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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가출이야기인 하얀 늑대들 어떤가요? 주제는 천둥벌거숭이가 여행가서 집이 최고란 걸
결국 알게 된 뒤, 이쁜 마누라델고 돌아온다... 입니다. 첨부터 끝까지 일관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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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왕'의 역할과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표현한 정통소설이죠. 저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라이트노벨중에 '성계의 문장' 이란 게 있습니다. 모리오카 히로유키가 쓴 원작소설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오래전에 '은하전기'란 이름으로 출판됐다가 5권까지만 나오고 흐지부지 됐죠.
십이국기가 나라의 통치에 대해 진지하게 다룬 면이 있다면 성계의문장은 귀족들의 의무에 대해 군데군데 드러나는 점이 멋진 소설입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라고 할까요?

성계의문장도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으니 그거랑 같이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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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이성교제를 하자는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성을 대함에 있어 취해선 안되는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작품이죠
"스쿨 데이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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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판타지의 느낌이 제대로 나서 좋았습니다. 왕과 기린 / 천벌 설정도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작가님의 연재가......이번에 십이국기 책이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우선 구작들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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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맥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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