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3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09.06.03 02:58
    No. 1

    음음음. 성폭력 미화는 저도 정말 싫어요.
    피해자가 성폭력자를 사랑하는 경우는 절대로 없다고 확신하거든요. 죽이고 싶어서 날뛴다면 모를까. 아, 그...정신적으로 절박함 때문에 이상하게 변하는 거 빼고.

    그리고 여자들은 물질(돈 같은)을 보지만 남자들은 외모(얼굴, 다리 등 신체부위)를 보니까, 그렇게 균형을 맞춰야되겠죠.[응?] 물론 일부가 그렇다는 거지 대다수가 아닙니다.

    ps. 근데 요청이 아니라 정담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타민x
    작성일
    09.06.03 08:07
    No. 2

    예전에 성폭력피해자 여성이 10년을 기다리고 찾아서 상대방을 죽여버린 사건이 있었더랬죠. 어릴 때 어떤 잡지에서 보고 충격먹었었는데.
    가정파괴, 인격파괴의 선봉을 '사랑'이라는 고귀한 감정 (이라쓰고 뒤틀린 욕망으로 읽는)으로 포장하는 건 정말 보기 싫어요.
    근데 그게 포장을 잘해놓으면 재미있다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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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타민x
    작성일
    09.06.03 08:10
    No. 3

    아.. 이렇게 생각하는건.. 벌써 찌든건가요?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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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바다를사랑
    작성일
    09.06.03 09:18
    No. 4

    그....잘 포장해서 재미가 있어지면 더 큰문제랍니다. 무의식중에 세뇌됩니다.

    솔직히 작가님께 따진적이 있는데(조아라에서 글읽고서 여기서도 연재 하시더군요)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전혀 모르시더군요. 왜 제가 화낸지도 모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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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09.06.03 09:19
    No. 5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이라면 옮겨주세요!!
    .......어느 곳에 써야할지 몰라서 작가분들이 활동을 많이 하시는 곳에 일단 씁니다.

    를 먼저 지키셔야할듯...;;; 이글은 정담란이 더 맞죠.
    이것마저 '먼저 지키라면 할말 없습니다'면.. 저도 할말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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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봄눈꽃
    작성일
    09.06.03 09:20
    No. 6

    이 글에 공감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09.06.03 09:22
    No. 7

    저도 이글에는 공감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9.06.03 09:36
    No. 8

    보는 사람보다는 쓰는 사람이 어리기 때문이란게 가장 현실적인 대답일 겁니다.
    추가로 남자라는 이유도 있겠네요.
    덧. 한담란에 어울리지는 않는 글이네요. 그리고 그런 글들을 보면 그냥 안 보시면 됩니다.
    정 마음에 안들면 댓글이나 쪽지로 말하시고 그것도 안되면 비평란에 가서 씹어주시면 됩니다. ^^
    생각이 있다면 고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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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9.06.03 10:05
    No. 9

    이런 얘기는 한담이 더 어울리죠. 작가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니까...정담은 자유게시판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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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나란
    작성일
    09.06.03 10:36
    No. 10

    200% 공감합니다.
    저는 '낯선 곳에 여자 혼자 떨어지면 당하는 건 기본 아닌가요?' <-라는 독자의 댓글을 보고 아주 경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미 머리 속에는 그런 시나리오가 박혀 있다는 건데...
    실제로 현실에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야기 속에서는 적절하게 자제를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모 게임 PK 열심히 하다가 뛰어나가서 택시 강도했던 사건 아시죠? 폭력적, 선정적인 것은 글이나 텔레비전, 게임 등으로도 충분히 학습됩니다.
    보다 많은 독자를 포용하려면, 남녀 모두의 시각에서 재미있는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녀 독자 모두 만족하는 재미있는 글을 쓰기는 힘들겠지만, 적어도 아주 과한 소재만 지워주셔도 독자층이 많이 늘어날 거에요.
    판타지/무협에서 여자독자는 블루오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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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독행(獨行)
    작성일
    09.06.03 10:42
    No. 11

    수준 낮은 작가들 작품들을 많이 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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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09.06.03 10:52
    No. 12

    성폭력 뿐만이 아니라 살인도 미화되어 있는데 다들 이 것은 별 신경을 안쓰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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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세종
    작성일
    09.06.03 11:20
    No. 13

    제 생각에는 좀 다릅니다. 물론 읽기 불쾌하실수도 있지만 그것도 작품의 내용중 하나 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스토리를 풀어나갈 수도 있고 더욱 꼬이게 하여 독자의 흥미를 끌어낼 수도 있지요. 소설이란 본래 자신의 상상을 펼치는 것 아니 겠습니까? 이것저것 규정을 짓게 된다면 그 상상의 폭은 상당히 적어 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소설이라기 보다는 수필이나 상식이라 할 수 있겠죠.

    아무리 불쾌한 것이라도 써야 할 때는 써야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읽고 판단하는 것은 독자의 문제라 생각되거든요.

    예를 들어 수많은 칼들을 생산하는 공장이 있습니다. 그 칼을 산 소비자는 그것으로 요리를 만들 수 있죠. 하지만 그것으로 살인을 하는 사람 역시 있습니다. 이럴 때 칼을 제조한 공장이 책임이 있는 건가요?

