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크...노자무어였군요. 무협이되 무협이 아닌 소설. 작가분이 절필하신게 정말로 아쉽습니다.
노자무어가 현실에 대한 통렬한 한방! 이라면, 무협에 대한 통념을 뒤틀어 부순 것이 한상운님의 독비객입니다. 주인공이 10대 고수중 하나로 꼽히는 중년이죠. 당시로는 진짜 파격적이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개인적으로 한상운님 작품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강호정담에 링크 걸어놨는데 무림매니아라는 단편도 한번 보세요. 그냥 머리 식히기에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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