍는 건가?

그때 또다시 산신령(?)이 물었다.

“그럼 이 은도끼가 네 도끼냐?”

“…….”

진짜로 어느새 황금으로 만든 도끼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 은도끼가 있는 것이 아닌가.

놀라긴 했지만 당연히 아니었기에 진영은 고개를 저었다.

‘뭐야, 진짜 금도끼은도끼 찍는 거야? 그럼 이번엔 쇠도끼가 네 도끼냐? 하고 물어보려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찰나, 산신령(?)이 말했다. 헌데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다.

“허허… 참으로 마음심보가 고운 처자로고. 내 처자의 마음이 기특해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줄 테니 말해 보거라.”

“……?”

쇠도끼가 네 도끼냐고 물은 후에 자신이 아니라고 대답하면 금도끼, 은도끼, 쇠도끼, 몽땅 다 주는 것이 ‘금도끼 은도끼’의 결말이 아니던가.

근데 이야기는 갑자기 삼천포로 빠져들고 있으니…….

역시나 꿈은 꿈이다. 라는 생각이 진영의 뇌리에 쏙 들어왔다.

진영은 피식 미소를 지으며 산신령을 향해 말했다.

“목이 무척 마른데 물 좀…….”

물 좀 마시게 해달라고 하려는데 산신령이 갑자기 딴죽을 걸어왔다.

“나 바쁜 사람이다. 쓸데없는 소원 말고 진정 처자가 원하는 소원 한 가지만 말해 보거라.”

‘뭐야, 꿈 주제에 별…….’

꿈속이지만 정말 웃기는 짬뽕이란 생각이 들었다.

진영은 그런 산신령을 향해 고개를 쭉 내빼며 자신 있게 말했다.

“세상을 정복하고 싶어요.”

“푸웁――!”

“……?”

소원을 말하래서 세상을 정복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갑자기 입에서 뭔가를 뿜어내는 산신령이라니.

진영은 미간을 잔뜩 찌푸릴 수밖에 없었다.

“지, 지, 진정 그것이 소원이냐?”

얼씨구, 목소리까지 요상하게 떨린다. 마치 겨우 웃음을 참고 있는 그런 목소리…….

꿈 치고 참 이상한 꿈이란 생각이 들었지만 소원을 들어준다니, 기분은 괜찮았는데 정작 소원을 들어준다던 산신령의 상태가 요상하니 괜찮았던 기분이 묘하게 뒤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떤가, 어차피 꿈인데.

“설마 그런 재미없는 것이 제 소원이겠어요?”

그래, 어차피 꿈인데 뭔들 장단을 못 맞출까. 남들은 꿈속에서 슈퍼맨도 되고 엑스 맨도 되는 판국에 말이다.

“헛험, 지, 진심으로 원하는 소원을 말해 보거라.”

“요술쟁이요!”

“쿨럭!”

“왜요? 그런 건 안 되나요?”

“마, 마법사라면 가능하다.”

진영이 잔뜩 콧방귀를 끼며 말했다.

“흥, 마법사가 될 바에야 차라리 마법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드래곤이 되는 게 낫죠.”

진영이 판타지 소설 광이기에 가능한 생각이다.

“……그럼 드래곤이 되고 싶으냐?”

평소 드래곤이 나오는 소설을 즐겨보던 진영은 드래곤 이야기가 나오니 아주 입에서 말이 술술 잘도 나왔다.

“이왕이면 레드나 실버 드래곤이 좋겠네요. 불이나 물을 다루는 것은 매력적인 일이니까. 거기다 어린 헤즐링이 아닌 다 자란 성룡으로. 아! 갓 성룡 말고 파워가 엄청난… 그 뭐라더라? 책에서 표현하길… 에이션트 급이던가? 아무튼, 파워 하나는 짱인 그런 드래곤이 좋겠어요.”

진영의 거침없는 말에 산신령은 잠시 입을 쩍 벌리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푹 눌러쓴 후드 때문에 눈은 보이지 않았으나 쩍 벌린 입은 진영의 시선에 그대로 노출됐다. 때문에 진영은 입술을 쭉 내밀며 퉁명하게 말했다.

