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읽어본 소설은 아니고 감상평만 읽어본 책입니다.
문피아가 고무림이던 시절에 누군가 남긴 감상평을 봤습니다. 이 소설 나중에 꼭 봐야하고 적어놨다가 이걸 잃어버렸습니다 OTL
리뷰에 써있던 내용을 더듬어 보면
현실풍자가 매우 강한 블랙코미디 소설이고 주제가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였습니다. 주제가 아니라 이 말이 자주 나오거나 소설의 꽤나 핵심적인 부분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생각해보니 소설에 나온 마교교주가 했던말 같기도 하군요.
당시 감상평에 대한 기억에 따르면 이 소설은 80~90년대 소설이었던거 같고 4권정도로 완결난 소설로 기억합니다.
직접 소설을 읽어본게 아니라 기억하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제가 이 소설 리뷰를 읽고 처음으로 블랙코미디라는 단어를 알게되어서 블랙코미디 라는 검색어로 문피아의 모든 게시판을 뒤져봤으나 찾지를 못 했습니다.
누가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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