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판타지 중에서 상대방을 사회적으로 완전히 매장시키는 소설이
있을까요?
거의 대부분 보면 온갖 짓을 다한 악당을 출연시킨 후 마지막에 가서는 그냥 용서해버리거나 아니면 허무하게 간단히 죽이고 끝 아니면 사회적으로 공격한다고 해도 너무 가볍거나 아니면 아애 안통하는 게 맞아서 너무 허무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화끈하게 처리해버리는 소설이 읽고 싶습니다
물론 파슈파티같이 화끈하게 죽이는 것도 재미있지만 상대방이 한짓을 완전히 까발려서 온 세상 모든 이들에게 비난 받게 하면서 죽이는 게 더 취향에 맞아서요 혹시 그런 소설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