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내기 작가 '호박마법사'입니다. 제가 요즘 약간 SF에 가까운 이야기를 쓰고 있는데, 거의 판타지 소설나 무협물들만 보게 되어서 SF 소설 특유의 글체를 배울 만한 글이 별로 없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곳에 올라오는 글 중 SF와 관련해서 참고할만한 글을 추천해주실 수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되도록 심리와 관련된 글귀가 있는 다른 소설이 있으면 그걸 추천해주셔도 됩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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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轍迹
- 12.08.16 18:10
- No. 1
원하시는게 sf적인 문체를 말하시는건지 아니면 sf적인 글에 인용구로 넣을만한 글귀(심리에 관한)를 원하시는건지 헛갈리네요 하하.
sf적인 문체라. 콜린님의 정크가 약간 고전풍의 sf 번역 같은 향기를 풍깁니다. 인용구라면 지금 생각나는게 칼세이건이 말한 For small creature such as we the vastness is bearable only through Love 우리 같은 작은 생명체에게 광활함은(여기서 말하는건 우주적인 광활함이겠죠) 오직 사랑을 통해서만 견딜만 하다. (뭐 참을만 하다? 의역하면 사랑을 통해서만이 받아들여진다 정도도?) -
- 無轍迹
- 12.08.16 18:1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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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轍迹
- 12.08.16 18:1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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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轍迹
- 12.08.16 18:2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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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무한반사
- 12.08.16 19:3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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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스톤부르크
- 12.08.16 19:3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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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라백작
- 12.08.17 13:1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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