    책이란 지식의 원천이라 합니다. 어떤 책을 읽을 때 그 책에 있는 내용을 보고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받아드리냐는 개인의 역량이나 성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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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까망눈
    작성일
    09.06.03 11:23
    No. 14

    동감합니다.
    최소한 공지에 올리야 할것 같습니다.
    제 글도 성폭력 따위는 있지도 않지만..
    약간은 폭력이..(액션입니다)
    조금쯤은 공지사항에 올려놔야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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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독행(獨行)
    작성일
    09.06.03 11:41
    No. 15

    세종님의 말씀에 제가 조심스럽게 다른 관점에서 말씀드려 봅니다.
    장르소설의 주독자층은 어린학생들이라고들 합니다. 이들은 아직 인격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단계입니다. 즉, 성폭행으로 여자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내용이 이들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작가는 조심스럽게 이런 것을 다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럴때 김용님의 소설을 끌어와서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분의 소설 중에서 성폭행이 나오는 장면은 신조협려가 유일할 겁니다. 그것을 처리하는 것도 성폭행을 했던 윤지평이 스스로 부끄러워하고 죄책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런 후에 결국에는 그 죄값을 치루게 됩니다. 그리고 천룡팔부에서는 춘약을 먹게 된 단예와 xx는(이름이 기억안남)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같다는 것을 알고 이를 이겨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참게 됩니다.
    스토리의 전개는 작가 마음이겠지만 어린 독자를 감안하여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이라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해주어야합니다. 성폭행을 미화하여 성폭행당한 여자가 그자를 사랑하게 그리는 것이 선이라고 느끼게 해주는 글이 있다면 성폭력자를 양산하는 성폭력 양산물이 되는 것으로 쓰레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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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바다를사랑
    작성일
    09.06.03 11:42
    No. 16

    세종 님
    저는 성폭력을 소재로 글을 쓴다!!에는 반대 안합니다. 소위 명작소설이라는 소설들도 많이 소재로 다루는 내용이구요.
    제가 문제 삼는 부분은 >>미화<< 한다는 겁니다.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가 아무렇지도 않게 가해자를 사랑스럽다고 생각한다는 등의 행위나 생각자체가 치가떨리게 싫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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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서하(瑞河)
    작성일
    09.06.03 12:25
    No. 17

    1000% 지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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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결정타
    작성일
    09.06.03 12:34
    No. 18

    바다를사랑 님께서 어떠한 작품들을 읽고 나서 이러한 글을 올리셨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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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6.03 13:12
    No. 19

    겨울성의 열쇠 라는 꽤 오래전에 나온 책이 있지요. 주인공의 형이 성폭력을 행사하는데 그 기간동안 여자는 형을 죽이려고 시도하고, 풀려나서도 두려움에 떨고……. 현실적으로 사람은 그렇게 반응하게 되어있습니다. 몸이 가면 마음도 따라간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그 뒤통수를 한대 쳐주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타민x
    작성일
    09.06.03 13:33
    No. 20

    세종님. 어린애한테 칼을 쥐어주지 말아야죠.
    애초에 어른이 살인은 나쁜거라고 가르쳐줘야 하고. 칼의 용도에 대해서 누군가가 제대로 알려줘야 하고. 요리하라고 나온 부엌칼가지고 제대로 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 사람죽이는데 쓸 수 있다고 하겠어요?
    막말로, 아무런 설명도 없이, 부엌칼로도 충분히 사람죽이는 장면을 보고 아는 애한테 그냥 부엌칼 쥐어주면. 잠정적인 살인자 한명 키우는 꼴이지 그게 뭐에요? 그애가 커서 감정이 욱해서 부엌칼 휘두르지 말란법은 없잖아요?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비자-공장책임론?!! 책임이 있다면, 사람을 죽여선 안된다고 가르치지 못한 어른, 주위사람 책임이죠!!
    그리고 그걸 방조한 사람책임이구요, (물론 살인한 사람책임도있지만)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마냥 개인의 역량이나 성격에 맡겨둘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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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지나가기
    작성일
    09.06.03 14:30
    No. 21

    이 글, 한담에 어울린다고 봅니다만, 이게 어딜봐서 정담으로 보내져야 한다는건가요? 나름의 근거도 그리고 한정대상이 명백하게 '작가'로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더불어, 공장 책임론은 좀 우습단 생각이 듭니다. 만약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애시당초 내가 자녀를 키워 애가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면 애를 키우지 말아야 한단 소리까지 나오겠네요.

    공장은 칼을 살해용도로 만든게 아닙니다. 하지만 쓴 사람은 살해용도로 썼지요. 그건 그 사람 잘못입니다. 공장 잘못이 아니에요. 공장이 칼을 사람 죽이라고 만들었다면 그 공장 당장 깨부셔도 좋습니다만 단순히 가능성만으로 까부시라는 건 웃기는 논리입니다. 잘못을 해도 가해자가 잘못한 겁니다. 공장쪽에서 '도의적인 책임'을 질 수 있겠습니다. 허나 공장을 잘못했다 말하는 건 그저 그냥 말이 안됩니다.

