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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글중에 하렘이라 마하나리카 싫으시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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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삭제;;

스읍!

마하나라카는 하렘이 아니에요 ㅠㅠ!!!!!!
그건 아주 극히 정말 일부분일 뿐임 ㅠㅠㅠㅠ
아 마하나라카를 이해하는건 나뿐인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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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미 님의 [쐐기풀왕관]
세계관도 독특하시고 필력도 좋으시고 글이 참 아름답습니다.
묘사도 좋으시고요. 보다보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1년 가까이 연중이라는 것.
그래도 105편 정도 많은 분량이 있습니다.
돌아와요, 모미님~~ㅜㅜ

컴터다운 님의 [마왕격돌]
다른 분들은 다 영지물이라는데 저는 별로 영지물이라는 생각이 안 드네요. 영지물보다는 음, 다른 의미로 추리물? 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납니다. 퓨전이며 주인공이 마왕님의 영지로 떨어져 마왕으로서 살아가는 내용입니다만, 영지 발전보다는 마왕의 영지, 언데드들, 그리고 세계관(?)의 비밀을 풀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내용입니다.
나이트사가를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이것도 괜찮게 보실 것 같습니다.
재밌어요.

렌 카 님의 [개경소문이담]
제목에서 유추해 낼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응?
한편마다 분량이 매우 많아요.
제가 주말 밖에 컴퓨터를 못 해서 아직 많은 분량을 본 것은 아니지만 매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필력 좋으시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도 능숙하십니다.
현재 114편 연재 하셨고 한 편당 분량이 10천자 정도 입니다!
추천!!

환몽의 나비 님의 [미술관아르쿠스]
현대물인 동시에 판타지 입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각각 빨강 주황 등 무지개색을 테마로 해서 각 에피소드를 풀어가시는 데 가슴이 뭉클뭉클해 지는 이야기들 입니다.
예를 들어
빨강 - 그 무엇보다도 강하고 위대한 것.
이런식으로 제목을 정해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소소하면서도 감동적인 치유계 소설입니다.

마지막으로 무시하셔도 상관 없는 [자추].
제목은 신세계 야상곡입니다만 아직 카테고리 제목은 [Rune] 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말하자면 각자의 소망을 위해서 6군주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행입니다.


마지막 자추는 무시하셔도 상관없지만 위의 4가지 소설들은 꼭 보세요.
정말 재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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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풀 왕관이 1년 사이에 두 편이나 더 업데이트되었군요. 저도 103편까진 읽었어요. 반년 전인가 선작 정리하다가 지웠지만.
개경소문이담도 재미있죠. 그러고보니 개경소문이담을 빼먹고 안 썼네요.
마왕격돌이랑 마지막에 자추하신 작품도 한 번 찾아가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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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틀리스님 10천자는 어ㅈㅈㅣ 해석해야할가요?
뭐, 그냥 그렇다구요... 푸힛 '- ^
백화요란 님의 왕으로 태어나 왕으로 죽어야 하는...
왕이로소이다 명함하나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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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영님의 라스피(최근 연재완결로 이동)
오늘 새 소설 노이실리아로 복귀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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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 요...
조선의 마법사.. 독자적인 세계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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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리, 서울마도전, 서브라임

제가 재밌게 본 것들이에요.

영원으로가는문, TimelessTime, 시온, 나이트사가는 저도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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