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맞는 게시물인줄 잘 모르겠지만 가끔 여기에 이런 글이 올라오길래 여기에 질문을 올립니다.
예전에 문피아에서 연재가 되었었고 출간도 되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편인가 2편 이후로 못 본것 같은데요..
대강의 줄거리는 종남파 제자의 이야기고요.. 연재 당시 제목은
천하삼십육검인가? 였던것 같습니다.
출간후에는 제목이 바뀌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간 제목이..
종남파에 강력한 적이 쳐들어옵니다. 강력한 고수죠..거의 무적급으로 표현되는...
종남파에서도 약한 모습 보이지 않고 맞섭니다. 그런데 이 대목에서
그동안 무공으로는 인정을 받지 못하던 종남파 어르신이 나서고 검강을 쏟아내며 신기의 무공으로 대등하게 싸웁니다. 하지만 결국 패배를 하고..검강까지 쓰지만 지지요. 싸움전에 약속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상대편 무적의 고수도 이 무명의 종남파 고수를 인정하는 대목이 나옵니다. 멋진 표현이였죠. 인정을 하고 약속대로 끝까지 싸우지 않고 몇년의 기간후에 다시 온다고 했던것 같군요.
이후 제자가 성장을 하는 이런 이야기인데...
내용이 참 따뜻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혹시 제목을 아시면 그리고 현재 진행상황이나 소재를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자기 기억이 나네요...
무림의 고수님의 한수 가르침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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