    더해, 이 글 격하게 찬성합니다. 동감하고요. 솔직히 사형제도 반대합니다만 성폭행 범들은 2범이상은 생식기를 제거해주어야 한단 생각까지 품고 있으니까요. 그렇지 않아도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회기류까지 성폭행을 권장하는 방향이라면 어디 무서워서 자녀 낳아 기르겠습니까?

    ('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09.06.03 14:41
    No. 22

    독행님 말씀에 매우 동감합니다...남녀상열지사와 강X은 많이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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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09.06.03 15:20
    No. 23

    지나가기^2님의 말씀에 적극 동의해요.
    요즘 화학적 거세도 가능하다던데 왜 성폭행범한테 하지 않는 걸까요? 인권침해? .......성폭력자의 인권을 그 정도까지 생각해주는 건.......으음. 건강상 문제를 주는 것도 아닌데. 성폭행자들의 가장 큰 문제가 재범이라라잖아요. 지금 도입 된 전자팔찌는 '이미 범행 저지르고 난 다음'이여서, 솔직히 잡을 수는 있지만 역시나 피해자는 있지요.
    하여간 정말 특히 아동성폭력자는 화학적 거세가 정말 필요 할 듯해요. 2범들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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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회색물감
    작성일
    09.06.03 16:16
    No. 24

    소설보다 영상이 더 영향을 많이 미치죠.소설도 그렇지만 스팸매일과 음란물 사이트만 단속해도 반은 줄 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시후
    작성일
    09.06.03 16:58
    No. 25

    성폭력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는 사건의 전개를 위한 춘약의 존재도 지양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자나아나
    작성일
    09.06.03 17:07
    No. 26

    그런 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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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루시펠13
    작성일
    09.06.03 17:20
    No. 27

    전 문피아에 성폭력을 미화한 글이 있다는 사실이 더 쇼킹하군요.

    작가가 소재를 선택함에 있어서 그 폭을 제한하는 것은 반대입니다만, 최소한 공공의 선을 헤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자제되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인과관계에서 성폭행 당하고 상대를 좋하한다는 억지가 성립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족 :
    위에 쪽글 읽다가 어떤분이 리플에서 보았다는 " '낯선 곳에 여자 혼자 떨어지면 당하는 건 기본 아닌가요?"라는 리플을 단 사람도 존재한다니,, 아주 심각하군요. 이런사람은 빨리 병원에 입원시켜야 합니다.
    본인이 스스로 입원하진 않을테니 주위사람이 발견하면 입원시켜주셨으면 좋겠네요.

    제 2의 강호순 될까 무섭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성주[城主]
    작성일
    09.06.03 20:40
    No. 28

    정말 동감합니다.

    주인공이 칼 한번 휘두르면 여자는 자빠지고 ㄱ-.
    특히 소설에서 악인들이 성폭행을 하려는 것이나 그 장면이 나오는 것은 별 상관 하지 않습니다만 미화는 정말.................토가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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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kaon
    작성일
    09.06.03 21:31
    No. 29
  • 작성자
    레반워
    작성일
    09.06.03 22:35
    No. 30

    성폭력은 미화 되면 안되는것은 맞는데, 하X을 가지고 태클거는것은 좋지 않은 현상입니다. 아, 물론 여성분들이, 남성 한명가지고 싸운다는 현실성에서 벗어난 행위가 별로 없다는 사실정도는 알고 있습니다만은,
    원래, 소설이라는게 그런지라. 아, 그리고 하X이라고 하여서 전부다 여자 8명 달라붙는게 하렘이 아닙니다. 적어도 진가도 수준의 하X이라면 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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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DarkANGE..
    작성일
    09.06.04 00:39
    No. 31

    사회규범에 대한 논의정도가 되겠군요.

    미화는 않됩니다만, 어차피 사람사는곳인 각 소설속의
    환경상 나올수는 있다고생각합니다.

    다만, 많은분들이 얘기하셨듯이 범죄행위를 미화하는 오류를범해선
    않되겠지요.

    그예로 조폭은 범죄자들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거늘
    많은 매체를통해 미화적인 환상을 갖고있는 10대청소년들이
    많아졌지요.

    이러다가 온갖 사회범죄들마저 각매체들에의해
    미화화 되어 그것을 범죄로 인식하는 크기보다, 환상의 크기가
    더커질까 우려될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슈애
    작성일
    09.06.04 09:42
    No. 32

    이글에 100% 찬성 합니다

    대부분 작가들이 자기만족으로 글을쓰는것을 봐왔는데요,
    저도 성폭력미화한 소설 가끔보면 작가정신상태가 의심스럽습니다.

    일단 나이가 어리거나 정신이 저멀리 날아간사람일꺼라고 생각하지요
    자기자신욕망을 채우기 위함밖에 안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09.06.04 15:45
    No. 33

    춘약이나 음약등으로 인해 강제로 관계를 가졌을때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게 된다거나 은근히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아직까지 무협속에서 등장하지요. 읽을때는 무심코 지나갔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나쁜거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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