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랄까요

음

마나는 말이죠

자연을 거부하는 힘이라네요

그럼 마법은

신을 거역하는 것이겠네요

그럼 마법사는

신성력과 상극이겠네요

윗글은 한담이구요 ㅋㅋ

마법사와 관련된 소설 없나요?

음

마법사, 좋지 아니하신가요?

웅장하고 화려하고 터프하고

전 마법이 좋은데

왜 마법을 주제로 한 소설은 많이 없을까요 ㅠㅠ

정말 이건 엄청 재밌다 하신거만 추천해주세요;ㅅ;

시험따윈 집어쳐!

[난초(蘭艸)]

마법이라... 참 흥미로운 주제지요.
누가 그런걸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박정수님의 마법사 무림가다, 흑마법사 무림가다 추천합니다.
모두 출판 된겁니다.
또... 커넥션이라고 게임 퓨전 판타지 소설이 있는데... 네크로 맨서입니다. 어쨌든 흑마법사 분류니깐요.
어나더 월드. 참 먼치킨한 존재지요.
게임 판타지 소설입니다.

[찍찍이]

말그대로 마법사라는 게임소설이 있습니다

[북해룡]

으잌....내 소설 또 언급됬넹.ㅋㅋ

[북해룡]

친절하게 자추도 하겠습니다. 응? 이 분 내 독자인 것 같은데?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166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166</a>

[다크식스]

마나(Mana) : 멜라네시아와 폴리네시아 사람들의 종교에서 인간, 영혼, 무생물 등을 창조했다는 초자연적인 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中)

그렇다면 마나는 생명의 근원이라는 소린데, 그건 유일신의 힘이거나 범신론적인 자연과 동일시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자연, 신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가님만의 세계관에서 마나와 반(反) 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제시해서 독자들의 고정관념을 깨부실 필요가 있을 듯 해요. (주관적인 생각)

= 실제로도, 양판으로도 대개 마나는 자연에 퍼져있는 에너지이지 반대되는 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크식스]

어라, 다시 읽어보니 소설 쓰시는 게 아닌 한담...OTL (어쨌든 ㅎㅎ)

[소금마왕]

북해룡님//ㄴㅔㅋㅋㅋㅋ 북해룡님 소설 '마법사'독자임니다 ㅋㅋ
다크식스님//아! 그런거였군요!! 완전 감사드리빈니다! 어딘가의 만화에서 그런식으로 말해서 말이죠'ㅅ' ㅋㅎ
그럼 마나 라는 단어 말고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야 겟..<
그리고 소설은 언젠가 쓸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