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다른 것 없을까요

요즘에 나오는 소설들은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정말 질리네요 그래서 요즘에는 필력이 좋은 소설보다는 설정이 색다른 소설을 찾게 됩니다. 그런 것 있으면 추천하주세요 (모바일이라 짧게 쓰겠습니다. 이상하게 글이 제대로 안 써지네요.)

[[탈퇴계정]]

게이월드 추천이요 ㅋㅅㅋ

[A.C.]

게이월드 추천 강화+1 이요~~~!!
색(!?)다를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이녹수]

가슴 만지게 해주세요 도 추천합니다.

[용래들]

다 봐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Gonyak]

짧고 이상한 이야기
무림백서
톰과 젤리

[르웨느]

자추해봅시다, 양판소 설정 따라가듯이 주인공의 능력부족 및 과민함으로 수많은 오류를 낳는 〈하지마!요네즈〉. (빙의했으니 난 이제 새로운 인물임을) 인정하면 편해, (육체의 본주인인) 척하면 편해 를 죽어라 거부해서 자기 무덤 파는 주인공입니다.
소시민적인 담력과 지능을 가진 녀석이 주인공이지만, 흔히 다른 소설 가면 주인공으로 나올 녀석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어 주인공이 불쌍한 소설입니다. 0ㅅ0)~ 옛독자들 왈, 주인공 편애하는 취향이라면 못 볼 글이라고 하더군요.

[용래들]

분위기가 취향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르웨느]

괜찮아요! >-< 여주인데다가 딱히 성공지향적인 내용도 아닌지라 주인공이 팍팍 해결해나가거나 하는 걸 좋아하는 분들도 못 보시더라고요.

[정주(丁柱)]

자추는 쪽지로 하고는 했는데 모바일 이시라니...
어떻게 할까~~요?

[용래들]

흐음~ 아까 읽었던 홍보글이군요.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

[텔로미어]

자추를 하고싶지만 크게 특별하지는 않아서.. 아쉽네요

[네라엘]

설정이 색다른걸 원하시면 한분을 원톱으로 추천드립니다.
서재:http://blog.munpia.com/nodvic
서재 주소이고 현재 갖가지 설정들을 올리시고 계시니 글을 읽지 않으셔도 갖가지 참신한 설정을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간단히 맛보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네라엘]

종족중 하나 모르(티모르)
티모르는 1시간을 자면 1개의 수면부채가 생성되고, 수면부채 1개를 소모하면 2시간을 활동할 수 있다. 하루 8시간을 자면 16시간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놀라운 것은 무한 누적이 가능하다는 것. 40년을 자면 그 이후 80년을 자지 않고 활동할 수 있다. 이것을 위해 티모르들은 태어나는 그 순간 잠에 빠져 성장이 끝나는 약 40년 뒤에 깨어난다.

이 수면부채는 강력한 생명력의 덩어리라서, 팔다리가 잘리는 정도의 타격을 입어도 수면부채 1개 내외를 소모하는 것으로 재생이 가능하다. 생명을 잃어도 2개만 소모하면 재생가능. 체력적 손실도 회복이 가능하다. 막 잠에서 깨어난 티모르의 수면부채는 대략 35만 개이고, 완전히 죽이려면 17만 5천 번을 죽여야 한다.

[호롤로롤]

와우, 완전 신선하네요? 근데 서재에 가니까 이 설정은 연재를 하지 않는것 같은데 맞나요? 글로 보고싶네요 ㅠㅠ

[네라엘]

아뇨 연재하시는 거 맞습니다.
엔띠님 주요 세계관이 되는 전왕 세계관입니다.
이건 엔띠님 통합공지 인데요.

Lord 전왕 암흑대제 성도로임펠 PoD SAE 모두 이어집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인물간 연결은
Lord > 암흑대제 > 성도로임펠
전왕 > 성도로임펠
(주인공이 동일한 작품. Lord와 전왕은 주인공이 다릅니다.)



이며, 세계관의 연결은
Lord는 독립적
전왕 > PoD > SAE
입니다.
(Lord와 전왕, 그리고 성도 로임펠은 세계관이 다릅니다.)



장르는
Lord - 정통판타지풍
전왕 - 제가 만든 세계관의 판타지
암흑대제 - 무협
성도 로임펠 - 근미래 현대 아카데미물 & 가상현실게임판타지
PoD - 이능력자 vs 메카닉의 구도
SAE - 환생물(한 번 죽은 이후 한 번 환생이 아니라 3번 죽고 4번째 삶까지 있습니다.)



모든 작품이 유기적으로 이어지고,
또 즉흥적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미리 계획한 이후에 작성하기에
마지막 작품인 SAE의 떡밥이 제일 첫작인 Lord에서 나올 수도 있습니다.(예시)
때문에 정말로 보실 생각이라면 처음부터 보셔야지,



여기저기 보시면 반전이라던가 충격적 결말이 모두 뒤흔들립니다.



이상입니다. 분량이 겁나시면 암흑대제정도는 스킵하셔도 작가님한테 기억할거 몇가지만 여쭈시면 이해하시는데 문제 없으실듯합니다.
작가님왈:암흑대제는 전체 스토리 외 번외편 수준이니 거의 무시 가능

[네라엘]

설정 대해서는 질문에 대해서 답댓글도 성실히 해주시니 질문도 거침없이!

[호롤로롤]

흥미롭네요. 제가 정통판타지 찬양자인데 시리즈의 첫 스타트인 로드가 정통판타지물이라니 더 보고싶어집니다. 사실 네라엘님이 엔띠님 작품 추천하는건 많이 봤지만 분량도 많고 뭔가 엄두가 안나서 맨날 서재만 들락거렸다가 제목만 보고 나오곤 했는데 댓글 달아주신것 보니까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이따 자기전에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정독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엔띠님은 네라엘님같은 열혈 독자가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네라엘]

처음 연재하실때 개인사정으로 폭탄테러를 하셔서...이틀동안 76연참...
아무도 감당을 못해 독자들이 떨어져나가고 안보다보니 분량은 또 쌓이고...
악순환의 반복으로 묻혀버리는게 너무 안타까워서요;;;
그래서 요즘은 매일연재만 하십니다.

[네라엘]

서재에 가시면 더 상세한 설정이 있습니다.

[박무광]

첫키스로 시작

[박현민]

자추입니다. 게임판타지이고 가족의 발견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임 속에서 최강자로 군림하는 여섯 명의 가족들과 게임을 해본적 조차 없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과거 화목했던 가족을 되찾기 위해 무한척살이라는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려는 주인공의 성장기를 그렸습니다.

[용래들]

추천해주신 분들 고맙고 꼭 한번씩 읽어보겠습니다.

[ForDest]

자추 한번해봅니다. 세계를 무대로 한 종교전쟁 소설 기갑마도사 더 루시엘 읽고 평해주십시오. 메카닉 마술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