“왜요? 이제 와서 소원을 들어줄 수 없다고 말씀 하시려고요?”

말하면서도 그녀는 웃음이 나왔으나 그래도 명색이 산신령인데 실례하지 않기 위해 애써 참았다. 그때, 산신령이 입을 열었다.

“커험, 아, 아니다. 특이한 소원이긴 하다만, 소원을 들어주겠도다.”

“어멋, 진짜요?”

비록 꿈이지만 소원을 들어준다니, 어찌 기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진영은 팔짝팔짝 뛰며 뛸 듯이 기뻐했다.

하지만 그녀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소원을 들어주겠다던 산신령이 갑자기 안녕을 고하며 다시금 호수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진영은 기쁨에 함성을 지르다 호수 속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산신령을 기다렸다. 헌데 수분이 지나도 산신령은 더 이상 물 위로 떠오르지를 않는 것이 아닌가.

‘뭐야, 나 지금 낚인 건가?’

한마디로 별 시답잖은 개꿈에 일종이었던 것이다.

[기린a - 미세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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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날 믿을 수 있는 거야!"

"그야.....그야......그야 넌 내 동료니깐!"

"크흑......이런 날 아직까지 동료로 생각하는 거야.....? 말도 안 돼!"

"안되긴, 뭐가 안 돼. 이미 내가 인정했으니 넌 내 친구고, 동료고, 가족이다. 자, 내 손을 잡아!"

"루랑.....!"

"레르도....!"

생동감 넘치게 혼자 일인이역을 하며 책을 읽던 시야가 순간 흥미가 떨어졌다는 듯 시큰둥한 얼굴로 책을 던져버렸다.

침대에 기대어 앉아 잠시 생각하는 듯 진지한 얼굴을 하고 있던 시야.

문득 무언가가 떠올랐는지 침대 위에 돌아 누워있던 레산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야, 자냐?"

시야의 물음에 들려오는 냉랭한 목소리.

"옆에서 그렇게 멍청한 목소리로 땡땡거리며 외치고 있는데 잘 수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신경도 쓰지 않는다는 듯 다시 고개를 돌린 시야는 침대에 양 팔을 걸치고는 천장으로 시선을 올린다.

"친구라는 것이 진짜 존재하긴 하는 거냐? 동료다, 사랑이다, 뭐다. 결국 자기 이기심에 불과한 인연놀음일 뿐이잖아."

"지금 그것을 저한테 물어 답이 나올 거라 생각하신 겁니까."

"아니, 그럴리가. 그냥 네 녀석 자는 거 방해하려고 계속 말 거는 거야."

"당신이란 작자는......"

하지만 시야는 가뿐히 레산의 분노어린 목소리를 지르밟고 말을 잇는다.

"인간이란 신과 어둠의 전쟁의 부산물에 불과하지. 고로 타인과 대립하고 마는 태생은 어쩔 수 없다는 건가?"

왠지 겉으로는 담담하지만 살짝은 침울하게 들리는 시야의 목소리에 레산은 살짝 고개를 돌렸다.

여전히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 시야.

"그러는 당신도 마찬가지로 인간의 피를 받지 않았습니까."

레산의 물음에 시야가 키득대며 대답한다.

"크큭, 그러니 나도 이 광대놀음에 끼어 있잖아"

팔을 천장으로 곧게 뻗은 시야는 자신의 손가락을 응시한다.

그리고 곧 입을 여는 시야의 입에서 조용히 흘러나오는 한 구의 음율.

“이미 돌만큼 돌아버린 세상. 이 한 몸 받쳐 장단한번 맞춰볼까.”

하나의 이야기는 세가지의 결말에 다닿을 것입니다.

그 중 무엇이 해피엔딩일지, 그리고 또 무엇이 세드 엔딩일지.

그것을 확인하는 것을 독자분들의 몫으로 남겨두기 위해 적어가는 이야기.

[룬의 티르 - 흑백의 심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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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홍보글 저한테 쪽지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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